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장진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협약체결을 통해 중견기업은 지역 투자처에 대한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되고, 경제자유구역은 중견기업을 지역투자 활성화 주체로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지원 및 기업 투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경제자유구역청들과 함께 선제적...
이 지점은 휴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고 있다.
앞서 홈플러스 송도점에서는 2019년 4월에도 지하 2층 주차장 천장 마감재가 부서져 내려 승용차 1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건물 시공사 측이 설계 도면과 다르게 시공한 것이 붕괴 원인이라며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올 6월에는 롯데지주,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국내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헬스 앤 웰니스 다른 한 축인 롯데헬스케어는 9월 유전자 검사, 건강 검진 등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운동용품, 맞춤 식단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의 그랜드 오픈을...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롯데지주,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국내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의 빠른 건립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이훈기 롯데지주 사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이번 용역은 내년 상반기 완료 예정이며, 사금교 및 공항물류단지 내 도로 확장, 삼목1사거리 측도 확장 등 개선방안이 마련되면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기관과 역할을 분담해 교통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점수 시 도로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삼목1사거리뿐만 아니라 주변 일대의 교통환경 개선방안을 수립해 입주기업 및...
더이앤엠은 지난 2일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청라 영상ㆍ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신환률 더이앤엠 대표이사, 최재범 현대건설 전무, 김석호 금호건설 부사장이 참석했다.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더이앤엠 컨소시엄이 지난해 IFEZ에 제출한 제안서를 기반으로...
민간공사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41명으로 지난해보다 4명 줄었으며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인허가 기관은 인천광역시경제자유구역청, 충남 천안시로 각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1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와 현장에 대해선 불시에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하고,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부실 벌점 부과 등 강력히 조치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청에 바이오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1개의 메가 플랜트 당 12만 리터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 메가 플랜트에는 임상 물질 생산을 위한 소규모 배양기 및 완제 의약품 시설도 추가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첫 메가 플랜트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준공, 2026년 하반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제2바이오캠퍼스 구축에 착수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36만㎡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으며, 여기에 총 7조5000억 원을 들여 4개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과 바이오벤처 육성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글로벌 연구·개발(R&D) 분석 시설 등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런 ‘초격차’를 무기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한림제약·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협력파트너사와 공동으로 ‘Smart-X Bio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바이오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이 개발한 기술이 조기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한림제약은 안구질환 치료물질분야,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공정 분야 기술을 보유한...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김상현 롯데쇼핑 총괄대표 부회장이 참석했다.
롯데쇼핑은 작년 11월 영국의 온라인 유통기업인 오카도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약 1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국내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은 2021년 기준 약 135조 원 규모다.
롯데쇼핑이 첫 CFC 건립 지역으로 낙점한 부산 강서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1바이오캠퍼스에 이어 제2바이오캠퍼스가 인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에 일조할 수 있도록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7월 2032년까지 7조5000억 원을 투자해 제2바이오캠퍼스를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존림 사장은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더이앤엠(THE E&M)이 참여한 더이앤엠 컨소시엄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의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공모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컨소시엄이 지난해 제출한 사업제안서는 IFEZ 평가위원회에서 사업 신청자, 종합 개발 구상, 전문성 및 관리·운영 계획 분야로 구분해 평가한 결과 공모에 참여한 컨소시엄 중 최고점을 얻었다....
김희정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바이오신산업과 사무관은 “해외의 바이오클러스터를 살펴보면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지원이 많다”면서 “우리도 기업이 원하는 방식이나 규모를 고려한 R&D 측면의 지원이 늘어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송도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성장관리권역에 묶여 기업의 설비 투자가 제한된다. 직주근접이 가능한 매력에 많은 기업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송도바이오클러스터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내 3대 바이오기업이 모두 송도에 집결했다”면서 “송도바이오클러스터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송도바이오클러스터는...
필리핀 경제자유구역청(PEZA)으로부터 광산지역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하고 허가도 득할 계획이다. PEZA 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되면 필리핀 현지기업 외국인 지분한도를 100%까지 높일 수 있다.
연간 채굴 예측량은 990만 톤 규모로,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1조2870억 원이다. 총 사업부지 1만5000㏊ 중 1차 EP 승인을 받은 1059㏊와 4월 중 EP 승인을 받을 것을 전망되는...
지난해 7월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의 토지매매 계약을 통해 인천 송도에 제2 바이오캠퍼스를 구축할 35만70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위탁개발(CDO) 부문에서는 인간 항체와 유사한 비대칭 구조로 안정성과 결합력을 높인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 신약 후보 물질 선별 기술 ‘디벨롭픽(DEVELOPICK)’을 론칭했다. 위탁생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은 공모지침서, 서면질의 회신 등을 통해 FDI가 자본금의 30% 이상일 것을 사업 참여의 필수 조건으로 내세웠다.
공모지침서에는 해당 사업을 추진할 외국인투자기업의 자본금은 총사업비의 5% 이상이 되도록 계획하여야 하고, 외국법인은 그 자본금 중 30% 이상을 외국인직접투자(FDI)로 출자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송도세브란스병원 신축부지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장, 서승환 총장, 윤동섭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 연세대학교 및 연세의료원 관계자들과 유정복 인천시장,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허식 시의회 의장 및 인천광역시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 의료원장의 송도세브란스병원 추진 경과보고...
인천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며, 4차산업혁명 기술 분야 및 바이오융합 분야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은 2020년부터 신한금융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주도 프로그램인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