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성김 주한 미국대사,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이인제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종인 전 대통령 경제수석,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대환 전 노동부장관, 강봉균 건전재정포럼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경총 관계자는 “기업들이 새로 들어설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지난달 23일 경총포럼에서 “일부 정치권이 사업장을 방문해 개별 기업의 노사문제를 정치이슈화하고 있다”며 “쌍용차 무급휴직자 전원에 대해 복직을 결정한 만큼 노동계와 일부 정치권도 국정조사 요구를 즉각 철회하고 노사자율에 맡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경총포럼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화가치 강세에 따른 외환 변동성 완화 방안과 관련해 "대책은 준비가 다 됐다. 그러나 (발표)시점은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그동안 환율 하락이 이어진 점에 대한 반작용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일본중앙은행 결과가 시장에 선 반영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정작 일본중앙은행의...
박재완 장관은 2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 강연에서 “지난해 3분기부터 환율 변동속도가 가파르기 때문에 경제 주체들이 적응 준비를 하기 어렵다는게 문제”라며 “외환시장 대책과 준비는 완료됐고 시점은 말하기 곤란하지만 환율 변동성 완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지난 22일 이틀 간 열린 올해 첫...
20원 오른 1063.50 원에 개장해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날 박재완 장관이 환율을 안정시킬 대책준비를 끝냈다고 밝힌 것이 상승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경총포럼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화가치 강세에 따른 외환 변동성 완화 방안과 관련해 "대책은 준비가 다 됐다. 그러나 (발표)시점은 말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회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에서 “여야가 기업 부담을 유발하는 입법 경쟁을 지속하면서 기업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기업의 경제하려는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동차업계를 중심으로 한 노사관계 악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BMW등 유럽...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19일 경총포럼에서 “국내 경기가 침체로 치닫는 상황에서 정치권이 ‘경제민주화’란 이름으로 시장경제질서에 반하고 위헌적 요소까지 포함하는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며 손 회장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재계는 말뿐만이 아니라 직접 여야(與野) 원내대표를 찾아가는 ‘행동’도 개시하며 ‘재계 압박 수위 완화’라는 의견을 적극...
이밖에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주자인 문재인, 손학규 상임고문도 지난 5일 국회 연구단체 ‘경제민주화 포럼’ 창립식에 참석해 경제민주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재계 압박에 나섰다.
◇순환출자 금지 압박… 재계 “어쩌나”= 지난 10일 재계는 박근혜 전 위원장이 발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 전 위원장이 “순환출자의 경우 거품이 끼어 자기가 투자한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