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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1월 취업자 27만3000명 감소…20대 고용률 하락 두드러져
    [종합] 11월 취업자 27만3000명 감소…20대 고용률 하락 두드러져
    실업자는 96만7000명으로 10만1000명 늘었다. 실업률도 3.4%로 0.3%P 올랐다. 연령대별로 20대 후반(25~29세)에서 실업률이 7.6%로 1.4%P 급등했다.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은 13.0%로 전년 동월보다 2.5%P 올랐다. 청년층(15~29세)의 경우 고용보조지표3이 24.4%로 4.0%P 급등했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아무래도 11월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2020-12-16 09:27
  • [상보] 11월 취업자 27만3000명 감소…20대 고용난 지속
    [상보] 11월 취업자 27만3000명 감소…20대 고용난 지속
    비경제활동인구는 1667만5000명으로 43만1000명 증가했다. 활동상태별로는 쉬었음 인구가 235만3000명으로 21만8000명 늘었다. 증가분의 절반가량은 20대다. 구직단념자는 63만1000명으로 14만4000명 늘었다. 한편,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은 13.0%로 전년 동월보다 2.5%P 올랐다. 청년층(15~29세)의 경우 고용보조지표3이 24.4%로 4.0%P 급등했다.
    2020-12-16 08:30
  • [금주의 경제 일정] 코로나19로 소득양극화 더 심해졌을까
    [금주의 경제 일정] 코로나19로 소득양극화 더 심해졌을까
    15~64세 취업자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만1000명 감소했고, 15세 이상 고용률은 60.4%로 1.3%포인트 하락했다. 실업률도 3.7%로 0.7%포인트 상승했고 실업자는 16만4000명 증가해 102만8000명에 달했는데, 고용 부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통계청은 17일(목)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통계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4월 전국 2만 가구를...
    2020-12-13 15:25
  • 한국 대졸자 실업률 OECD 순위 10년 만에 14계단 ‘추락’
    한국 대졸자 실업률 OECD 순위 10년 만에 14계단 ‘추락’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우리나라 청년들의 교육 수준은 OECD 최고지만, 이들의 고용은 OECD 최하위권”이라며 “대졸 청년실업이 개선되지 않으면 사회·경제적 인적자본 손실이 심화할 수 있는 만큼 규제 완화, 노동시장 체질개선 등을 통해 민간의 고용창출 여력을 개선하고, 산업계 요구를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 등 산학연계를 강화할...
    2020-12-01 11:00
  • 국민의힘 “최악의 고용 한파… 文 정부, 근본적 일자리 대책 제시해야”
    국민의힘 “최악의 고용 한파… 文 정부, 근본적 일자리 대책 제시해야”
    또한 “체감실업률도 24.4%로 10월 기준 역대 최고”하며 “20대 상당수가 인턴, 계약직, 아르바이트 등 고용 취약 계층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김예령 대변인은 “사정이 이런데도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계절조정 취업자 수 증가로 돌아서서 다행’이라고 주장하는데, 유리한 지표를 끄집어내 통계를 왜곡하는 것은 현 정부의 고질병”이라고 비판의...
    2020-11-12 13:23
  • [종합] 도·소매, 숙박·음식점 일자리 41만5000개 증발…취업자 감소 8개월째
    [종합] 도·소매, 숙박·음식점 일자리 41만5000개 증발…취업자 감소 8개월째
    활동상태별로는 쉬었음 인구가 235만9000명으로 24만7000명 급증했다. 20대와 30대에서 각각 7만1000명, 5만7000명 늘었다. 구직단념자는 61만7000명으로 11만2000명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체감실업률에 가까운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3.2%로 2.6%P 상승했다. 청년층에선 24.4%로 3.9%P 올랐다.
    2020-11-11 09:46
  • 10월 취업자 42만1000명 감소…도·소매, 숙박·음식점서만 41만5000명 증발
    10월 취업자 42만1000명 감소…도·소매, 숙박·음식점서만 41만5000명 증발
    비임금근로자에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16만8000명)가 두드러졌다. 10월 실업자는 102만8000명으로 16만4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3.7%로 0.7%P 올랐다. 연령계층별로는 20대(1.1%P↑)와 30대(1.0%P↑)에서 실업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편, 비경제활동인구는 1673만6000명으로 50만8000명 증가했다. 인구 증가분에 더해 기존 경제활동인구의...
    2020-11-11 08:33
  • [끝나지 않은 고용참사] 자급자족 대학생활도 끝…갈 곳 잃은 청년들
    [끝나지 않은 고용참사] 자급자족 대학생활도 끝…갈 곳 잃은 청년들
    고용률은 41.1%로 2.1%P 내리고, 실업률은 10.3%로 1.8%P 올랐다. 20대 초반의 고용난은 주로 자영업 부진에 기인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옷가게, 식당, 주점, PC방 등 청년들이 주로 일하는 업종들이 매출이 급감해서다. 같은 이유로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을 정리해야 하는 자영업자들의 심경도 편하진 못하다. 서울 강남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2020-11-10 05:00
  • [종합] '첩첩산중' 청년실업…전경련이 내놓은 청년고용의 암울한 미래
    [종합] '첩첩산중' 청년실업…전경련이 내놓은 청년고용의 암울한 미래
    실제로 기업의 부담 수준과 청년실업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도 있다.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정규직에 대한 보호 수준을 나타내는 '고용보호지수(EPL)'가 1점 오르면 청년 고용률은 5.5%포인트 낮아진다. 김현석 부산대 교수는 노사협력과 임금 결정 유연성이 1점씩 오르면 청년실업률이 각각 3.7%포인트, 1.2%포인트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런 중에...
    2020-11-09 15:24
  • [금주의 경제 일정] 코로나19 안정세…고용 나아졌을까
    [금주의 경제 일정] 코로나19 안정세…고용 나아졌을까
    15세 이상 고용률은 60.3%로 1년 전보다 1.2%포인트 줄어 같은 달 기준 2012년 9월(60.2%) 이후 최저였고, 실업률은 3.6%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9월 지표는 8·15 집회 이후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이후 안정세를 보여 각종 지표가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 상황도 10월 다소나마 개선됐는지 관심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1일...
    2020-11-08 18:35
  • 9월 취업자 40만명 가까이 감소…“코로나19 재확산 영향”
    9월 취업자 40만명 가까이 감소…“코로나19 재확산 영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7%로, 1년 전보다 1.4%P 하락했다. 이 역시 같은 달 기준 2014년 9월(65.9%) 이후 최저다. 실업자는 10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 6000명 늘었다. 5월(13만3000명)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실업률은 3.6%로 1년 전보다 0.5%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81만7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2020-10-16 08:34
  • [로또세대 자화상] 中企 인력난·지방 노령화 심화… 더 큰 문제는 ‘빚투’
    [로또세대 자화상] 中企 인력난·지방 노령화 심화… 더 큰 문제는 ‘빚투’
    특히 2013년 이후 고졸 고용률은 반등했지만, 대졸 고용률은 매년 하락세다. 그나마 청년들이 모두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면 다행이다. 청년들이 취업 실패로 비경제활동인구 또는 실업자 상태가 장기화하면 이는 곧 재정 부담으로 전가된다. 중앙정부의 실업급여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수당이 대표적인 예다. 구직급여의 경우, 월간 지출액이 5월(1조162억 원) 1조...
    2020-10-06 05:00
  • [종합2보] 코로나19 장기화에 '질 좋은' 일자리도 위협…정부는 '기저효과' 탓
    [종합2보] 코로나19 장기화에 '질 좋은' 일자리도 위협…정부는 '기저효과' 탓
    실업자가 대거 비경제활동인구의 구직단념자 등으로 이동하면서 실업률은 3.1%로 전년 동월보다 0.1%포인트(P) 오르는 데 그쳤다. 실업자는 86만4000명으로 6000명 늘었다. 고용지표는 9월부터 악화가 가팔라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통계엔 코로나19 재확산이 반영되지 않아서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조사대상기간이 8월 9~15일로, 광복절...
    2020-09-09 11:24
  • 한경연 "OECD 청년실업률 4.4%P 떨어졌는데 한국은 0.9%P 올라"
    한경연 "OECD 청년실업률 4.4%P 떨어졌는데 한국은 0.9%P 올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OECD 국가들의 청년(15~29세) 고용지표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OECD 평균 실업률이 14.9%에서 10.5%로 4.4%p 감소하는 동안 한국은 8.0%에서 8.9%로 0.9%p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의 청년실업률 순위는 OECD 37개국 중 5위에서 20위로 내려앉았다. 같은 기간 주요국 중에서 미국은 8.1...
    2020-09-09 11:00
  • [종합] 코로나19 장기화에 상용직·사무직도 위기…구직단념자 14만 명 늘어
    [종합] 코로나19 장기화에 상용직·사무직도 위기…구직단념자 14만 명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상대적으로 ‘질 좋은’ 일자리에 종사하던 취업자들도 실업으로 내몰리고 있다. 통계청은 9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2708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만4000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월(-27만7000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15세 이상 고용률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20-09-09 10:09
  • [상보] 취업자 27만4000명 감소…상용직 증가세 둔화 뚜렷
    [상보] 취업자 27만4000명 감소…상용직 증가세 둔화 뚜렷
    4%로 전년 동월보다 1.0%포인트(P)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65.9%로 1.0%P 내렸다. 연령대별로는 경제 허리인 30대와 40대에서 각각 1.6%P, 1.7%P 하락했다. 실업률은 3.1%로 전년 동월보다 0.1%포인트(P) 올랐다. 실업자는 86만4000명으로 6000명 늘었다. 연령대별로 20대와 40대에서 실업자가 1만1000명씩 증가했다.
    2020-09-09 08:23
  • [금주의 경제 일정] KDI 올해 성장률 수정 전망, 얼마나 낮출까
    [금주의 경제 일정] KDI 올해 성장률 수정 전망, 얼마나 낮출까
    고용률은 60.5%로 7월 기준 2011년(60.2%) 이후 9년 만에 최저치였고, 실업률은 4.0%로 2000년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용시장 역시 지난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선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이밖에 한은은 9일 ‘8월중 금융시장 동향’, 10일(목) ‘통화신용정책보고서’, 11일(금) ‘7월중 통화 및 유동성’ 통계를 잇따라 내놓는다. 정리...
    2020-09-06 12:55
  • 파월 연준 의장 “코로나19로 미국 빈부격차 심화…경제적 지원 필요”
    파월 연준 의장 “코로나19로 미국 빈부격차 심화…경제적 지원 필요”
    이날 파월 의장은 8월 실업률이 8.4%로 떨어지고 비농업 일자리가 137만 개 늘어났다는 노동부 발표에 대해 5, 6월과 달리 고용률이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여전히 코로나19 대유행 전보다 일자리가 1100만 개 적고, 영구 해고 비율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또 파월 의장은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 어마어마한 경제적 이득을...
    2020-09-05 13:35
  • 코로나19로 시ㆍ군 고용지표도 하락…농림어업 비중 높은 군 지역 '선방'
    코로나19로 시ㆍ군 고용지표도 하락…농림어업 비중 높은 군 지역 '선방'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군 지역의 고용률이 높은 것은 군 지역의 농림어업비중(37%)이 시 지역(6%)보다 높아 취업자 중에서 고령층 및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4월에 실시됐다. 이미 발표된 것처럼 4월에는 취업자가 47만6000명 감소하는 저점을 보였고 실업률도 채용ㆍ면접이 지연되면서 실업자가...
    2020-08-25 12:00
  • [2020 청년정책] 수원시 청년실직자 실업지원금…"일자리 잃은 청년에게 100만 원 드려요"
    [2020 청년정책] 수원시 청년실직자 실업지원금…"일자리 잃은 청년에게 100만 원 드려요"
    이런 상황 때문인지 7월 기준 경기도의 고용률은 60.4%로, 전년 같은 달 기준 1.9%p 하락했고, 실업률은 0.3%p 상승, 취업자 수는 약 8만6000명이 감소했는데요. 그렇기에 코로나19로 인해 단기적으로 실직한 사람들에게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이 쏟아지고 있죠. 이번 '2020 청년정책'에서는 수원시의 '코로나19 청년실직자 실업지원금 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08-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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