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는 전 세계 R&D 투자규모 1위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임상시험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총 24개 국가를 핵심 연구개발 국가로 지정하고, 이 전략 국가들에서 고형암, 혈액암, 신경과학, 안과 등 의료진 및 환자들의 미충족 요구도가 높은 14개 질환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로슈는...
엔케이젠바이오텍은 향후 고형암 임상과 함께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 신경퇴행성질환에 관한 연구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불응성고형암(육종암) 등에 대한 SNK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7월 미국 알츠하이머 컨퍼런스에서 알츠하이머 임상 1상에 대한 중간결과발표를 앞두고 있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상장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돼 잘 마무리될...
JW2286은 내년 임상에 진입할 예정으로, 삼중음성 유방암과 위암, 대장암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확대에 적극적인 JW중외제약은 C&C신약연구소와 함께 자체 신약 과제의 중개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중개연구는 제약사와 기초·임상연구기관이 힘을 모아 초기 신약을 임상 단계까지 발전시키는 연구개발 전략이다. 최근 인공지능(AI)...
회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진행성 고형암이 있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안전성·최대 내약용량·약력학 평가를 진행하고, 향후 병용요법 및 삼중음성유방암(TNBC), 위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의 안전성과 효능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올해 초부터 BAL0891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는 ‘오리건 보건과학대학(OHSU)...
이중 고형암에 대한 연구개발 비중은 63%에 달했다. 세포치료제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 T(CAR-T)세포’ 치료제가 4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GC셀은 지난달 10일 글로벌 CGT 기업으로의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비전 ‘Global Creator of Cell&Gene Therapy’를 선포했다. 지난해 4월 미국 바이오센트릭을 인수하며 CGT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
대장암, 위암, 선남암 등 다양한 고형암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시장 규모, 경쟁 가능성 등을 고려해 새로운 임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뮤노믹테라퓨틱스는 핵산 기반 백신 플랫폼 ’UNITE’를 활용해 교모세포종 신약으로 개발 중인 ‘ITI-1000’과 메르켈세포암(MCC) 치료제로 개발 중인 세포치료 백신 'ITI-3000' 등에 대해 발표했다. 빌...
바이젠셀의 포스터 발표 내용은 CD30 유래 공동자극 신호전달 도메인을 이용한 혈액암 및 고형암 표적 CAR-T 세포의 항종양 효능평가에 대한 시험관 내(In vitro) 및 동물실험(In vivo)에서 기존의 CAR 신호전달 도메인(CD28, 4-1BB)에 비해 우수함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CD19를 발현하는 혈액암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관 내 실험에서 CD30 유래...
리비옴은 난치성 면역질환과 고형암 등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위한 듀얼 LBP 플랫폼(eLBP®, nLBP®)을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eLBP플랫폼은 범용적이고 효율적인 고유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포함하고 있어 특허 출원을 통한 기술보호 전략을 취하고 있다.
송지윤 리비옴 대표는 “LIV001는 치료 효능에 주효한 타깃 유전자를 미생물에 도입해 면역 질환에 대한...
지아이셀은 이번 임상에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T.O.P. NK의 안전성 및 잠재적 유효성을 분석할 계획이다. 지아이셀은 이번 임상1상에서 T.O.P. NK 단독투여뿐만 아니라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이중융합 단백질 ‘GI-101’과의 병용요법도 평가할 계획이다. 현재 임상1/2상 시험을 진행중인 GI-101은 면역세포를 타깃하는 CD80과 기존 IL-2의 단점을 개선한...
연구자들은 이번 임상을 통해 “리보세라닙과 방사선요법을 병용 시 소수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 효능이 크게 높아지고 암 바이오마커는 현저히 줄어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을 크게 연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고형암 대부분은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을 신생혈관에 의존해 암의 신생혈관 생성을 차단하는 약물들이...
이번 임상 시험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T.O.P. NK의 안전성 및 잠재적 유효성을 평가한다. 지아이셀은 올해 상반기 본격적으로 임상 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T.O.P. NK는 종양 타깃능과 암세포 살상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NK세포치료제로, 지아이셀의 독보적인 면역세포 대량배양 플랫폼 기술(Immune CellPure Expander®)을 이용해 고순도 대량배양이...
대표적 파이프라인으로는 항암제인 ABN401(비소세포폐암), ABN201(방광암,비소세포폐암), ABN501(고형암) 등이 있으며, 특히 ABN401은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임상2상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에이비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랩지노믹스 외에도 다수의 투자자가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하여 에이비온의 높은 기술력에...
전날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제 ‘BAL0819’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BAL0819는 스위스 제약사 바실리아에서 도입한 고형암 치료제다.
신라젠은 임상 1상에서 진행성 고형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요법과 기존 항암제 병용요법을 진행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임상 1상 예상 종료일은 내년 1월이다.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의 'BAL0891' 단독요법과 화학요법과의 병용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진행성 고형암이 있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요법 및 카보플라틴 또는 파클리탁셀과의 병용 투여하는 임상 1상이다. 신라젠은 BAL0891 단독요법의 안전성, 내약성...
이연제약은 테라베스트와 고형암 치료를 위한 NK세포치료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 사는 고형암 적응증 대상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NK세포치료제 ‘TB-100’을 함께 개발한다. 이연제약은 해당 세포치료제 생산 시 필요한 플라스미드DNA(pDNA)를 전 세계에 독점적으로 제조 및 공급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다.
계약에...
베리스모가 보유한 KIR-CAR 플랫폼은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혈액암 치료에만 국한된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여러 고형암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리스모는 지난해 9월 1상 임상시험계획(IND)에 이어 중피종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획득했다. 패스트트랙...
베리스모가 보유하고 있는 KIR-CAR 플랫폼은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혈액암 치료에만 국한된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여러 고형암에도 항암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중피종은 환자의 5년 평균생존율이 10%에 불과해 새로운 치료옵션이 필요한...
인터루킨-2(IL-2) 면역항암제, KRAS 변이 타깃 SOS1 저해제, 히포 신호전달경로 표적 고형암에 대한 새로운 YAP/TAZ-TEAD 저해제 등과 함께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항암 백신의 면역 반응을 통한 치료 가능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AACR 발표는 ‘혁신’과 ‘확장’, ‘새로운 모달리티’라는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며 “기존 R&D...
한미약품은 현재 HM97662를 진행성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올해는 적응증 확장 차원에서 T세포 림프종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미약품은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 중 가장 치명적인 ‘KRAS 변이’를 타깃하는 HM99462의 연구결과를 17일 발표한다. 세포 성장과 분화, 증식 및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KRAS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