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지속가능경영전략 △탄소배출 감축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참여 △동반성장 등 총 12개 중대 이슈를 선별했다. 이를 기반으로 유관 부서 및 대내외 협력을 통해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 분야에서는 △인적자원 개발 △안전보건 강화 △동반성장에 집중한다. 지난해 하반기 기업이 사업장에서 임직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강 행장은 올해 이같은 상반기 성과를 하반기까지 이어가고자 28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에서 '2023년 하반기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 행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행장은 취임 직후 4개 광역본부를 19개 금융본부 체계로 개편해 영업점의 경영관리 효율성을...
(석간)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4차 회의 개최(석간)
◇환경부
7월 31일(월)
△민물가마우지, 유해야생동물 지정 추진(석간)
△녹색산업협의체 참여기업 확대 모집
△환경기관 합동 수해지역 자원봉사 추진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정책아이디어 공모
8월 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30 수해지역 자원봉사(청양군)
△환경부 차관 10:30...
28일 그룹사 사장단 회의 소집, 경영 현안 점검 나서친환경·디지털 기술 고도화 등 주요 사업군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28일 열린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사업이 담보되지 않은 ‘나쁜 이익’에 기대지 말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오갑 회장, 가삼현 부회장, 한영석 부회장, 정기선 사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우리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상반기 실적 4대 시중은행 중 꼴찌 '현장 중시' 전략으로 영업력 강화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우리은행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인식하고 타 은행과 격차를 빠르게 좁히기 위해 절박함을 갖고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3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행장은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2023년 하반기...
△세제 개선(5건) △신산업 활성화(5건) △환경규제 합리화(14건) △핵심기술 활용·보호(4건) △경영 부담 완화 등 기타(14건) 등이다. 킬러규제 14건도 포함됐다.
대한상의는 먼저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와 관련해서는 세액공제 직접환급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현행법상 이익이 발생해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첨단산업의 경우 초기에 대규모 투자를 해도 이익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도 이달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에게 신뢰받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목적이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책무구조도 도입에 따라 업무 진행 과정이 엄격해져 영업력이 저하되고 영업 현장에서 '과하다'는 불만이 나올 우려가 있다...
이번 회의는 평소 현장소통을 강조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현장을 찾아야 한다는 김 행장의 뜻에 따라 충청과 호남, 대구경북 등 전국 21개 지역본부별로 나눠 개최됐으며, 김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지역별로 참석해 영업현장을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김 행장은 최근 수해 피해가 큰 오송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충청지역본부를 찾아...
"2025년 초우량 중견은행으로 도약을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과 진정한 변화에 나서자."
22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전날 경영진과 부실점장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매년 부산은행 본점에서 개최하던 경영전략회의를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활성화의 일환으로 서부산 지역 최초 5성급 호텔인 송도...
美의 對中전략은 '적과의 동침'中 배제못해…견제속 협력추구
“소련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경쟁자, 바로 중국이다. 그렇다고 소련에게 했던 것처럼 봉쇄전략을 쓸 수도 없다. 트럼프식 압박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제 전혀 다른 방식을 써야한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2020년 5월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 기고문에서 언급한 얘기다.
여기서...
유독 이날 회의는 롯데그룹의 재계 순위 하락 등 경영 위기감 속에 열려 한층 분위기가 무거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각 계열사 대표들도 VCM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향후 하반기 사업 전략에 대해 최대한 말을 아꼈다.
VCM에서 롯데백화점 강남점 리뉴얼 착공 시기를 묻는 질문에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는 즉답을...
이날 열린 VCM은 신 상무가 각 계열사 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배우는 '경영 수업'의 장이 된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다만 유독 이날 회의는 롯데그룹의 재계 순위 하락 등 경영 위기감 속에 열려 한층 분위기가 무거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분위기를...
유독 이날 회의는 롯데그룹의 재계 순위 하락 등 경영 위기감 속에 열려 한층 분위기가 무거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각 계열사 대표들도 VCM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향후 하반기 사업 전략에 대해 최대한 말을 아꼈다.
VCM에서 롯데백화점 강남점 리뉴얼 착공 시기를 묻는 질문에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는 즉답을...
성장 전략'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번 VCM은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롯데지주 각 부문 실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롯데는 이번 VCM에서 지정학적 불확실성 증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저성장 기조, 디지털 변혁 등 기업 경영...
신 상무는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그룹 회장 주재로 열릴 예정인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VCM은 상반기와 하반기 경영 상황을 전망하고 위기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회의로, 매년 1월과 7월에 열린다. 신 상무는 올해 1월 VCM에 모습을 드러내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금융권은 올 하반기에도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고객’과의 상생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은행원의 반복되는 횡령사고가 금융권의 상생금융 노력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은행권은 산불과 홍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항상 앞장서 지원책을 내놓는 등 솔선수범했다.
다만...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 발휘""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KB 윤종규·우리 임종룡 회장신한 정상혁 행장 '한목소리'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고객’과의 상생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선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이자장사와 성과급 잔치 등 비판의 대상에서 ‘상생금융’을...
윤 회장은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미래를 향하여(Toward the Future)'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외부 자문사의 전문가를 초청해 그룹 중장기 경영전략 방향을 경영진들과 함께 논의하고 이후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진들과의 '타운홀 미팅'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16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문 사장은 14일 개최한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하반기 사업 추진 전략 논의 및 실행의지를 결집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미래 등을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신한카드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변화 대응’을 금번 회의의 아젠다로 상정, 데이터 바탕의 10년 후 인구 및 회원 구조 변화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결제시장...
신한은행은 14일 경기도 일산 소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연결과 확장을 통한 고객·사회와의 상생’을 키(Key)메세지로 △은행의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고금리, 경기둔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