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언론에서 떠드는 것 진실 규명 해야한다”며 “그럴 분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마포에서 온 구모(63ㆍ남) 씨는 박 시장의 영정사진을 보자마자 “이리 가시면 안된다. 시민 시장님 나쁜 곳 없는데로 가세요”라고 오열했다.
박 시장의 영결식은 오전 8시 30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회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12일 긴급재난지원금의 법적 근거를 명시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 의원의 1호 법안인 개정안은 재난 상황 발생 시 경기 침체를 해소하고 국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담았다.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을 재난지역으로 지정할 수...
여사님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두분의 뜻을 받들어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1주기 행사에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설훈, 남인순 최고위원이 함께했다. 또 인재근, 서영교, 진선미, 백혜련, 정춘숙, 이재정, 양향자, 강선우, 고민정, 김홍걸, 최혜영, 양경숙, 이수진, 양이원영, 유정주, 권인숙, 전용기 국회의원 등이 함께 묘소를 참배했다.
체제 보장이 약속되지 않는 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니, 이런 대전제 하에 전략을 짜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1대 당선인 박성준, 고민정, 장경태, 김영배, 유동수, 양향자, 홍성국, 오영환, 김민철, 서영석, 양기대, 홍기원, 이규민, 김주영, 도종환, 김수홍, 윤재갑 등이 참석했다.
김창일·김상희·남인순·홍익표·송갑석·정춘숙·제윤경 의원과 고민정·양향자·이수진·임오경 당선인이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들은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빌미로 친일, 반인권, 반평화세력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려는 운동을 폄하하는 공세에 불과하다"며 "작은 실수가 있다 하더라도 이로 인해 활동의 의미와 성과가...
고민정 당선인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는 특별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되도록 하루빨리 추경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는 모습이야말로 국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정치"라고 강조했다.
당 차원의 코로나19 극복 대책 마련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총선 때...
초선에는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을 포함한 청와대 출신만 15명이고,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영입을 주도한 영입인재 15명, 문재인 정부 공직자 출신 4명도 친문 성향이다.
그러나 후보들이 단일화하지 않는다면 초선 의원들의 마음이 흩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초선 당선인은 "후보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친한 분에게 마음이 쏠리지 않겠느냐...
서울 광진구을 선거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당선인은 구의역 일대에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허브를 만들 계획이다. KT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고, 동부지방법원 이전 부지에는 행정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청년 1인가구를 위해 주방과 세탁, 창고 등이 어우러진 공유생활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사 이전으로 확보된...
초선에 도전한 이수진, 고민정, 배현진 당선인은 각각 중량감 있는 인사들을 제쳤다. 서울 격전지로 꼽힌 동작구을의 이수진 민주당 당선인은 통합당 나경원 후보를 이겼다. 서울 광진구을에서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고민정 당선인은 보수 대권 잠룡으로 꼽힌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를 꺾었다. 배현진 통합당 당선인은 송파구을에서 최재성 민주당...
22%), 신풍제약우(-18.00%), 신풍제약(-17.71%), 멕아이씨에스(-17.09%), 모베이스전자(-15.41%) 등은 15% 이상 하락했다.
진양화학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의 선거 패배로 테마주로 급락했다. 그는 서울 광진을에 출마했으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려 패했다. 진양화학은 양준영 부회장이 오 후보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테마주로 묶여있다.
82%) 떨어진 2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화학과 같이 테마주로 묶였던 진양산업도 12.71% 내림세다.
두 회사는 지주사인 진양홀딩스의 양준영 이사가 오 후보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엮였다.
오 후보는 2011년 서울시장직 사퇴 후 21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 을에 출마했으나,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새벽까지 접전 끝에 패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이수진 후보,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여성 정치인들이 대거 지역구 선거에서 당선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개표 결과 지역구 선거 당선인 가운데 여성은 민주당 20명, 통합당 8명, 정의당 1명 등 총 29명이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26명이 당선된 이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자 “어깨가 많이 무겁다. 앞으로 광진 주민 모든 분들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광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고 후보는 “정말 어려운 싸움이었고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마지막까지 많은 분들께서 손을 잡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광진을 개표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2시 10분 현재 서울 광진을 개표가 75.5% 진행된 가운데 고 후보가 49.8%(4만651표), 오 후보 48.4%(3만9473표)의 득표율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어 오태양 미래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광진을 개표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55분 현재 서울 광진을 개표가 52.3% 진행된 가운데 고 후보가 51.9%(2만9327표)의 득표율로 오 후보 46.5%(2만6282표)를 앞서고 있다.
이어 오태양 미래당 후보 1.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15일 오후 10시 39분 현재 서울 광진을 개표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에 앞서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9분 현재 4·15 총선 서울 광진을 개표가 30.6% 진행된 가운데, 고민정 후보는 51.8%(1만7157표)의 득표율을 보이며 오세훈 후보...
이어 서울 내 주요 격전지인 광진구을 지역구에선 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49.3%를 얻어 48.8%를 획득한 통합당 오세훈 후보보다 소폭 우세를 점할 것으로 예측했다. 동작구을 지역구에선 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54%를 얻어 43.2%를 획득한 통합당 나경원 후보를 따돌릴 것으로 내다봤다.
통합당은 강남 3구를 포함해 9곳의 지역구에서 승리할 것으로...
서울 광진을은 고민정 민주당 후보 49.3%, 오세훈 통합당 후보 48.8%로 경합할 것으로 봤다.
그 외 주요 격전지별 출구조사 결과는 △대구 수성갑 김부겸(민주당) 37.8%, 주호영(통합당) 61.2% △경기 성남중원 윤영찬(민주당) 55.0%, 신상진(통합당) 41.7% △부산 부산진 갑 김영춘(민주당) 43.5%, 서병수(통합당) 49.6% △세종 세종을 강준현(민주당) 57.7%, 김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