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 판매량과 취급 점포 수가 늘어난 것을 반영해 CU의 군고구마 담당 MD는 지난 8월 일찌감치 고창군, 영암군, 김제시 등 유명 산지 리스트를 추리고 직접 방문하며 물량을 확보해 9월 초부터 올해 수확한 햇고구마로 군고구마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고구마 작황이 예년에 미치진 못하지만, 사전에 대량으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덕에 CU는...
4일 전북 고창경찰서에 따르면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된 A씨(40)는 “(부모님이) 병원에 보내려고 해서 화가 났다”라고 진술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고창군 공음면에 위치한 거주지에서 아버지 B씨(76)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의 안면부에는 폭행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깊은 상처가 집중되어 있었다.
범행 후 A씨는 트럭을 타고 도주한 뒤 전남...
▲강영유 씨 별세, 김성수(세종시 감사위원장) 씨 장모상 = 27일, 세종시 은하수공원장례식장 9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1599-4411
▲김영우 씨 별세, 김규성(위키박스 대표이사) 씨 부친상 = 27일, 새고창 장례식장 특1호실(2층), 발인 29일 오전 9시 30분, 010-6564-3000
▲이성도 씨 별세, 조은아(SK증권 인프라지원본부장)씨 시부상, 이천석(사업)...
28일 한전은 정승일 사장 주재로 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변전설비 종합 실증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과 관련해 한전은 "전력 기자재를 실제 전력계통과 같은 환경에서 성능평가 할 수 있는 변전설비 종합 실증시험장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실증시험장에선 친환경, 고효율 기기를 새로 개발하는 것은 물론 노후 변전설비 증가에 따른...
한국전력공사는 오전 2시∼3시에 남원(125가구)과 고창(78가구)에서 정전 신고를 접수하고 오전 5시께 응급복구를 마쳤다.
야간인데다 비바람이 세차 원인 파악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고 전북도는 전했다.
익산, 정읍, 군산, 전주, 임실에서는 강풍에 나무가 힘없이 쓰러져 도로를 덮치기도 했다.
이밖에 일시적인 도로 침수 외에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지금까지 천연기념물 노거수로 지정된 팽나무는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과 고창 수동리 팽나무 단 2건뿐이다. 창원 북부리 팽나무는 기존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예천 금남리와 고창 수동리의 팽나무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규모를 자랑한다. 팽나무의 수령은 약 500년으로 확인됐다.
파머스픽은 이마트 바이어가 부여, 논산, 고창 지역의 우수 농가와 계약해 엄격한 기준으로 재배된 상품으로 제철 수박, 토마토 등을 갖췄다. 20ㆍ30세대 고객의 온라인 선물하기 구매 경험률이 70%가 넘는 점에 주목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상품 구성과 포장으로 새로운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비대면 선물하기 최대 성수기인 명절을 앞두고 업체별...
아쿠아팜에서는 치어(어린 물고기)로 시작해 향후 고창 명물인 장어까지 놓을 예정이다.
인근 농가와의 상생 가능성도 차별화 포인트다. 자본력이 부족한 농가에 스마트팜 기술력을 전달하는 게 핵심이다. 류 대표는 "최소 4000만 원을 들고 오면 맞춤형으로 농가에 전략을 제시한다.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팜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타입별, 비용별로 농가에...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11일 전라북도 고창의 상하농원을 찾았다. 끈적이던 공기는 40피트 규모의 냉동 컨테이너에 들어서자 삽시간에 시원하고 상쾌해졌다. 내달 정식 오픈을 앞둔 스마트팜 사업 '버섯동'이다. 양 옆 선반에는 울긋불긋한 적록색 조명 아래 버섯 배지 1000개가 자라고 있었다.
이승표 상하미래연구소 식물연구팀 과장은 “내부온도는 4~8도를...
1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고창소방서 조태경 구조대장이 전날(12일) 정읍시 금붕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구조했다.
전날 오전 8시경 자택에서 고창으로 이동하는 출근길에서 승용차와 승용차 간의 사고를 목격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한 차량의 운전석이 열리지 않아 운전자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현장을 살펴본...
이번 사전예약으로 선보이는 ‘햇 태양초(1.8kg)’는 전북 정읍, 고창 등 유명 고추 산지에서 재배된 상품으로 서해안 해풍과 건강한 황토 속에서 재배돼 껍질이 두껍고 고추 특유의 매콤하고 달콤한 맛과 향이 뛰어나다.
백승훈 롯데마트 채소팀 MD(상품기획자)는 "배추값이 폭등하기 전 미리 김장을 준비하시는 소비자들 위해 대형마트 최초로 여름에...
하지만 현재 천연기념물 노거수로 지정된 팽나무는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과 고창 수동리 팽나무 단 2건뿐이다.
창원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이 나무를 소개하며 “어른 네다섯 사람이 안아야 할 만큼 규모가 크고 입지 환경과 생육 상태가 우수해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한 바 있다.
팽나무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마을의 당산나무로 여겨지는 경우가...
팽나무는 마을의 대표적인 당산나무 중 하나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팽나무는 예천 금남리 팽나무와 고창 수동리 팽나무 단 2건뿐이다.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 등과 함께 이 나무의 역사와 생육상태 등 문화재적 가치를 현장 조사해 마을 주민과 지자체와 함께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완도 활전복(2㎏ 24~28미)은 67% 할인된 6만4600원에 판매돼 가장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고 고창 풍천장어(1㎏) 3만5900원, 급랭 국내산 신안새우(1㎏, 26~35미) 1만5600원, 제주손질고등어(2.5㎏, 4~6미) 3만2000원에 판매한다.
또 여름철 캠핑족을 겨냥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요리를 뚝딱 만들 수 있는 ‘한끼오징어’ 신제품 2종을 20일부터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20...
양사는 이번 상생활동 역시 국내 우수한 농산물 상품의 발굴의 일환으로 전북 고창에서 생산한 천일염과 복분자 농축액으로 만든 고창군 해리농협의 소금사탕 1만500봉지를 구매해 한진택배기사 1만여명과 전국의 모든 지점에 제공했다.
한진은 매년 하계시즌에 전국의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과 음료 등의 간식을 지급해왔다. 동계시즌에는 추위에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