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새벽 4시 55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79도, 동경 129.42도, 진원 깊이는 12km로 추정되는데요. 이번 지진은 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큰 지진입니다.
이날 경북에서도 최대 진도 5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CFO에 BC카드와 케이뱅크 등 금융 그룹사 출신인 장민 전무, CHO에는 인사와 기업문화, 커뮤니케이션 전략 부서를 두루 거친 고충림 전무가 낙점됐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KT가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KT 그룹 임직원과 함께 총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벽 전국적으로 긴급재난문자 발송대구·부산 등에서도 ‘흔들림’ 감지중대본 “현재까지는 큰 피해 없어”
30일 새벽 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특히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강한 규모였다. 지진으로 인해 대구·부산 등 인접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되면서 유감신고도...
이들 세명은 이번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해 회사의 펀더멘탈을 굳건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KT가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KT 그룹 임직원과 함께 총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30일 오전 4시 55분께 발생한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 규모 4.0 지진과 관련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운영하는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은 지진과 관련 특별한 피해가 없다고 전했다. 공단 측은 처분시설 지진 감지 설비의 측정값을 확인한 결과 안전 운영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새벽 전국적으로 긴급재난문자 발송중대본 “현재까지는 큰 피해 없어”
새벽 시간대 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올해 들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한 규모로, 대구·부산 등 인접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되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4시 55분 24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30일 오전 4시 55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금산군 금성면에 거주하는 정옥권(58) 씨는 이날 연합뉴스에 “단독주택 침대 위에서 자고 있었는데 재난 문자를 받고 1분 뒤에 건물이 흔들리는 게 느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충남소방본부에는 오전 7시 기준 “지진이 났느냐”고 문의하는 신고가...
행정안전부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행안부는 이날 지진이 일어난 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30일 새벽 4시 55분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최초 지진 발생 이후 1시간 사이 5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
이날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만 분석해 규모를 4.3으로 추정하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조정했다. 내륙 지진의 경우 규모가 4.0 이상이면 발생지가 어디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30일 새벽 4시 55분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하면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유감신고가 이어졌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까지 지진과 관련한 신고는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창원 각 1건이 들어왔다. 대부분 지진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신고였다.
앞서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만...
기상청은 30일 오전 4시 55분 24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정보는 이날 오전 4시 55분에 발표한 지진속보를 수동으로 분석한 상세정보다.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어 기상청은 안전에 유의를 부탁했다.
신규 시범운행지구는 10곳(경기안양, 인천구월·송도·영종·국제공항, 울산, 대구동성로, 경북경주, 경남사천, 전남해남)이며 기존 시범운행지구의 범위를 변경·확장한 지구는 5곳(경기판교, 강원강릉, 경북도청, 제주, 충청권)이다.
이번 발표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가 전국 17개 시·도에 걸친 34곳으로 확대되면서 2025년까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전국확대라는...
제일 유명한 한의원이 경주에 있는 거다”라며 “4시간이 걸리는데 오픈런을 해야 하는 거다. 새벽 5시, 6시에 가도 1순위가 아니다”라며 2세 계획을 위해 어렵게 한약을 지어왔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레이디 제인·임현태 부부는 육아 선배인 정인·조정치 부부에게 육아 및 출산 조언을 구했다. 임현태는 “임신하셨을 때 정치 형이 남편으로서 보살펴 준 게 있냐....
단 일주일 사이에 릴레이 경주를 하듯 연속적으로 불거진 장애 증상이 4건이다. 지난 17일 ‘새올행정시스템’이 먹통이 돼 사상 초유의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를 사흘간 빚었다. 22일 서울 일부 주민등록시스템에, 23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문제가 생겼다. 24일엔 정부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연쇄 사고도 한심하지만, 원인 분석, 대책 수립 등 사후...
경북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불국사 등지도 평소 주말보다 관광객 수가 부쩍 줄어들면서 조용했다. 울산의 해안 명소인 동구 대왕암공원과 울주군 간절곶도 쌀쌀한 날씨 속 강한 바닷바람까지 불면서 한적했다.
그러나 일부 등산로나 축제장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늦가을의 분위기를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몰렸다.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4400여 명의...
대로 당의 단합과 화합, 혁신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원팀으로 똘똘 뭉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한 방향으로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경찰 고위 간부 출신으로 2016년 20대 총선(경북 경주)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한 뒤 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맡았다.
2011년 경주 1단계 풍력 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경주(38MW), 태백 가덕산(80.7MW), 양양(46.2MW), 평창(26MW) 등 총 34개(1020MW) 규모 풍력발전소를 운영 중이거나 설립 단계에 있다. 특히 태백 가덕산 1단지는 국내 첫 주민참여형 풍력단지로 지역사회와 상생 모범사례로 꼽힌다.
코오롱글로벌은 육상풍력 발전사업 경험을 통해 발전사업 전 과정에서 역량을 보유하며 풍력...
현대건설은 이 기술을 경주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에 시범 적용해 전체 공사 기간 동안 현장의 품질·안전관리 수행했다. 현재는 경주 혁신원자력연구단지 구축 공사 등의 현장에서 활용 중이다. 앞으로는 AI 및 로보틱스 기술 등과 연계해 현장별 플랫폼 적용·관리 기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첨단 영상장비와 AI 분석 기반의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