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있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경기 중북부에 최고 150mm가 내린 14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남댐에서 주민들이 물이 방류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임진강 홍수조절용인 군남댐 수위가 올라가 13개의 수문을 모두 개방하고 초당 2천 5백톤 가량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북한에 있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경기 중북부에 최고 150mm가 내린 14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남댐에서 주민들이 물이 방류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임진강 홍수조절용인 군남댐 저수위가 올라가 13개의 수문을 모두 개방하고 초당 2천 5백톤 가량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강원중북부와 경기북부 대부분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연천 154.0㎜ △철원 143.0㎜ △포천 139.0㎜ △양구 123.0㎜ △인제 115.5㎜ △양양 108.5㎜ △춘천 106.0㎜ △동두천 95.0㎜ △속초 91.0㎜ 등을 기록했다.
특히 연천에는 시간당 최고 94㎜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연천군과 이 지역...
13일까지 이 지역 예상강우량은 경기북부와 영서중북부가 최고 20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중북부지방은 60~120mm다. 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14일인 일요일까지 남부지방으로 확대되다 다음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대구를 비롯한 영남, 호남 일부...
금요일인 12일 서울과 경기·강원도는 흐리고 비가 오고 충청남북도도 낮에 한두 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경북 북부지역에는 오후 한때 비 오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5∼35도에 이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11~12일 예상강수량은 △북한 50~150㎜ (많은 곳 250㎜ 이상) △서울·경기도(경기남부 제외)·강원중북부·서해5도 30~80㎜ △경기남부·강원남부·충청북부·울릉도·독도 10~50㎜이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많게는 12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남부지방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반면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한 중북부에는 11일까지 20~60mm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북부 쪽은 최고 80mm까지 내린다.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충청이남 일부 내륙지역엔 오후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은...
포함한 중북부지방은 아침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또 토요일인 6일 오전에는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남하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울·경기를 포함한 중부내륙지방에서는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4일부터 6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일부 지역은 아침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이번 장마는 본래 장마가 움직이는 방향과 반대로 시작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장마는 남쪽 지방에서 시작해 북상하면서 비를 뿌린다.
중국 중북부지방에 머물고 있는 찬 공기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하는 따뜻한 공기가 만나 장마전선이...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북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곳에 따라 아침 한때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오다가 낮부터 점차 개 것으로 관측됐다.
충청 이남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또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층을 통과하면서 일부 하강해 20일 새벽...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북부 지방과 충청 이남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또 서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도에는 밤부터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대기했다.
낮에는 중북부지방, 밤부터는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에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7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 영서 북부, 강원 중북부 산간은 눈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며 제주도도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는 전망이다.
오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9도가 되겠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5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서해 전해상...
있겠고 경기 북동, 강원 영서 및 산간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려 조금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당국은 또 최근 20년만에 서울에 가장 늦은 춘설이 내리는 등 이번주 중에는 기온이 낮아지겠고 변덕스런 날씨가 자주 찾아 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 영향으로 오는 11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도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또 경기 동부 내륙과 강원도 영서는 오후 한때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중북부 지방에서도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7도로 전날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7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으며 중북부 지방에는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해상에서 2∼5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1㎝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 충청 내륙과 전라남북도 서해안도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춘천 영하 12도, 대전 영하 8도, 광주ㆍ대구 영하 5도, 부산 영하 2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중북부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산간지방에서는 저녁부터 눈 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충북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에서 영하 2도, 낮...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중북부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서울, 경기와 강원도 영서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전해상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특히 지상기온이 낮은 중북부지방, 강원산간과 동해안, 경북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국 당부했다.
예상 적설량은 중부지방·경북북부 3~10㎝, 남부내륙(경북북부 제외) 1~5㎝, 많은 곳은 강원산간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20㎝ 이상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