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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금통위 불확실성 확대 주목할 전망
    시장 안정화 조치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4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추경 규모가 14조9000억원으로 확정된 터라 한은의 단순매입 계획이 보다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은은 지난 1분기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자 상반기 국고채 단순매입 한도를 기존 7조원에서 그 이상으로 열고 통안채 발행 규모를 절반 축소한 바 있다.
    2021-04-12 07:03
  • 특고·프리랜서에 100만 원 지급...12일부터 신청 접수
    특고·프리랜서에 100만 원 지급...12일부터 신청 접수
    이번 신청은 1·2·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고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하는 등 지원요건을 충족한 경우 모든 심사가 완료된 올해 6월 초 최대 100만 원이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하고, 자격요건, 소득감소요건 등에 대한 정보를 입력한 후 이에 대한...
    2021-04-11 12:00
  • 안랩, 기획재정부ㆍ고용노동부 사칭한 스미싱 문자에 주의 당부
    안랩, 기획재정부ㆍ고용노동부 사칭한 스미싱 문자에 주의 당부
    유출이나 기타 악성코드 유포에도 이용될 수 있어 사용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자메시지 내 URL 접속을 하지 않는 등 보안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최근 고용노동부를 사칭해 ‘지원금 지원대상자’ 혹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대상자’ 안내 등을 위장해 광고용 카카오톡 채널로 연결되는 악성 URL을 유포하는 사례도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2021-04-09 10:51
  • 고용보험기금 7조 유지했지만…추경‧공자금 빼면 고갈
    고용보험기금 7조 유지했지만…추경‧공자금 빼면 고갈
    지난해 코로나19 고용 위기 대응을 위한 기금 의무 지출인 실업급여 및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폭증과 출산휴가 급여 등 모성보호지원 확대 등으로 적립금이 최대 1조 원 아래로 확 쪼그라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었다. 지난해 1~12월 실업급여 지급액은 11조8507억 원으로 이는 작년 본예산(실업급여 지출 9조5158억 원)보다 2조3349억 원 더 많은 것이다. 같은 기간...
    2021-04-08 10:07
  • 박화진 차관, 고용부 안양 상담센터 찾아 긴급방역점검
    박화진 차관, 고용부 안양 상담센터 찾아 긴급방역점검
    6일부터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고용부 및 주요 민간 콜센터에 대한 긴급 특별방역점검에 들어간 상태다. 박 차관은 안양 고객상담센터에 대한 긴급 방역점검을 한 뒤 안양지청을 방문해 국민취업지원제도,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추경예산 집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업무부담이 늘어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21-04-07 15:00
  • 코로나 피해 화훼·말 생산 농가…'영농지원 바우처' 100만 원 지급
    코로나 피해 화훼·말 생산 농가…'영농지원 바우처' 100만 원 지급
    이의 신청은 다음 달 14일부터 23일까지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심사한 후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바우처를 수령한 할 경우 제1회 추가경정예산 상의 유사 재난지원금을 중복해 받을 수 없다. 중복 불가능한 지원금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한시생계지원금, 코로나 극복 영어 지원 바우처, 코로나 극복 영림 지원 바우처 등이다.
    2021-04-06 16:26
  • 특고·프리랜서 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완료...65만 명 수혜
    특고·프리랜서 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완료...65만 명 수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지급된 4차 지원금은 종전에 1·2·3차 지원금을 받은 특고, 프리랜서에 1인당 50만 원(총 3267억 원) 씩 지급됐다. 다만 고용부는 계좌 이체 중...
    2021-04-05 13:21
  • 중진공, 2000억 규모 고용유지플러스자금 접수 시작
    중진공, 2000억 규모 고용유지플러스자금 접수 시작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애초 50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7000억 원으로 확대해 2000억 원을 고용유지플러스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중진공은 앞으로도 정책자금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지원될 수 있도록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5 10:11
  • 코로나19 피해계층에 누적 96조 원 지출…자영업자 최대 1399만 원 지원
    코로나19 피해계층에 누적 96조 원 지출…자영업자 최대 1399만 원 지원
    기재부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 2명을 둔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에게 지급된 지원액은 지난해 2월 이후 최대 1399만 원에 달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150만 원, 새희망자금 200만 원, 버팀목자금 300만 원, 버팀목 플러스(+) 자금 500만 원, 전기요금 감염 28만8000원(집합금지 평균), 아동특별돌봄쿠폰 80만 원,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 아동특별돌봄지원 40만...
    2021-04-01 15:52
  • 법인택시기사 8만 명에 70만 원씩 지급…2일 시작
    법인택시기사 8만 명에 70만 원씩 지급…2일 시작
    고용노동부는 2일부터 이런 내용의 '3차 일반택시기사 긴급 고용안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된 560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으로,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법인택시 소속 운전기사 약 8만 명에게 1인당 70만 원씩 소득안정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2월 1일 이전 입사해 이달 2일까지 계속 근무한 택시기사다....
    2021-04-01 12:59
  • 43만 개 소규모 농가, 30만 원 경영지원 바우처 지급
    43만 개 소규모 농가, 30만 원 경영지원 바우처 지급
    바우처를 받으면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소규모 어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등을 중복으로 받는 것을 불가능하다. 다만 한시생계지원금은 신청할 수 있고, 이 경우 바우처 지원금을 제외한 20만 원이 지급된다. 농식품부는 다음 달 2일까지 지급 대상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또는 문자 메시지로...
    2021-03-31 15:21
  • 29일부터 소상공인·특고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29일부터 소상공인·특고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특고와 프리랜서 등 80만 명에 대해서도 긴급고용안정지원금(4500억 원)을 지급한다. 이미 지원금을 받은 70만 명이 우선순위다.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50만 원을 입금할 예정이다. 신규 신청자에게는 100만 원을 준다. 지급 시기는 올해 5월 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법인택시기사 8만 명, 전세버스 기사 3만5000명에게는 내달 초부터 신청을 받아 5월...
    2021-03-28 14:47
  • [종합] 정부, 4차 재난지원금 5월 말까지 80% 이상 지급
    [종합] 정부, 4차 재난지원금 5월 말까지 80% 이상 지급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26일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은 5월 말까지 예산(7조3000억 원)의 80% 이상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안일환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
    2021-03-26 10:29
  • [속보] 긴급고용안정지원금 26일부터 신청ㆍ30일 지급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
    2021-03-26 10:13
  • “전세버스기사 70만 원·공연업 250만 원”…내주부터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전세버스기사 70만 원·공연업 250만 원”…내주부터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를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했다. 평균 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공연업 등 2만8000개 업종은 정부안보다 50만 원 상향된 250만 원을 받는다.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예산도 늘었다. 코로나19로 관광수요가 줄어 운행이 감소한 전세버스기사 3만5000명에게 70만 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돌봄·보육교사 등 필수노동자...
    2021-03-26 06:51
  • 여행업 등 코로나19 피해업종 지원금, 최대 100만 원 상향
    여행업 등 코로나19 피해업종 지원금, 최대 100만 원 상향
    주요 사업은 바우처 지원, 파견근로 지원, 긴급경영자금 지원, 선사 영업결손금 지원 및 보증이다. 기타 사업은 대체로 정부안이 유지됐다. 정부는 이날 오후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해 추경 공고안 및 배정계획안을 상정·의결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버팀목 플러스 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주요 추경 사업이 3월 중 지급 개시되도록 효율적 사업...
    2021-03-25 10:24
  • 15조 추경 국회 본회의 통과… 농민 46만 가구에 30만 원
    15조 추경 국회 본회의 통과… 농민 46만 가구에 30만 원
    공연업을 비롯해 매출액이 40% 이상 하락 업종에는 250만 원이 지원된다. 소상공인 115만명에게는 3개월간 전기요금의 30%∼50%를 감면한다. 이밖에 특고·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법인소속 택시기사 지원금 70만 원, 한계근로빈곤층 생계지원금 50만 원, 사업자 등록 노점상 소득안정지원금 50만 원 등도 추경안에 포함된다. 4차 재난지원금은 기존...
    2021-03-25 09:06
  • 자본시장(주식·채권·외환) 왕복달리기, 곱씹어 보면 마약(유동성)에 취한 엇박자
    자본시장(주식·채권·외환) 왕복달리기, 곱씹어 보면 마약(유동성)에 취한 엇박자
    다만, 중앙은행들이 인플레 보단 고용이나 양극화를 더 우려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이에 따라 자본시장이 서서히 안정화를 되찾을 것이란 전망이다.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금 상황의 근본적 원인은 유동성을 많이 풀었기 때문”이라며 “중앙은행들이 금리인상까지는 아니더라도 테이퍼링 등에 나설 것”이라고 봤다. 다만 그는 “중앙은행들이...
    2021-03-24 17:15
  • [르포] 성수동 수제화 거리...수제화 업체는 폐업하고 카페만 늘어
    [르포] 성수동 수제화 거리...수제화 업체는 폐업하고 카페만 늘어
    이어 “제작 기술자를 꿈꾸는 희망자가 실제 구두 제작 공장에서 일을 해보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며 “구두 제작 공장 업체가 정부 지원금을 받아 구직 희망자를 중장기적으로 안정된 임금으로 고용케 해주는 것도 좋은 지원책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폐업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구인난은 심각하다. 대부분 기능공이 50∼60대이며 기술을 전수 할 젊은 층이 거의...
    2021-03-18 05:00
  • 영화‧노선버스 등 6개 업종 '특별고용지원업종' 추가 지정
    영화‧노선버스 등 6개 업종 '특별고용지원업종' 추가 지정
    이에 따라 14개 업종에 속한 사업주는 내년 3월 말까지 고용유지조치(유급휴업‧휴직) 시 유급휴업‧휴직수당의 최대 90%를 고용유지지원금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1일 지원 한도도 최대 6만 6000원에서 7만 원으로 늘어난다. 아울러 고용‧산재보험료‧장애인 의무고용 부담금 납부기한 연장 및 건강보험국민연금 연체금 미부과, 고용‧산재‧건강보험 체납처분...
    2021-03-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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