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과 접적 경찰서들도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원도 접경지역 주민들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긴 마찬가지다.
화천군은 오후 5시 전후를 기해 북한군의 추가 도발이 우려됨에 따라 최북단 주민들을 오후 3시부터 안전한 곳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전날 북한군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실제 같은 대피 훈련을 시행한 화천군 상서면...
다른 지역의 지방경찰청과 일선 경찰서는 비상소집 시 언제든지 모일 수 있게 '작전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이밖에도 서울·경기·강원·인천지방경찰청은 작전 상황반을 운영하고 산하 작전부대는 출동태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작전 상황반은 북한 포격 사태에 대해 군과 협조 체제를 유지하며 상황을 관리하는 일을 한다.
대북사업을 펼칠 뜻을 갖고 있는 기업이 꼽은 투자 관심지역으로는 개성·해주 등 경기도 접경지역(42.3%)이 가장 많았다. 이어 평양·남포 등 북한 수도권지역(28.0%), 신의주·황금평 등 중국 접경지역(11.5%), 원산·금강산 등 강원도 인근지역(9.2%)이 뒤를 이었다.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다수 기업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기업 중 65.1%는 통일에...
○…터키서 실종된 10대, IS 가담했나
터키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10대 청소년의 행방이 묘연하다. 18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터키 킬리스 지역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의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이슬람국가(IS) 대원들이 IS 깃발 그림을 걸어놓고 찍은 사진 파일 2~3개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국가정보원과 청와대 역시 김군의 컴퓨터에서 IS와 관련한...
병원은 정상진료를 한다.
긴급차량 길터주기 연습을 하는 골든타임 확보훈련은 전국 230개 시군구 당 1곳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인천·경기·강원지역 시군구 15곳의 접경지역에서는 주민의 이동과 차량통행을 통제한 채 민방공 대피훈련을 한다.
화재대피훈련과 골든타임 확보훈련은 주민이동이나 차량 통제 없이 진행된다.
골든타임은 긴급상황 대응의 성패를 좌우하는 초기시간을 뜻하며, 화재진화를 위한 골든타임은 5분으로 통용된다.
인천·경기·강원지역 시군구 15곳의 접경지역에서는 주민의 이동과 차량통행을 통제한 채 민방공 대피훈련을 한다.
화재대피훈련과 골든타임 확보훈련은 주민이동이나 차량 통제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민정치컨설팅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은 “경기는 농촌지역과 접경지역, 도시지역들에 강한 개발욕구가 있어 여당 후보에 대한 기대가 있는데다 정당 선호 지지기반에서도 새누리당이 우세하다”며 “인천은 경합이지만 새정치연합이 백중우세”라고 했다.
여야 박빙지역으로 분류돼온 강원은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가 새정치연합 최문순 후보를 꺾을 것이란 관측이...
단, 인천·경기·강원지역 15개시군구 접경지역에서는 민방공 대피훈련을 전 주민의 이동과 차량통행이 통제되는 가운데 실시한다.
훈련은 오후 2시 정각 재난위험경보(접경지역은 공습경보, 주민과 차량 이동통제)가 발령됨과 동시에 각 건물에서 화재 비상벨을 울리도록 하여 20분간 진행한다. 재난위험경보(전국동시 사이렌 취명)가 발령되면 건물주 또는 건물관리자는...
이를테면 영상(부산), SW융합(대구), 서비스산업 허브 구축(인천), 문화콘텐츠(광주), 국방ICT(대전), 친환경 전지(울산), 접경지역 생태평화벨트(경기), 건강생명(강원), 바이오(충북), 디스플레이(충남), 농생명(전북), 해양관광(전남), IT융복합(경북), 항공(경남), 용암수 융합(제주) 등이 가장 대표적이다. 정부는 오는 7월 말까지 선정 후 정부 지원계획을 확정한다는...
아울러 21일로 예정됐던 구제역 특별방역대책회의를 이날로 앞당겨 개최하고, 경기도와 강원도에 북한 접경지역에 대한 구제역 백신접종과 소독, 취약농가 점검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도록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구제역 백신접종 및 소독을 철저히 하고, 구제역 발생국으로의 여행 자제와 출·입국 시 신고와 소독을 해야 한다”며 “해외에서의 육류...
이병석 국회부의장이 10일 접경 지역인 경기 파주와 강원 고성에 남북경협 공단 조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부의장은 이날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파주와 고성에 새로운 남북경협 공단조성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정부와 국민은 남북 관계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개성공단만은 지속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짐작했으나 남북...
9일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 등에 따르면 비무장지대 또는 해상의 북방한계선과 맞닿아 있는 인천시와 경기도, 강원도의 접경지역 15개 시·군에는 긴급대피시설이 287곳 부족하다. 해당 지자체는 △인천시 강화군과 옹진군 △경기도 김포시ㆍ파주시ㆍ고양시ㆍ양주시ㆍ동두천시ㆍ포천시ㆍ연천군 △강원도 철원군ㆍ화천군ㆍ양구군ㆍ인제군ㆍ고성군ㆍ춘천시...
환경부는 철원군 일대의 완충·전이 지역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점이 지난 4월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 검토과정에서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고 설명했다.
이 계획은 경기도와 강원도 7개 시군(파주·연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에 걸쳐 추진했다. 하지만 철원군만 생태탐방과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하는 완충·전이지역을 설정하지 못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낙후지역(성장촉진지역·접경지역)에 소재한 유망 중소기업의 발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2년도 지역특화선도기업지원사업‘을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에 따른 사업설명회를 오는 3일 경기북부(인천포함)를 시작으로 강원 및 경상권역(7일), 충청 및 전라권역(8일) 순으로 해당 시·군 담당공무원과...
특히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경기 연천군 △경기 파주시 △강원 철원군 △인천 강화군 △인천 옹진군 등을 지정하고 주의를 요청했다.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말라리아 신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1023명으로 전년(2192명) 대비 53% 감소했으나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연속적인 우천 등...
이유는 강원도 철원군의 DMZ에 대한 토지대장 복구와 측량을 통해 여의도 면적 30배에 달하는 94.1㎢의 토지를 새로 등록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과거 공부가 소실된 비무장지대 및 접경지역에 대한 지적 복구작업을 벌여 왔으며 2010년에는 104㎢, 지난해는 94.1㎢를 지적에 새로 올렸다.
이외에도 전남의 농업·공업용지 매립사업(9.8㎢), 경기도 평택항...
‘반(反) 한나라당’ 전선으로 한 범야권 연대의 후보 단일화 성사로 한나라당과 1대1 구도가 만들어지면서 이른바 ‘빅3’ 지역인 경기 성남 분당을(乙), 강원도지사, 경남 김해(乙) 지역 중 어느 한 곳도 여야의 우열을 쉽사리 점치기 힘든 상태다. 이로인해 이번 선거는 막판까지 혼전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재보선 선결과가 하반기 정국의 중대 분수령이 될...
이번 사업은 낙후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진단, 기술개발, 디자인 개발, 마케팅 기획 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위한 사업이다.
오는 30일 경기북부(인천포함)를 시작으로 31일 강원, 다음달 1일 충청권역, 4일 경상권역 및 5일 전라권역 순으로 시·군 담당공무원과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인천, 경기, 강원이 접경지역인데 강원도는 금강산 프로젝트로 인해 동해상의 군사적 긴장은 자주 발생하지 않았다. 또 개성공단 때문에 경기도 고양, 파주 등이 남북관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있다. 오로지 인천에만 긴장이 집중돼 있는데 이는 긴장을 완화시킬 시설이 없고 10.4선언이 계승이 안돼서 발생하는 상황이다.
서해 최북단 백령.대청.연평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