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과학기술부는 올해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고려대, 성균관대 3곳을 AI대학원으로 선정하고 5년간 90억원씩의 예산을 지원해 올해 2학기부터 인공지능 관련 학과를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약과학자 양성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약사 학위+경영학 석사(PharmD + MBA), 약사 학위+법학 석사(PharmD + JD) 또는 대학 신입생 때부터...
해수부 장관에는 해수부 정책자문위원장인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양수 현 차관, 유예종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 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등 이름이 언급됐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교체된다면 정보통신부 차관을 지낸 변재일 의원(4선)이 후임으로 고려되고 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민연금은 법률로 가입이 강제된 사회보험”이라며 “실질적으론 지급보장 명문화가 큰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정부는 국민연금법에 지급보장 조항을 신설하기로 했다. 단순히 ‘낸 돈도 못 받을까’ 불안해하는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다.
정부도 국민연금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단순히 추측성 보도 때문만은...
서울시에서 복지건강실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도시교통본부장, 광진구 부구청장 등을 지내고 올해 1월 퇴임했다.
서울시 은평병원장으로는 남민(55) 현 원장이 재임명됐다. 남 원장은 고려대 의학과 졸업 후 가톨릭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 경희대에서 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임기는 2년이다.
서울 종로구 출생인 고인은 1967년 고려대 경영대학원 최고과정을 수료하고, 1993년 대한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대학졸업 했으며, 2007년 중앙대학교 명예약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및 부회장, 사단법인 대한약품공업협회 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제 13대 상임위원 피선, 한·방글라데시 경제협력위원회...
성윤모 신임 특허청장은 대전 출신으로, 대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과정과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ㆍ대변인 등을 지냈다.
박 대변인은 성 청장에 대해 “산업정책에 정통한 관료로 신속하고 깔끔한 업무 처리 역량...
1961년 전북 남원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나온 뒤 독일 슈파이어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땄다. 보건복지부에서 근무하며 복지정책관,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 11월부터는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나종민 동국대 석좌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임명됐다. 1963년 광주 출신인 그는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온 뒤...
윤건영 전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안보상황단장이었던 서훈 전 국가정보원 3차장, 조직본부 부본부장이었던 한병도 전 의원, 비서실장이었던 임종석 전 의원, 새로운대한민국위원장이었던 김광두 전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민주정책통합포럼 공동대표였던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종합상황본부장이었던 김민석 전 의원, 총괄본부장이었던 송영길 의원 등이다.
이들은 미국에서 대학원을 나와 고용부 대변인을 지낸 점도 같다.
박 국장은 서초고와 연세대 사회학과, 듀크대 경제개발 석사를 거쳤다. 고용부에 들어와 대변인과 직업능력정책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영주여고 출신의 김 국장은 서울대 영문학과와 인디아나대 법학 석사를 졸업하고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심위원과 대변인,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등을...
다만 홍완선 현 국민연금 CIO가 대구고 출신이란 점은 걸림돌이다.
경복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온 이 전 부사장은 해외 및 대체투자 경험이 풍부한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현 정권 유력 인물과의 학연은 없는 상황이다. 이 전 부사장은 조지워싱턴 경영대학원을 나와 스틱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운용본부장 등을 거쳤다.
◆ 로스쿨생들 '사시 폐지 유예'에 반발…집단자퇴 '도미노'
법무부가 2017년 폐지 예정이었던 사법시험을 4년 더 유지하자는 공식 의견을 3일 내놓자 전국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시내 주요 로스쿨 학생회가 이날 늦은 오후 각 학교에서 긴급 총회를 열어 집단 자퇴와 학사일정 거부 등을...
이번 메르스 사태와 같은 보건·안전 등 리스크는 물론 미국 금리인상, 중국경제 둔화, 원화강세, 유가불안 등 국내 경제를 위협할 요인은 산적해 있다.
신관호 고려대 교수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세계 자본흐름에 변화를 초래해 신흥국 시장이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신 교수는 “이는 우리나라의 가계와 기업의 이자부담에도 적지 않은...
최근 환경보건 문제에 사회적으로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버드대보건대학원 로즈골드먼(Rose H. Goldman) 교수가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생선섭취와 체내 수은축적과의 관련성’, ‘대기 환경의 라돈’을 주제로 지난 21일 강연했다.
이날 로즈골드먼 교수는 “우리가 먹는 생선에는 오메가3나 DHA, EPA 등의 좋은 성분이 들어 있지만 수은도 포함됐다....
이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보건대학원 원장, 의료원 원장을 거치며 의료계를 빛냈다. 청진기를 놓은 이후에도 (사)사전의료의향서실천모임, (사)한국 금연운동협의회 명예회장, (재)연세대학교 재단 이사회 감사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광영 상임이사는?
1938년생으로 고려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일보에 입사했다. 국내 1호 과학기자로 알려져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30일자로 선경 교수를 3년 임기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선경 오송재단 이사장은 1981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경영대학원에서 2007년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경영능력과 전략적 리더십을 겸비, 경영 능력을 갖춘 의학 전문가로, 현재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선경 이사장은 흉부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