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질 관리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서울시 ‘미세먼지 프리존 쉘터’에도 공급된 바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도약하는 경동나비엔이 그린스마트존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락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동나비엔은 앞으로도 청정환기 시장을 선도하며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경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푸드트럭 야시장 허가에 힘을 보탰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경동시장은 1960년 설립돼 한약재 거래 등으로 특화된 83년 역사의 전통시장이지만 유통시장 변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위기를 겪어왔다.
시장...
해마다 5%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러시아 시장에서 벽걸이형 가스보일러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에는 러시아의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현지 맞춤형 보일러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공략에 나섰다.
국내 업계의 현지 시장 진출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잠정 중단됐다. 경동나비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