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김진일 고려대교수(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의 사회로 △안성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금융실장 △성효용 성신여대 교수 △이윤수 서강대 교수 △이대희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이 참여하여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인 '지속성장을 위한 정책과제'에서는 글로벌 탄소저감을 논의한다.
서울대학교 홍종호 교수는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
미국의 작가이자 정책분석가인 미셸 부커 전 세계정책연구소장이 2013년 세계경제포럼(WEF)의 연례 회의인 ‘다보스 포럼’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다. 예상하기 극히 어렵지만 일단 발생하면 큰 충격을 주는 ‘블랙 스완’(black swan·검은 백조)과 대조된다.
IMF는 연준이 금리인상 가속페달을 밟으면 수요와 교역이 둔화하는 한편, 신흥국에서 자본 유출과 통화가치...
윤창현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은 "대한민국 성장 문제는 어떻게 하면 다시 성장으로 복귀할 수 있는가의 문제로 구체적 거시경제, 재정 뿐 아니라 산업 정책, 디지털 패권국가로서의 도약,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이를 통한 복지 선순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울러 서민경제와 민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지난해 이후 더욱 격화된 G2의 갈등을 국제경제·정치적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을 지낸 김유찬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세금과 사회’를 통해 국가재정의 바탕이 되는 공정한 세제 개혁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글로벌 경제 칼럼 ‘중국은 지금’의 새 필자로 최의현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참여하고, 황보람 부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이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