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인력(E-7)은 3분기까지 산업부와 조선협회가 7765명에 대해 고용 추천을 완료했다. 이 중 6966명에 대한 법무부 비자 심사가 끝나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비전문인력(E-9)은 3분기까지 5373명에 고용노동부가 고용허가서를 발급해 중소 조선업체에 충원되고 있다. 또한 법무부는 숙련도와 한국어 능력 등 요건을 갖춘 E-9 조선업 외국인력을 숙련기능인력(E-7-4)...
기능인력(E-7)은 산업부와 조선협회가 7765명에 대한 고용추천을 해 이 중 6966명의 비자심사가 완료돼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비전문인력(E-9)은 5373명이 조선업체에 충원 중이다. 정부는 숙련도와 한국어 능력 등 요건을 갖춘 E-9 조선업 외국인력을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로 전환해 숙련된 외국인력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내 입국한 외국인력의...
고용노동부는 6일 발표한 ‘9월 말 기준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서 올해 3분기 누적(1~9월) 사고사망자가 459명으로 전년 동기(510명)보다 51명(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망사고도 483건에서 449건으로 34건(7%) 감소했다. 건설업과 제조업, 기타업 등 모든 업종에서 사망자와 사망사고가 줄었다.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는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발생 현황’ (잠정) 결과 발표
7일(화)
△고용부 장관 10:00 휴게시설 관련 현장 방문 및 간담회(경기도 성남)
△중대재해 사고백서 발간
8일(수)
△고용부 장관 07:00 퇴직연금 포럼(서울)
△제21차 현장점검의 날 운영(석간)
9일(목)
△고용부 장관 09: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14:00 본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0:00 환노위...
권역별 프로젝트 선정 현황을 보면 △서울은 도시제조업 △경기 뿌리산업 및 미래차 전반 △인천 모빌리티 △충북 이차전지 및 반도체 △충남 바이오 △경남 원자력 및 우주항공 △부산 친환경 에너지 △대구 로봇△제주 바이오 등이다.
대구의 경우 인공지능(AI)‧데이터와 로봇을 융합할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았다. 앞으로 △디지털 혁신...
근로취약계층인 장애인 고용에도 힘쓰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과 관련해서는 ESG 위원회를 통해 회사의 ESG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를 확립했다. 주주총회의 의결권 행사 현황, 배당 정보 등 투명한 정보 공개를 하고 있다.
이준혁 씨젠 IR실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인권경영, 공급망 관리, 주주가치 제고 등 다양한 ESG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직업계고 졸업자의 고용 안정성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직업계고 졸업자의 6개월 후 유지취업률은 82.2%로, 전년(78.3%) 대비 3.9%p 상승했다. 12개월 후 유지취업률 역시 전년(64.3%)보다 2.1%p 상승한 66.4%로 나타났다.
학교 유형에 따른 12개월 후(2차) 유지취업률을 살펴보면, 마이스터고 71.9%, 특성화고 65.5%, 일반고 직업반 58.4% 순으로 나타났다....
도는 시군, 지방고용노동관서, 권역별 지원기관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친 88개사를 대상으로 17~19일 대면심사를 통해 62곳을 최종 선정했다.
지정 기업을 보면 △장애아동의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 아동복 지원 등 아동의류 재순환·재활용 실천 기업 얀코사회적협동조합 △농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공연 등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하는 바이주나 △성범죄...
연구회는 나수미 박사의 ‘벤처기업 입지지원 제도 현황과 개선방향’, 홍민구 한국벤처투자 벤처금융연구소 박사의 ‘Top VC의 투자 스타일과 관계도 분석’ 등 두 가지 주제를 다뤘다.
나 박사는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및 벤처기업집적 시설 등을 일컫는 ‘입지지원’ 정책이 단기적 성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진단했다. 수익성과 고용 증가 효과는 기대하기...
고용노동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말 정부가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목표 달성을 위해 2023년도 산업재해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목표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2026년까지 근로자 1만 명당 사고사망자 수(사고사망만인율)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0.29명까지 낮추는...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민간주도 기업관에선 나리찬, 더젓갈 등 4개 사, ESG 기업관에는 형제파트너(전기자동차), 엔에프(산소공급시스템) 등 4개 기업이 제품을 전시한다. 나리찬과 더젓갈의 경우 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했던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노하우를 도내 중소기업에 확산하는 '전북·삼성 스마트 CEO 포럼'에 참여 중이다. 여성기업, 장애인 고용 등 사회적...
이번 조사는 최근 숙련기능인력 쿼터 확대 발표에 따른 중소기업의 제도 인식도, 인력 부족 현황 및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제도에 대해 알고 있는 기업 중 숙련기능인력 제도를 활용한 경험이 있는 기업은 33.9%(평균 1.7명)에 불과했으며, 활용한 경험이 없는 기업은 66.1%로 나타났다. 제도에 대해 모르는 기업은 ‘홍보 부족(62.0%)’을 가장 큰 이유로...
2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300인 미만 주요 업종별 기업 615개 사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활용현황 및 정책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4년 외국인 근로자 도입 규모에 대해 '올해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이 36.9%로 나타났다. '올해수준 유지'라는 응답은 58.7%, '올해보다 축소'라는 응답은 4.4%로 각각 집계됐다.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은 업종별로...
이날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준비현황 및 향후 대응방향도 논의됐다.
추 부총리는 "1일 EU CBAM가 시행됨에 따라 철강 등 우리 수출기업들은 내년 1월부터 EU측에 탄소배출량을 보고해야 하고, 2026년부터는 인증서 구매의무도 부과될 예정"이라며 "이에 정부는 범부처적으로 대(對)EU 협상과 수출기업 지원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현재 해당 대학과 소속 병원에서 발생한 임금체불은 고용노동부의 감독 및 지도해결을 통해 대부분 정리되었지만, 전남대병원의 경우 아직 청산이 되지 않아 관계기관에서 확인 중이다.
한편, 2013년부터 2023년8월 현재까지 국립대 및 소속 병원의 부당계약 및 해고 소송 현황은 총 43건으로 서울대와 서울대병원이 1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중 2건은 현재...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10차 회의에서 '여성 고용현황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여성 취업자는 전년동기대비 32만4000명 늘었다. 여성 고용률은 53.9%로 1년 전보다 1.3%포인트(p)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성의 고용률이 0.2%p 줄어든 것을 고려하면 여성이 고용시장 증가세를 주도 하고...
한 의원은 "지난 2018년 16.4% 인상된 최저임금의 부작용을 숨기기 위해 중기부가 통계를 조작 및 은폐했다"며 "중기부가 소상공인 현황 및 경영실태 조사를 매년 진행하는데 2018년까지 조사했던 관련 항목이 2019년 모두 삭제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 급등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부분, 고용 악화 등을 의도적으로 숨기려고 했던 것...
장기수선 충당금 적립·사용현황은 매년 공개해야 한다.
5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제17차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권고, 대한변호사협회, 주택관리사협회 등 관련 단체 건의사항 등 지난 1년여간의 서울 시내 아파트 민원과 관리상 보완점을 반영한 개정사항을 담았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