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시작된 경복궁 야간개장이 사전 인터넷 예매가 매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야간개장 불빛에 드러난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의 모습을 슬라이드로 제작한 것이다.
어둠이 깔린 경복궁이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그 자태를 뽐낸다.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야간개방을 실시하고 있다. 사전 인터넷 예매가 매진될 정도로 야간개방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위 영상은 한 블로거가 경복궁 야간 방문시 찍은 사진과 영상을 편집한 것이다. (블로그영상/유튜브)
경복궁 야간개장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일 관람인원이 긴급 제한됐다.
문화재청은 경복궁 야간개방의 일일 관람인원을 긴급히 제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이미 하루 4만 명을 넘어선 인터넷 예매는 모두 중단됐으며 현장판매도 매일 1만명으로 제한된다.
문화재청은 “당초 고궁의 아름다운 밤 정취를 많은 사람들이...
경복궁 야간개장이 시작되자마자 관람객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입장권 구매, 예매 방법, 장소에 대한 관심도 높다.
오후 9시까지는 현장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다. 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18세 이하 청소년과 65세 이상 국민 등 무료관람 대상자는 관련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야간개방부터는 '인터넷 예매제...
경복궁 야간개장 첫날 관람객이 9000명을 넘어서고 사전 예약자도 4300명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MBC 보도에 따르면 닷새간 방문 가능한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객이 오늘 하루만 9000명을 넘어섰고 인터넷 사전 예약자도 4300백명에 달했다.
이날 하루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경복궁 야간개장 탓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오후 한때...
경복궁 야간개장 첫날부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해외 네티즌도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일본 네티즌은 “경복궁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일본의 한 네티즌은 “환상적인 야경도 보고 명동에서 쇼핑도 하고 싶다. 우리 함께 한국에 놀러 가자”라며 적극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젊은 사람들도...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 때문이다.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경복궁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 기간에는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 권역 등 경복궁 전체면적의 40% 정도가 개방된다.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은 오후 9시까지다. 관람료는 3000원이다.
야경을 즐길...
경복궁이 22일부터 26일까지 야간 개장을 발표하면서 나들이객들의 관심이 서울 소재 고궁으로 쏠리고 있다. 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은 오후 9시까지다. 관람료는 3000원이다.
경복궁과 함께 화려한 고궁을 나들이 할 수 있는 곳은 덕수궁이다. 밤 9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은 밤 8시까지다. 이에 따라 서울 고궁의 야경을 만끽하려는...
한 네티즌은 “근정전 야간사진 찍으러 가야겠네요”라며 즉각 달려가겠다고 글을 올렸다.
또 한 네티즌은 “나도 경복궁 야간 개장 가고 싶다”며 바람의 글을 올렸다.
솔로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누가 나와 함께 경복궁 야간 개장하는데 가줘여....손만 잡아주면 되는데”라는 씁쓸한 한 마디를 올려 다른 커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복궁이 야간 개장을 한다.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은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한 3000원이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 18세 이하 청소년, 65세 이상 노인 등은 무료로 개방 된다.
문화재청은 그간 관람권 구입을 위해 오래 줄을 서야 했던 불편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또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오후 5시와 8시, 매일 두 차례 경복궁 수정전 앞마당에서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 전통문화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장이라니 꼭 가봐야겠다”,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 “정말 볼거리도 많은 것 같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경복궁 야간개장 첫 날인 16일 근정전에 야간 조명이 비추고 있다. 경복궁 관리소는 오는 20일까지 5일간, 매일 저녁 10시까지(입장 마감은 저녁 9시) 개방시간을 연장한다. 입장료는 주간과 동일하게 성인 3000원 만 18세 이하 청소년과 만 65세 이상 관람객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