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M, 현대건설∙금호건설과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MOU

입력 2023-05-03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이앤엠은 지난 2일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김석호 금호건설 부사장, 신환률 더이앤엠 대표이사, 최재범 현대건설 전무> (자료 = 현대건설)
▲더이앤엠은 지난 2일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김석호 금호건설 부사장, 신환률 더이앤엠 대표이사, 최재범 현대건설 전무> (자료 = 현대건설)

THE E&M(더이앤엠)이 현대건설, 금호건설과 손잡고 청라 영상ㆍ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더이앤엠은 지난 2일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청라 영상ㆍ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신환률 더이앤엠 대표이사, 최재범 현대건설 전무, 김석호 금호건설 부사장이 참석했다.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더이앤엠 컨소시엄이 지난해 IFEZ에 제출한 제안서를 기반으로 서구 청라동 1-820 일원(투자유치용지 5-4) 부지 18만8282㎡ 중 70% 이상(13만1798㎡) 부지에 실내·외 스튜디오 및 미디어센터, 문화집객시설 등의 영상문화 복합시설을 시공할 예정이다. 나머지 30%(5만6484㎡) 부지에는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시공하게 된다.

더이앤엠은 프로그램 참여 의향을 밝힌 제작사들을 포함한 국내∙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및 다양한 콘텐츠 사업자들과 협의를 진행해 청사진을 실현하고, 청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더이앤엠 관계자는 “전문지식과 기술, 노하우 모두 갖춘 최고의 건설사들과 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영상문화산업의 거점이자 청라의 신성장 동력이 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표이사
    신환률, 김대권(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주총회소집결의 (임시주주총회)
    [2025.12.0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조완석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8]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6,000
    • +0.1%
    • 이더리움
    • 4,562,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73,000
    • +3.56%
    • 리플
    • 3,054
    • +0.53%
    • 솔라나
    • 198,500
    • -0.65%
    • 에이다
    • 622
    • +0%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33%
    • 체인링크
    • 20,890
    • +2.75%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