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체제를 도입하기 위해 호남특위·인재영입위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구상 계획은.
△당의 혁신변화는 결국 사람을 통해서 보여줘야 한다. 유능한 경제정당을 말했는데 그렇게 가려면 실제로 그런 정책역량을 가진 전문가들이 우리와 함께 해야 된다. 또 보다 더 참신한 신진인사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이 우리당의 변화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이를 위해 보수혁신특위를 구성해 △회기중 불체포특권 포기 △돈 받는 출판기념회 금지 △‘무회의 무세비’ 원칙 적용 △겸직 금지규정 강화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지만, 국민들이 보시기에 많이 미흡했을 것입니다. 국민들의 질책을 달게 받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찰하면서 보수혁신의 길을 걷겠습니다....
국토교통부는 9일 한국감정원에 의뢰해 연구한 ‘전ㆍ월세 상한제 도입 시 효과’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에 보고했다.
◇ 창조경제혁신센터, 구글•SAP와 협력 벤처 창업 활성화
정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해 구글ㆍSAP 등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미래부는 기술•글로벌•지역기반...
다만 노사정위는 노동시장구조개선 특위를 당초 정해놓은 논의시한인 9월18일까지 존속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위를 제외한 공공부문위원회 등 노사정위 산하 5개 의제·업종별 위원회도 정식 운영된다. 다음주에는 자동차부품업종위원회(14일), 일가정양립일자리위원회(17일), 산업안전혁신위원회(17일)가 일정변동 없이 정상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의원은 경제 부문에 전문적인 식견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매사에 합리적인 점이 장점이다. 항상 사심없이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새누리당 김학용 의원)
김학용 의원과 최재성 의원은 의정활동은 물론 운동을 함께 하며 친분을 다져온 사이다.
이들은 2012년 국회예산결산특위 여야 간사를 맡아 이듬해 5월 17조3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이어 같은 날 선거관리규정과 대통합혁신특위 정관개정 개정, 규제기요틴 저지를 위한 대응방안 논의의 건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대의원총회도 진행된다.
의협은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건강·안전외면정책 저지에 나설 계획이며, 특히 정부의 조치가 미흡할 경우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결행하기로 결의했다.
의협은 “정부가 의료영리화를 획책하는 경제단체들의...
이 자리에는 당에서 연금특위 위원장을 맡은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특위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 등이, 정부에서는 연금개혁 주무부처인 이근면 인사혁신처장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청와대에서는 유민봉 국정기획수석비서관, 안종범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각각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는 조원진·강기정 공동위원장과 여야가 선정한 12명의 위원이 참여했고 정부 측에서는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황서종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장, 최관섭 인사혁신처 성과복지국장 등의 인사가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의 발언이었다. 양 교수는 "공무원연금은 권리가 아닌 특혜"라고...
신임 중진공 이사장으로 내정된 임 교수는 서강대 경영학 학사를 마친 후 미국 미시간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학위 등을 취득했다. 1995년부터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를 맡고 있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 서비스산업특위,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자문위원, 중소기업학회부회장, 중소기업학회장도 역임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올해 첫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우리 새누리당은 새 시대를 열어간다는 의식을 갖고 2015년을 혁신의 한해로 만들어가겠다”면서 “새누리당 최우선 목표도 경제 살리기가 되겠다. 경제위기 극복하는데 여야 민간 노사가 따로 있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15년 현재 가장 큰 고민은 지속불가능 복지제도를...
이와 함께 미래부는 창조경제의 추진동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기존 중앙부처 중심의 ‘창조경제위원회’를 이달 중 폐지키로 했다. 대신 지역의 창조경제 성공모델 창출과 지역 창조경제 관련 사항 심의·조정 등을 맡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이 센터를 지역내 창조경제 생태계의 구심점으로 삼겠다고 했다.
당초 새누리당은 이날 정책의총을 통해 지난 경제혁신특위가 진행해온 공기업 개혁 및 규제 개혁 논의를 마무리 짓고 의원들의 의견 수렴 후 당론으로 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 공기업개혁 TF와 규제개혁 TF 위원장인 이현재 의원과 김광림 의원이 각각 지난 3월부터 자체 토론과 공청회를 통해 마련한 안을 소개했다.
김무성 대표는 정책의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 의원은 올 초부터 당 경제혁신특위 위원장을 맡아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한 논의를 이끌고 있다.
또 당 경제혁신특위 공적연금개혁 분과 위원이었던 김현숙 의원도 TF에서 활동하기로 했으며, 2명의 의원을 추가로 임명해 총 4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앞서 여야는 지난 21일 양당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각 당에 공무원연금개혁 논의를 위한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당 혁신에 대해선 “국민들이 야당에서 집권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변화시켜 국회의원 세비동결 결의처럼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혁신부터, 개헌과 같은 거대 과제까지 치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 위원장은 “60년 전통의 새정치연합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회복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경제민주화와 복지, 한반도 평화를 향해 묵묵히 갈...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의 의뢰로 한국연금학회 연구진이 설계한 개혁방안과 최근 행정개혁시민연합 토론회에서 배준호 정부개혁연구소장(한신대 교수)이 제안한 개혁안은 모두 현재 수급자에게 재정안정을 위한 기여금을 일률 또는 차등 부과하는 형식으로 사실상 연금을 삭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은퇴 공무원을 비롯한 당사자인 공무원 사회의 반발이 워낙...
◇연금 개혁안 공무원사회 세대 갈등 유발할까 =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의 의뢰를 받은 연금학회의 개혁안대로라면 가장 큰 불이익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는 20~30대 공무원과 하위직 공무원의 절망이 큰 가운데 공무원 사회 내에서 세대간 갈등이 유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연금학회 안에 따르면 2016년 신규 임용자부터는 국민연금과 동일한 기준을...
보상하기 위해 보수 인상이나 인사 제도 보완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박 차관은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 공개된 개혁안은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의 전문가 자문위원을 맡은 연금학회장 등이 만든 방안이며 연금학회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다"며 "여당의 개혁안이 확정될 때까지 여론수렴 과정에서 당과 정부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의 요청으로 한국연금학회가 마련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달구는 가장 뜨거운 이슈 가운데 하나다. 시민들은 공무원연금 기금에 매년 혈세가 투입되는 점을 들어 ‘더 내고 덜 받는’ 방향의 공무원연금 개편에 찬성한다. 반면 공무원들은 공무원연금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 없이 밀실에서 이뤄지는 공무원연금 개혁을 수용할...
학회 소속 사회자와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 부의장, 이한구 당 경제혁신특위 위원장 등은 20분여 만에 퇴장, 자리를 옮겨 한 시간가량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논의 내용 및 입장을 정리해 학회 홈페이지에 추후 게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국연금학회(회장 김용하·순천향대 교수)는 21일 공무원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