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해외서도 ‘인기폭발’…일본 네티즌 반응 눈길

입력 2013-05-22 2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인권 기자)

경복궁 야간개장 첫날부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해외 네티즌도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일본 네티즌은 “경복궁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일본의 한 네티즌은 “환상적인 야경도 보고 명동에서 쇼핑도 하고 싶다. 우리 함께 한국에 놀러 가자”라며 적극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젊은 사람들도 경복궁에 가는구나. 교토처럼 나이 드신 분들만 찾는 줄알았는데 경복궁 다시 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경복궁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 기간에는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 권역 등 경복궁 전체면적의 40% 정도가 개방된다.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은 오후 9시까지다. 관람료는 3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55,000
    • +1.38%
    • 이더리움
    • 4,663,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887,500
    • +1.08%
    • 리플
    • 3,086
    • +1.45%
    • 솔라나
    • 201,200
    • +1.56%
    • 에이다
    • 637
    • +2.74%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1.01%
    • 체인링크
    • 20,880
    • +0%
    • 샌드박스
    • 211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