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교섭 중지와 조합비 급여 일괄공제 금지, 단체협약에 따라 각종 위원회에 참여한 전교조 조합원의 위원 자격 상실 등의 내용도 알릴 예정이다.
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업무복귀 명령은 내린 곳은 부산, 인천, 충남, 세종, 대전, 울산, 대구, 경북, 충북, 경남 등 10개 시·도교육청이다. 광주, 전남 시·도교육청이 조만간 통보할 예정이다.
군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47명과 전국 시도 교육청 장학사 및 교사 37명, 합동군사대학 교수와 교관 20명 등의 독도 방문에 평화호를 무상 제공하는 특혜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다. 독도 불법어업 지도단속 및 어업안전지도, 해양생태자원조사 업무에는 단 한 차례도 투입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노조전임자에게 즉시 휴직허가 취소하고 오는 7월 3일 까지 복직하도록 조치를 내렸다. 지난 5월 말 현재 전교조 노조 전임자는 △서울 17명△부산 2명 △대구 3명 △인천 3명 △광주 3명 △울산 3명 △세종 1명 △경기 8명 △강원 3명 △충북 3명 △충남 4명 △전북 5명 △전남 4명 △경북 3명 △경남 4명 △제주 3명 등 총 72명이다.
교욱부는 또 각 시도교육청에...
세종 3생활권은 세종시청과 교육청, 경찰서 등 세종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교육청과 초․중․고 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하고 금강수변공원이 가깝다.
임대료는 전용59㎡가 보증금3540만원~3580만원, 월임대료50만원~50만6000원, 전용84㎡가 보증금 4810만원~4960만원, 월임대료 68만2000원~69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6년 4월...
이는 모두 국고보조금 29만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반면 국·공립유치원 가운데 가장 싼 곳은 전북지역으로 학부모 부담금이 월 600원에 불과했다. 제주(800원), 경남(800원), 경북(800원)도 저렴했다.
이들 지역의 국·공립 유치원의 학부모 부담금이 저렴한 것은 시·도교육청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기타 지원금'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세종시3생활권은 세종시청과 교육청, 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할 예정으로 도시행정타운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경북도청 신도시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경북도청 신도시 아이파크'를 분양 준비 중이다. 전용 84㎡ 단일 구성으로 489가구 규모이다. 이 단지는 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경북도청 신청사, 경찰청...
온라인 조사를 통해 철저한 비밀을 보장한다는게 교육부의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2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지역 초교 4학년~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제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학교폭력 피해·가해 경험, 목격 경험 등을 입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시행된다. 특히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경북도청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9개동 전용면적 84㎡ 489가구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이주가 예정되어 있는 도청, 경찰청, 교육청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거주 수요를 파악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평형으로 전 세대를 구성했다.
단지 북측에 조성 예정인 근린공원과 연계한 단지 내 친환경 조경시설도...
‘경북도청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9개동 전용면적 84㎡ 489가구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이주가 예정돼 있는 도청, 경찰청, 교육청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거주수요를 파악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평형으로 전 세대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단일 평형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계약시 입주고객의 선택에 따라 침실...
교육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일선 시ㆍ도교육청에 내려 보낼 때 전전년도 명예퇴직 현황을 바탕으로 수당을 7258억원 배정했으나 시·도교육청이 교육부의 기준재정수요액의 32.3%에 해당하는 2346억원만 반영했다.
명예퇴직 수용률은 시ㆍ도교육청별로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경기도가 신청자 755명 중 퇴직자는 146명에 그쳐 명퇴 수용률이 19.3%로 가장...
공원식 전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이 포항시장에, 류한국 전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대구 서구청장에 출마하기 위해 현직에서 물러났다.
배한성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도 창원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사퇴했고 김정권 전 경남발전연구원장은 김해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공직을 떠났다.
이기용 충북도 교육감이 도지사 출마를 위해 5일 사임한다. 홍순승 전 세종교육청...
교육부 관계자는 "범사회적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해 초임·공모 교장들의 사기를 높이고 사명감을 고취하고자 교육부 장관이 임명장을 직접 전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폭설이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역으로 이동이 어려운 강원·전북·경북을 제외한 14개 시도교육청 교장 1000여명 중 희망자가 참석했다.
반면 경북(21만3307원), 울산(22만1800원) 등의 지역은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고 아직 상한 가격을 결정하지 않은 강원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교육부 기준 가격을 상한 가격으로 설정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이 설정한 가격은 공동구매나 학교주관 구매에 적용되는 가격이므로 공동구매 비율이 낮거나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교복을 살 때 실제 가격은 더...
앞서 청송여고는 지난해 12월 교과서 선정을 위한 교과협의회를 구성해 교학사와 미래엔, 비상교육 교과서를 각각 1·2·3순위 추천 교과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청송여고는 학운위를 열고 교과협의회에서 1순위로 추천한 교학사 교과서를 한국사 수업 교과서로 채택했다고 도교육청에 보고했지만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박지학 청송여고 교장은...
청송여고는 지난해 12월 3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고등학교 1학년 한국사 교과서를 교학사 교과서로 채택하고 경북도교육청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농민·사회단체가 8일 청송여고를 항의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10여개 고교 대다수는 학교 안팎의 항의로 채택을 철회한 바 있다.
교육부가 공문을 발송한 뒤 서울시교육청 외에도 경북교육청 등 일부 시도교육청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조 공문을 각급 학교에 내려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사회적 논란의 여파가 학교 안으로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교육부 내부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기존 8곳에서 인천 동구와 부산 중구, 대전 중구가 추가돼 11곳으로 늘어난다.
안행부 관계자는 "광역지자체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교육경비를 지원하지 못하는 시군구가 2배로 늘어나는 데 따른 부족액 400억∼500억원은 교육정책협의회를 통해 시도와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협의해 해결하면 된다"고 말했다.
수능 수험생들에게 성적이 개별 통지된 27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인문계열 32명, 자연계열 1명 등 총 33명의 수험생이 수능 만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전봉열 수험생은 목포 홍일고 출신 삼수생이다.
인물계열 수험생 중 만점자는 32명으로 서울 중동고(2명), 명덕외고(2명), 서울국제고, 신일고, 용인외고(3명)...
27일 오전 10시 수험생들은 수능 원서를 접수한 학교와 지역 교육청 등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수령받았다. 성적표에는 영역별 및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수능등급 등이 표기된다.
성적표 교부가 시작되면서 수능 만점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수능 만점자는 1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명, 경기 3명, 대전 2명...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2명이 고사장에서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 걸렸고 4명이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경북의 경우 휴대전화 및 MP3플레이어 등 소지가 2건,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이 8건이었다.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은 과목의 순서를 바꿔 풀거나 자신이 선택한 과목 외에 다른 과목에도 응시한 경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