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박종훈 원장이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박종훈 원장은 고려대 안암병원 제28대 원장을 역임하며 고려대 안암병원을 최소수혈외과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2018년 10월 무수혈센터를 개소하고 1년 만에 적혈구 적정수혈률을...
한편, 송진원 교수는 1996년 고대의대 미생물학교실에 부임한 이후 임진바이러스, 제주바이러스 및 여러 국내 신종 바이러스를 발견했으며, 그 업적을 인정받아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상, 2013년 이호왕 어워드, 2017년과 2019년 석탑연구상 등을 수상했다. 100여 편의 SCI(E) 논문을 포함해 국내외에 학술논문 150여 편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병원성 바이러스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의 산하 3개 병원장이 임명됐다.
31일 병원에 따르면 박종훈 안암병원장과 한승규 구로병원장은 연이어 병원장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신임 안산병원장에는 마취통증의학과 김운영 교수가 임명됐다.
병원장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이며,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1월 2일 오후 1시 고려대학교 본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갑상선센터 김훈엽 교수가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의과대학 교수로 활동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김훈엽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안암병원 갑상선센터 교수로서 근무하면서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의 툴레인의과대학(Tulan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겸임교수로 임명돼 지난 10월부터 조교수로 근무를...
SK바이오랜드는 이달부터 18개월 동안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구로병원 등 6개 병원에서 전체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한다. 2021년 발목관절 치료용 품목허가를 거쳐 2022년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메디포스트가 7년 동안 무릎연골 분야에서 확보한 자료와 경험을 제공받아 이를 바탕으로 줄기세포 사업을...
SK바이오랜드는 이달부터 18개월 동안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구로병원 등 6개 병원에서 전체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한다. 2021년 발목관절 치료용 품목허가를 거쳐 2022년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메디포스트가 2012년 개발한 카티스템®은 세계 최초로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다. 골관절염 환자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정형외과 박종웅 교수가 제 4대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창립 4년째를 맞이하는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는 대한수부외과학회의 학술활동 중 말초신경질환의 수술과 연구분야를 특화하기위하여 설립됐으며 상완신경총 손상을 포함한 상하지 신경 손상, 수근관 증후군과 척골관 증후군 등 각종 신경압박 증후군...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1958년 생으로 1983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1993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시더스 사이나이병원 부정맥연구소에서 연수했으며, 이후 안암병원 부정맥센터장, 순환기내과장, 제26대 고대안암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개정(2017년 2월)에 따른 의료환경 개선 및 진료공간 확충을 위해 병원에서 주차장으로 활용중인 필지(2942.7㎡)를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로 편입해 외래센터동을 신축한다는 내용이다.
해당 건물에는 건페율 49% 이하, 용적률 215% 이하가 적용된다.
고대구로병원은 외래센터동 신축을 올해 안에 교통영향평가 심의 등을 진행하고 2022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 구급소생위원회 위원장, 뇌사판정위원 등을 역임해 고대안산병원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고시위원, 간행위원, 홍보위원, 학술위원, 기획이사 등 마취통증의학회 활동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 자문의원 등 폭 넓은 의료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부회장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신경외과 강신혁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9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심보성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강신혁 교수는 논문(Forkhead box M1 (FOXM1) transcription factor is a key oncogenic driver of aggressive human meningioma progression)을 통해 뇌수막종 악성화에 밀접하게 연관된 핵심표적물질을 밝혀내싸.
뇌수막종은 뇌와...
▲이동훈 씨 별세, 이윤실(서울경제신문 교열팀장·한국어문기자협회장)·소영 씨 부친상, 이동화(전 서울신문 사장) 씨 형님상, 김응석(넥스팜코리아 부장) 씨 장인상, 윤해민 씨 외조부상 = 3일,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5일 오전 5시 30분, 02-923 4442.
2015년 울산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7년부터 본교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석인 교수 연구실에서 BK21 플러스 융합중개의과학사업단 연구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조선욱 교수와 종양내과 이경훈 교수 연구팀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1%, MRI 9.8%, PET 1.9%로 집계됐다. CT와 MRI는 전년도보다 각각 1.3%포인트, 0.4%포인트 악화됐다.
남 의원은 “최근 고대안산병원 연구진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기에 CT 검사를 한번이라도 받은 경우 암 발생이 1.5배 증가했다”면서 “적은 양이라도 피폭은 피하는 게 좋고 의학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신중히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가 지난 1일부로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유영 센터장은 2005년 고대의대 소아과학교실에 부임한 이후 고려대학교 알레르기면역연구소장,고려대 안암병원 제1기관윤리심의위원장 및 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고려대학교 출판문화연구원...
공헌하는 상생의 연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내 최우수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AI센터 손장욱 센터장은 “고대안암병원과 AI플랫폼 기업들의 공동연구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안암병원이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인공지능센터로서 국내외 의학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김정윤 교수가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정기학술대회 ‘EMS KOREA 2019’에서 ‘올해의 응급의료지도의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구로소방서 지도의사로 활약하며 매월 구로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일지를 검토하고, 자문 및 구급대원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 내 병원 전 의료서비스의 질적...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사업단 박순만 단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방사익 교수, ㈜사이넥스 김영 대표, 고대의료원 윤영욱 교수, 부산대학교병원 차원재 교수, 동국대학교 김성민 교수가 연사로 나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세미나에 이어 참석자들은 이번에 완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