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왼쪽) KT 회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증인들과 함께 선서를 하고 있다. 권영수 LG 유플러스 부회장,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 투자책임자, 리차드 윤(둘째줄 오른쪽부터) 애플코리아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30일 국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이날 종감엔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 유플러스 부회장,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등이 증인대에 선다. 단말기 완전자급제 논란과 이동통신사 간 단말기 가격 담합 의혹, 가계통신비 문제 등이 주 쟁점이다. 황 회장의 경우, KT가 박근혜 정부 시절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데다 최순실 측근 채용, 광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키노트 연설에서 “삼성전자는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서로 연결하고 소통하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파트너, 개발자들이 더욱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참여해, 수십억 개의 삼성 제품과 서비스들을 통해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윤 사장과 신 사장이 경영 뒷선으로 물러난다면, 김현석 사장(CE부문)과 고동진 사장(IM부문)이 각 사업부문의 리더 자리를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이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온다. 삼성 한 관계자는 “오너 부재 속에 권 부회장마저 사퇴한 상황에서 윤부근 사장과 신종균 사장이 동반 퇴진한다면 충격이 클 것”이라며 “이들이 구축한 글로벌...
이에 따라 김기남 반도체 총괄 사장과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의 입지가 더 단단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현호 전 미래전략실 인사지원 팀장(사장)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2~3년간 막혀 있던 경영진 인사를 이르면 내달 단행할 예정이다. 아직 이재용 부회장 2심 공판이 진행 중이지만...
앞서 증인으로 채택된 인물 가운데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다니엘 디시코 애플코리아 대표(해외 거주),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대표,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 등이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감에는 이통 3사 CEO들도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이 중 박정호 SK텔레콤 사장만 오후에 출석한다.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해외출장을 사유로...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은 갤럭시노트8 공개 행사에서 “기존 빅스비보다 성능이 나아진 빅스비 2.0을 조만간 출시해 외부 개발자가 빅스비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마존이 알렉사를 통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처럼 빅스비 2.0은 서드(3rd) 파티 서비스와 제품 제어까지 확장하는 데 역점을 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인종...
먼저 정무위에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등이 증인으로 포함됐다. 또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이한수 삼성 전 부회장 등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산자위는 김연철 한화 대표이사(기계부문),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대표,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 이병선 카카오 부사장 등을 증인으로 올렸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지난 12일 열린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내년 무선사업부 로드맵에 폴더블 스마트폰이 포함돼 있다”며 “관련부품 등 파급효과가 큰 만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깜짝 출시를 했다가 몇 대 팔지 않고 들어가는 이런 방식은 원치 않는다”며 “삼성이 잘 만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IFA 2017’에서 만난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은 이런 상황에 대해 “빅스비를 6~7년 정도 준비해왔기에 자신이 있다”며 “조금만 기다리면 서비스가 더 정확해질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삼성전자는 그러나 소비자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계속 내자 업데이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빅스비는 200여 개 국가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해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하려는 삼성전자의 비전과,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통합된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는 계획을 발표한다.
글로벌 미디어계의 거물인 아리아나 허핑턴 스라이브 글로벌 CEO는 삼성전자 미국법인 최고마케팅담당(CMO) 마크 매튜와 함께 공공선(Social Good) 창출을...
먼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은 기조연설에 나서 사용자와 개발자들에게 통합된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삼성전자의 비전도 밝힌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긴밀하게 연결돼 쉽고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에코시스템...
이날 기조연설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중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서 3%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년...
이에 따른 해외 시장 대응책으로 삼성전자는 애플이 신제품을 발표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고동진 사장이 직접 갤럭시노트8을 중국 소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V30 출시일인 21일부터 26일까지 V30를 개통한 예약 구매 고객 전원에게 가상세계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구글의 최신 VR 헤드셋을 단돈 1000원에 제공하는 등 국내...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12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내년 무선사업부 로드맵에 폴더블 스마트폰이 포함돼 있다”며 “관련부품 등 파급효과가 큰 만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깜짝 몇 대를 출시했다가 몇 대 팔지 않고 들어가는 이런 방식은 원치 않는다”며 “폴더블 제품을 내놨을때 '삼성이 잘...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를 열고 “갤럭시노트8이 예판 5일차에 접어들었고 예악자수가 65만 대로 집계됐다”며 “5일 밖에 안됐으니 조금 더 시간을 보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8의 첫날 예판은 39만5000대로 집계됐다. 첫날 예약자의 35%가 256GB 모델 딥블루씨 모델을...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지난 8월 23일 미국 뉴욕 언팩에서 제품을 공개한 후 40여 개 국가에서 선주문을 시작했다"며 "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고 선주문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은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갤럭시노트8은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S펜’과 듀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한 ‘듀얼 카메라’ 6.3형의 역대 최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한 차원 진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6GB 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