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은 암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지역 협력병의원장들과 함께 ‘암병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세현 병원장을 비롯한 암병원 의료진들과 협력병의원장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움은 총 7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민병욱 암센터장이 암병원 설립과 구성을 소개하고 대장암센터, 유방암센터 등 주요 센터들과...
고려대 구로병원이 세계 수준의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의료기기개발-중개 임상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고대 구로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를 운영해온 경험을 임상과 전 과정에 확장하고자 의료기기개발-중개 임상지원센터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국산 명품 의료기기 개발 아이디어 발굴서부터 지적재산권 관리...
이번 연구중심병원 2차 선정과정에는 경북대병원, 고대구로병원, 분당차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등 5개 병원도 참가해 경합을 벌였으나 결국 고대안암과 삼성서울병원으로 결정됐다.
앞서 지난 9월 1차로 선정된 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은 매년 50억원 이하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길병원은 ‘대사질환 신약개발과 뇌질환 진단기술’...
서울 자치구 중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가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북구로 74.46%를 기록했다. 성북구는 도심권과 바로 접하고 있고 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 등 도로여건이 좋아 직장인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또 성신여대·고려대·한성대·국민대·경희대 등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관련 종사자 수요도 많아 전세가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뒤를...
고려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한국저신장장애인연합회(ALPK)와 함께 지난달 29일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소아정형외과 마이클 에인 교수를 초청해 저신장 환우들을 위한 프리클리닉과 강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이클 에인 교수의 프리클리닉은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송해룡 교수와 전문 의료진들이 함께 참여했다. 송 교수는 “10여년 전부터...
고려대 안산병원 외과 과장, 구로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안암병원 외과 과장,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상부위장관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미국임상암학회 회원, 의용생체공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대한외과학회에서는 이사장, 의료심사위원장, 수련위원장, 감사 등 주요 임원직을 두루 맡았다.
또한 보라매병원, 고려대의료원 구로병원, 한림대부속강남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대형 병원들이 인접해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사러가시장 등 생활에 밀접한 대형 마트가 인근에 위치해 주부들의 편의를 돕는다.
단지 주변으로 기부체납부지에 중학교가 들어서는 것을 비롯해 대방초, 대길초, 대영초와 강남중, 대영중, 대영고, 영신고 등 교육시설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한국저신장장애인연합회는 미국 존 홉킨스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마이클에인 박사를 초청해 오는 29일 고대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에서 '저신장의 삶' 강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클에인 박사는 연골 무형성증 장애로 약 130cm의 키에 팔 다리가 짧은 왜소증 장애인이자, 이를 치료하는 소아정형외과 교수다.
이번 강연에서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대학내 안과 송종석 교수팀이 지난 2일 일산 킨택스에서 열린 '제112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백내장 수술 합병증 해결방법을 발표해 세광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송 교수팀이 발표한 주제는 ‘백내장 수술을 하는 안과의사에게 보험이 필요한 이유’다. 백내장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대처법을 안과의사가 항상...
진원생명과학은 지난달 31일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 제6차 대한백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고려대 구로병원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H7N9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DNA백신의 동물실험 결과 예방 능력을 검증했다고 3일 밝혔다.
최은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아시아 태평양 인플루엔자 연구소 박사는 “진원생명과학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H7N9 신종인플루엔자...
국가 장학 의사에 선발되면 2015년 3월부터 고려대 구로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2년간 외상외과 세부전문의 교육을 받는다.
복지부는 교통사고 등 중증외상환자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외상전문 치료센터인 권역외상센터를 2017년까지 연차별로 총 17개 설치할 계획을 세우고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은 2010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암병원 유방암센터가 15일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14 유방암 이야기:여러분이 묻고 전문가가 알려주는 유방암 이야기’ 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유방암센터 의료진들이 강사로 나서 유방암 검사, 진단, 맞춤 치료까지 상세히 소개한다. 유방암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 등 유용한 정보도 전달한다.
유방암 환자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22일 의생명연구센터 1층에서 대장항문학회가 지정한 9월 ‘대장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암병원 대장암센터 민병욱 교수는 이날 개회사에서 “대장암 환우들의 온전한 건강회복과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장암에 대해 바로 알고 암에 대한 두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임홍의 교수가 14일 국내 최초, 아시아 두 번째로 심방세동 최신 치료법인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 감독관으로 선정됐다.
고대 구로병원에 따르면 임 교수는 매년 450례 이상의 부정맥 시술을 시행했고, 난이도가 가장 높은 심방세동 고주파 전극도자절제술은 7년 만에 1000례 달성했다.
지난 6월에 취득한 국내 최초 감독관 자격증은...
또한 보라매병원, 고려대의료원 구로병원, 한림대부속강남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대형 병원들이 인접해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사러가시장 등 생활에 밀접한 대형 마트가 인근에 위치해 주부들의 편의를 돕는다.
단지 주변으로 기부체납부지에 중학교가 들어서는 것을 비롯해 대방초, 대길초, 대영초와 강남중, 대영중, 대영고, 영신고 등 교육시설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최경묵 교수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중개중점 연구분야 책임 연구자로 선정됐다.
최경묵 교수는 서울대 약대학 이병훈 교수와 공동으로 ‘대사성 간질환 조절에 미치는 내인성 물질의 역할 규명을 통한 치료기반 구축’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향후 3년 간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1세션에서는 이민자 보건 이슈와 정책이라는 주제로 조주은 박사(국회 입법조사처)와 조금준 교수(고려대 구로병원)가 ‘결혼이민여성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변화에 대한 탐색’을 발표하고 박상민 교수(서울대병원)가 ‘국내 이민자를 위한 정착 시기에 따른 보건의료 접근성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2세션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체류 현황 분석을 주제로...
이번 논문은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과 고려대 구로병원 총 2군데 대학병원에서 수행했던 다기관 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진행된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임상연구 결과 ‘라퓨젠 BMP2’는 어떠한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혈청학·혈액학적 검사에서도 모두 정상 소견을 획득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수술 시 사용이...
또 드물게 통풍을 유발하고 청력장애나 평형감각장애, 시력장애 등의 부작용도 보고된다. 이 경우 투약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고려대 구로병원 호흡기내과 심재정 교수는 “결핵 때문에 특별히 가릴 음식은 없다”며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