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세대 고효율 컴프레서를 적용한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이다. 스마트싱스의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에너지를 최대 10%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2024년형 '비스포크 세탁기' 라인업도 선보인다.
중국향 비스포크 세탁기 신제품은 내부 드럼 크기를 기존 제품보다 16% 더 키워 12kg의 세탁 용량을 구현했다. 'AI 맞춤 코스'를 탑재해...
이무형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는 맞춤형 디자인으로 시작해 정수 솔루션, 에너지 고효율, 오토 오픈 도어 등 차별화된 기능을 지속 추가하며 냉장고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며 "삼성만의 핵심부품과 AI 기술력을 집약한 2024년형 신제품을 통해 냉장고 선택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리포트 평가 결과 드럼 세탁기는 고효율 통돌이 세탁기와 교반식 세탁기보다 세척력이 뛰어나고 물을 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럼 세탁기의 물 사용량은 평균 38L로, 통돌이 세탁기(50L)나 교반식 세탁기(76L)보다 적었다.
짐 나니 컨슈머리포트 제품 테스트 부총괄은 "드럼 세탁기는 지난해 미국 세탁기 시장의 약 29%를 차지하는 프리미엄 제품군...
‘찐팬’ 고객층을 확보하고 B2B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전 구매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의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 정책에 참여, ‘소상공인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고객은 LG전자 사업자몰에서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복잡한 환급 신청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일체형 제품이면서도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해, 셔츠 약 17장인 3kg 수준의 세탁물은 세탁부터 건조까지 99분 만에 빠르게 가능하다.
고성능 칩과 타이젠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 AI 허브도 눈에 띈다. 7형 와이드 터치스크린을 통해 세탁·건조 기능을 실행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싱스와 연결된 스마트...
LG전자는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고효율 에너지 기술 제품, 공감AI 기반 스마트홈 솔루션으로 승부한다.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 등을 건설하는 ‘빌더(Builder)’ 시장에서 고려하는 고객 프로필 기반의 패키지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등 다양한 빌트인 라인업을 선보인다.
미국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올인원...
LG전자는 1022㎡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고효율 에너지 기술, 공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홈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북미 B2B 및 빌트인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 맞춤형 패키지를 제안한다.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 등을 건설하는 ‘빌더(Builder)’ 시장에서 고려하는 고객 프로필 기반의...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소상공인들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여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사업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삼성전자만의 특별한 혜택을 더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차별화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갖춘 삼성전자의 고효율 가전제품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높은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도 확대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서 인공지능(AI) 절약 모드도 제공해 해당 모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더 절약해준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모든 모델에 빅스비가 적용돼 가전 제어 경험이 편리해진다.
삼성전자 에어컨의 음성인식 기능은 지난 2013년 첫 탑재 이후...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근본적인 에너지 절감도 이룰 수 있도록 소상공인이 고효율 가전을 구매하면 정부가 최대 480만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도 고효율기기·설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26일 한전 ON(https://online.kepco.co.kr)과 한국에너지공단 소상공인 지원 홈페이지(https://min24.energy.or.kr/sosang)에...
특히 대용량 열교환기에서 따뜻한 바람을 순환시키는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로 건조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3kg 수준의 세탁물은 세탁부터 건조까지 99분 만에 가능하다.
이 제품은 히트펌프 건조기에 적용된 동일 방식의 히트펌프 모듈이 적용돼 기존 히터 방식의 콘덴싱 타입 건조기와 비교해 건조 시간을 최대 60% 절약할 수 있다. 일반 건조 시 드럼...
이외에도 조립식 건축의 일종인 모듈러 전용 내화피복재 ‘에스코트PC’도 선보였다.
김용범 경동나비엔·경동원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거듭나는 경동의 비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고효율 기술로 더 나은 생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Power)의 2023년 미국 생활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건조기에 고효율·대용량의 디지털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해 뛰어난 건조 성능을 구현했다. 디지털 인버터 히트펌프는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해 건조하는 방식으로, 드럼 내부 최고 온도가 60℃를 넘지 않아 옷감 손상 걱정을 줄여주고, 히터를...
고효율 보일러와 온수기를 통한 미주시장 판매확대를 기반으로, 유럽, 중국, 러시아 등에서 해외 유통채널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시장에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를 처음 출하하면서 콘덴싱 온수기, 보일러에 더해 북미 메인 난방 시장인 ‘퍼네스(Furnace)’에 진입했다. 회사에 따르면 북미 지역의 주된 난방 방식인 퍼네스는 시장 규모가...
미국 테크매체 '와이어드'는 "비스포크 AI 콤보는 히트펌프 기술 중심의 개발을 통해 고효율 건조가 가능하며, 7형 와이드 터치 LCD를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인원 가전제품은 너무 많은 것을 시도해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지만, 삼성은 비스포크 AI 콤보를 공개하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한다"며 "기존 삼성 세탁기의...
올해는 프리미엄 전략에서는 경쟁 우위 제품과 시장 선도 제품을 강화해 중국 제품이 따라오기 힘든 초격차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중국 업체 브랜드 강화되는 모습이 보이는데, 대용량·고효율 제품을 지속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주력 사업 외에도 미래 신사업에 주력해 해외시장도...
LG전자가 고효율 공조 제품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2~2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24'에서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총 575㎡의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주거용 전기화 솔루션’, ‘주거용 공조 및 워터 솔루션’ ‘상업용 공조...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CES 행사장 내에 ICT 패밀리 데모룸을 마련해 △차세대 고효율 AI DC 모델 △미디어 가공 · 콘텐츠 품질향상 플랫폼 ‘AI 미디어 스튜디오’ △로봇, 보안, 미디어, 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는 ‘AI 퀀텀 카메라(Quantum Camera)’ 등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AI 기술을 글로벌 기업들에 선보이고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유...
EVSIS의 충전 플랫폼은 자체 개발한 고효율의 대용량 DC·DC 파워 모듈을 통해 충전 시스템 전체에 대한 국산화를 실현했다. 이에 외산 모듈을 쓰는 타사 충전기 대비 신뢰성과 유지보수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완속 위주의 타 충전운영사와 달리 중급속 이상 충전기가 약 7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양사 협력을 전기차...
이점을 결합해 안정성이 높고(주파수 및 온도 특성 우수, 쇼트 위험성 해소) 소형 경량화가 가능하다.
한편 온디바이스 AI 시대 도래에 따른 삼영전자가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12월 리서치알음 보고서에 따르면 삼영전자는 고성능 컴퓨팅 기능이 요구되면서 고효율 전원 공급 시스템과 전압 안정화를 위한 콘덴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