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SJ-600 시리즈를 종양 내 직접투여가 불가능한 암종을 비롯해 다양한 고형암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사벡, 신장암 병용 2상 결과 내년 공개
기존 핵심 파이프라인인 ‘펙사벡’은 미국 파트너사 리제네론과 함께 신장암에 대한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입니다. 펙사벡과 리제네론의 면역관문억제제...
신라젠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 상장 제약기업 바실리아로부터 도입한 신규 항암물질 ‘BAL0891’은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진입을 허가받았으며,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연내에 미국 현지에서 임상을 개시할 방침이다. 특히 BAL0891은 세계 최초(First-in-Class)로 항암 유발 효소에 복합적(Dual)으로 작용하는 기전의 항암물질로 향후 개발...
B7-H3는 비소세포폐암, 전립선암 등 여러 고형암 조직에서 종양세포와 종양 관련 상피세포(tumor-associated endothelial), 스트로마(stromal cells) 등에 과발현하며 정상조직에서는 제한적으로 발현하는, T세포 활성화을 조절하는 면역관문분자이다. 아직 B7-H3를 표적으로 한 항암제는 승인된 바 없으며, 글로벌에서는 젠코(Xencor), 다이이찌산쿄(Daiichi...
장중 한때 상한가에 근접하기도 했다.
이날 네오이뮨텍은 11월 11일 개최되는 SITC에서 췌장암, MSS 대장암에서 치료 가능성을 보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PD-1 저해제) 병용 NIT-110(고형암) 임상이 구두 발표 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학회에서 네오이뮨텍은 NIT-110 임상 외에 2건의 임상 데이터 현황과 2건의 전임상 데이터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대표적인 난치암인 췌장암, MSS 대장암에서 치료 가능성을 보인 키트루다(PD-1 저해제) 병용 NIT-110(고형암) 임상이 구두 발표 주제로 선정됐다. 췌장암과 MSS 대장암은 면역관문억제제 단독으로는 성과가 없어 면역 항암 분야의 미개척 분야로 알려져 있다.
네오이뮨텍은 구두발표를 통해 췌장암, MSS 대장암 환자의 바이오마커 분석...
압타머사이언스는 이번에 조달되는 자금을 항암제 후보물질 ‘AST-201’의 고형암 임상과 후속 파이프라인 면역항암제 ‘CD-25’ 등의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압타머사이언스 관계자는 “AST-201은 내년 2분기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자금확보로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후속 파이프라인인 면역항암제 CD...
4-1BB는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가 세계 최초로 발견해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타깃으로, 체내 킬러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때 나오는 대표적인 활성화 시그널이다.
유틸렉스 측은 진행 중인 EU101 글로벌 임상 1상의 저용량 투약군 중간결과에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DCR 57.1%라는 높은 반응률을 확인했다고 지난 6월 발표한 바 있다.
이번 IND 승인을 받은 AB-201은 유방암 등 고형암을 표적하는 CAR-NK 세포치료제다. CAR-NK 세포치료제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를 사용하는데, 암세포를 타깃하는 CAR에 앱클론 항체 ‘39D2’가 사용되고 있다.
항-HER2 항체 관련 특허는 질환 단백질을 인식해 결합하는 항체 관련 기술로, CAR-NK 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EU204는 현재 EBV 양성 림프종 및 고형암(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 코리아에스이(29.61%)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크로바하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1%(960원) 내린 2250원에 장을 마쳤다. 크로바하이텍의 주가가 하락한 재료는 특별히 보이지 않는다. 크로바하이텍은 전날에도 17.69% 내린 바 있다. 크로바하이텍은 IT 부품...
베리스모의 KIR-CAR 플랫폼은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 넘은 기술로,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켜 혈액암 뿐만 아니라 각종 고형암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소테린이 과발현된 난소암과 중피종, 담관암 등 3개 적응증을 대상으로 내년 1분기 펜실베니아 대학병원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신속심사, 임상 보조금 지원, 임상 2상 이후 조건부 판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U204는 현재 EBV 양성 림프종 및 고형암(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EU204를 투약한 NK/T세포림프종 환자는 연구자임상(IIT)부터 현재 진행 중인 임상까지 총 3명으로, 3명 모두 완전관해를 확인한 바 있다.
엔케이맥스는 자연면역세포인 NK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현재 면역세포치료제 ‘슈퍼NK(SNK)’를 가지고 국내를 포함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형암 및 알츠하이머 등 적응증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든 파이프라인에서 임상이 순항 중이며 임상 데이터 결과가 좋아 오히려 해외 투자유치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현재는 어떠한...
실제로 회사 측에 따르면 세계 최초 CAR-T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킴리아’ 개발팀이 전임상을 진행한 결과 마우스 모델에서 암세포가 사라지는 등 고형암에 대한 약효가 확인됐다.
암, 에이즈, 간염 등 만성질환의 항원에 장기간 노출된 T세포는 원래 기능을 상실하는데 이를 ‘T세포 탈진(T cell exhaustion)’이라고 한다. 이렇게 탈진한 T세포는 바이러스와...
이미 양사는 HER2 양성 고형암 표적 이중항체 치료 후보물질로 ‘ABP102’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이중항체(bispecific antibody)는 2개의 표적 세포에 동시 결합 가능한 것이 큰 특징으로 단일클론항체 대비 표적 세포에 대한 특이성 및 효능 증진 등의 이점이 있다. ABP102는 T세포 연결 HER2xCD3 이중항체로, HER2 양성 암세포와 T세포를 연결시켜...
BAL089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전이성 고형암에 대해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바실리아는 스위스 바젤 소재 기업으로 지난 2000년 로슈(Roche)에서 분사해 항생제, 항진균제, 항암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올해 2월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받았던 신라젠은 지난 8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을 모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토마스 말콤 캐러밴 CSO는 “이번 연구 협약을 통해 얻은 결과로, 간암 등 수많은 고형암을 치료하는 데 초점을 맞춘 미니-CAR-NK CDV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엠디뮨은 글로벌 빅파마 및 바이오텍 기업과 파트너십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호중구감소증은 고형암이나 악성 림프종 환자가 세포독성화학요법을 투여한 후 혈액 내 호중구가 감소해 생기는 질병으로 미국 시장 규모만 3조 원대로 추산된다.
이 시장은 1주 제형인 암젠의 ‘뉴라스타’가 주도했지만, 특허만료로 바이오시밀러들이 출시돼 경쟁을 벌이고 있다. 후발 주자로 롤베돈이 뛰어드는 만큼 스펙트럼의 영업·마케팅력이 매출...
계약에 따라 큐리언트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Q901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1/2상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현재 치료옵션이 제한적인 진행성 고형암에 대해 Q901과 키트루다의 병용요법을 평가하기 위해 머크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멥신은 전날 동물실험에서 큐로셀과 공동연구 중인 고형암 대상 항체 CAR(키메라 항원수용체)-T 치료제의 종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치료제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후보물질 PMC-005에 큐로셀의 CAR-T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동물실험 결과 이 치료제는...
파멥신은 동물실험에서 큐로셀과 공동연구중인 고형암 대상 항체 CAR(키메라 항원수용체)-T 치료제의 종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 치료제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후보물질 PMC-005에 큐로셀의 CAR-T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파멥신은 동물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