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사항 공개
△부산광역시 치과기공사회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제재
27일(목)
△공정위 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주요 반도체 기업결합 건 승인
△영유아·어린이 치즈 비교정보 생산결과
28일(금)
△공정위 위원장 10:00 비상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공정위 부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대회의실),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강도태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감소함에 따라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체계 대응 여력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서민경제의 피해를 고려해 현재의 방역 조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달 말까지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을 원활히 시행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유행 관리가 필요하므로...
김 총리는 이날 중대본 회의 주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코로나19 어려움은 우리가 함께해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하는 자세나 일을 풀어가는 방식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으로 해내겠다. 여야 모두에게 정말 성심성의껏 상황을 설명하고 도와달라고 호소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국민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제3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그동안 관계부처 간 긴밀히 준비해 온 K-반도체 전략을 오늘 회의에서의 논의를 거쳐 내일 대통령 주재 ‘반도체 전략 보고대회’에서 최종 확정 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업이 반도체 생산 능력을 적기에...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반도체, 소프트웨어(SW)분야 인력양성 및 청년대상 신기술 훈련(K-Digital Training·Credit)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4월 고용동향에서 전체...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방역 강화를 위해 다시 1주 연장하는 방안도 제기됐으나 일단 한시적 조치였음을 감안해 이번 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역조치와 관련해 홍 총리 대행은 “고통은 덜하고 효과는 더 큰 스마트한 방역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에서 “1차 접종자와 수주 전 1차 접종을 마쳐 2차 접종하게 되는 대상자가 겹치는 순환 시기가 있기 마련”이라며 “이 경우 1차 접종자 규모 일부 조정이 필요한 경우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각 지방자치단체에 5월 화이자 백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증 비율이 낮고 의료체계 대응 여력이 충분하고, 서민경제의 피해를 고려해 현재의 방역 조치를 3주간 더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거리두기 조치가 내달 23일까지 유지된다. 단 중대본은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800명 이상이 되면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가계부채 문제는 전세·주택자금 등 서민생활과 직결돼 있는 동시에 금융시스템 리스크를 촉발하는 주요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세심한 점검·관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3월 말 발표한 ‘부동산 투기근절 및...
"이재명, 중대본 불참해 백신상황 잘 몰라…너무 많이 들어올까 걱정""가덕도신공항, 올해 밑그림 그려져…10년 표류 때와 다르다"
여권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6일 경쟁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판하고, 가덕도신공항을 언급하며 전직 총리로서의 경쟁력을 내세웠다.
정 전 총리는 이날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지사가 경기도 차원에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5월 2일까지이므로 앞으로 남은 일주일을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설정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힘을 합쳐 총력을 다해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노력을 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방역조치의 ‘약발’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유행을 끝낼 수단은 신속한 집단면역 형성뿐이다.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회의에서 “국가 간 치열한 백신 도입 경쟁과 안전성에 대한 변수를 극복해 애초 계획돼 있는 백신과 곧 계약 예정인 추가 물량을 차질 없이 도입하고 접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