먼저, 대회 본부는 1부터 4까지의 숫자가 적힌 골프공을 준비했고, 추첨 순서를 공정하게 정하기 위해 알파벳순(ALPG-JLPGA-KLPGA-LET)으로 공을 뽑았다. 그 결과, KLPGA, ALPG, LET, JLPGA의 순서로 추첨을 진행하여 LET와 JLPGA, KLPGA와 ALPG의 경기가 1라운드 마지막 두 조를 장식하게 됐다.
KLPGA의 1라운드 첫 조인 김민선5, 장수연 조는 ALPG의 노장 레이첼 헤더링턴과 휘트니...
2016-12-0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