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 총리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과 관련해 “이번에 현저하게 평가할 정도로 방역을 잘했다. 장관이 없는 상황에서도 잘 막았다”며 회의에 참석한 타 부처 장관들에게 “농식품부가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박수를 쳐 주자”고 말했다.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도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 등 보건당국이 국무총리가 아닌 국민에게 박수를...
전날(현지 시각) 독일 메클렌브루트포어메론주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그간 국내에서 발병했던 AI와 같은 유형으로 지난해에도 H5N6형 AI로 농가 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농식품부는 2016년 이후로는 독일에서 병아리와 달걀이 수입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독일산 닭고기와 오리고기도 이전부터 수입을 금지하고 있어 이번 수입...
랑세스의 버콘S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물론,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류의 살균 소독에 뛰어난 효능이 입증된 동물용 소독제다. 특히 가축 전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인 영국 퍼브라이트 동물 질병 연구소 실험 결과, 800대 1로 희석한 버콘S가 4˚C 이하 저온의...
홍콩 방역 당국은 2017년 5개 지역(경기ㆍ충북ㆍ충남ㆍ전북ㆍ전남)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자 이들 지역에서 생산한 가금 제품 수입을 금지했다.
농식품부는 12일 한국이 고병원성 AI 비발생국 지위를 회복하자 홍콩 정부와 수출 재개를 협의했다. 양측 정부는 이달 27일 이후 생산(가금육은 도축, 달걀은 산란 기준)한 가금 제품의 교역을 재개키로 합의했다....
올해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이 성공적이란 평가에서다.
이 총리는 “이번에 현저하게 평가할 정도로 방역을 잘했다. 정관이 없는 상황에서도 잘 막았다”며 회의에 참석한 타 부처 장관들에게 “농식품부가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박수를 쳐주자”고 말했다.
회의장 내 장관들의 박수갈채가 터지자 차분한 김 차관 얼굴에도 흐뭇한 미소가...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7일 전북 고창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올해 3월 17일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이후 40일간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다.
방역지역(20개 지역) 검사결과 이상이 없어 농식품부는 이날 전국 방역지역에 대한 이동제한을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AI 위기단계는 현행 ‘심각’ 단계에서 ‘주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에 대한 축산농가의 자율방역과 초동조치 책임을 강화한 가축전염병 예방법이 5월 1일부터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입법절차가 완료돼 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축산농가의 방역 책임과 현장의 초동방역 조치 강화를 위해...
독일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했다. 정부는 독일산 가금류와 식용란의 수입을 금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독일산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씨알) 및 식용란의 수입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독일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주의 가금농장(73마리)에서 HPAI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 평택과 양주, 충남 아산에 소재한 산란계 농가 3곳에서 전날 H5N6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평택 농장에서 가금을 분양받은 여주 산란계 농장도 정밀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판정이 나올 예정이다.
산란계 농장에서 연속으로 4건의 AI가 발생하면서 농식품부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
같은달 8일 열릴 예정이던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도 연기하거나 취소될 예정이다.
앞서 이달 13일 충북 음성군 소이면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 오리 9640마리와 3㎞ 반경에 있는 농장 메추리 32000마리를 살처분했다.
예방적 살처분, 이동제한 및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역학관련 차량 및 사람, 축산관련 시설에 대한 긴급 차단방역을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3개 농가의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에 나올 예정이다.
이날까지 고병원성 AI 양성농장은 19호로, 살처분은 78만수 규모다. 예방적 살처분 농장은 87호, 359만9000수 규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음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의 사육규모는 1만수로, 13일 AI 검사과정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바 있다. 방역당국은 H5형 확인 즉시 선제적인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전날 24시간 발령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충남 당진시삽교호 인근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폐사체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구제역백신 매출 감소와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른 가금류 살처분 증가로 양계용 제품 매출 감소에 따른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주 정치테마주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정보보안기업 안랩은 ‘안철수 테마주’로 지목되면서 전주대비 31.42% 올랐다. 특히 20일에는 25% 넘는 급등세로 장을 마쳤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삼계탕 수출 검역실적은 2015년 293건, 2080톤, 951만5000달러에서 2016년 329건, 2323톤, 1066만8000달러로 증가한 바 있다.
지난해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301건, 2229톤, 1039만5000달러 규모로 내려갔다. 중국은 지난해 4월 이후 수출 검역실적이 없었다.
올겨울 들어 첫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지난해 11월 17일 이후 현재까지 확진 농가는 총 18곳이다. 지난 겨울(2016년 11월∼2017년 2월, 342건) 대비 5% 수준에 그치고 있다.
농식품부는 다만 최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고 있는 만큼 설 연휴와 올림픽 기간 전국 지자체에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농가에서는 이상 징후 발견 시 즉각 당국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1월 이후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 농가가 15일 현재 18건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한 누적 살처분은 농가 104호, 433만7000마리 규모다. 닭 65호 365만1000마리, 오리 39호 68만6000마리 수준이다.
야생조류에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고병원성 AI가 12건 검출됐다.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고병원성 AI 농가가 18곳으로 늘었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가금류 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18건이다.
순서대로 전북 고창 육용오리, 전남 영암 종오리, 전남 영암 육용오리, 전북 정읍 육용오리, 전남 영암 종오리, 전남 고흥...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에서 H5 항원이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 발령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경기 남부 6개 시·군(안성, 평택, 화성, 용인, 여주, 이천)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경기 남부 6개 시‧군의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 전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실시된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