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노조는 8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어 금융당국에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카드사 노조는 이날 낭독한 파업 결의문에서 “정치권과 금융당국의 잘못으로 카드산업이 죽어가고 있다”며 카드수수료의 역진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차등수수료 제도와 대형 가맹점 하한 가이드 제도의 즉각 도입을 요구했다.
카드업계는 지난해...
카드사 노조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카드수수료의 역진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차등수수료 제도와 대형가맹점 하한가이드 제도 도입을 요구했다. 또 카드노조는 TF에 제출한 15가지 공동요구안을 즉각 수용할 것을 촉구하며, TF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카드업계는 적격비용 재산정 이후 올해 1분기 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특별결의문은 "정부와 국회가 경총(한국경영자총협회)의 교섭권·파업권 개악 요구로 공식 입법 논의에 돌입할 경우 총파업을 전개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결의문은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과 최저임금 제도 개편을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을 막고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끌어내기 위해 '총력투쟁'을 조직하기로...
거제시의회는 최근 대우조선해양 매각 협상 중단,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우조선 노조도 ‘실사 저지단’을 구성했다. 현재 대우조선 서울사무소에는 집행부를 중심으로 조합원들이 실사를 저지하기 위해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번 실사가 끝난다고 해도 첩첩산중이다. 일본,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등 경쟁국의...
이날 캠페인은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사항 공유, 우수협력회사 포상 및 위촉장 수여, 캠페인 선포, 노·사 대표 결의문 낭독, 안전모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실천! CLEAN 5’는 △협력회사 관리 △안전규정 준수 △위험요소 제거 △고객관점 품질관리 △전문 기술력 향상 △선제적 실행 강화 △무결점 완벽시공 등의 실천사항을 담은 캠페인으로 무재해·무결점...
결의문에서 소상공인들은 "부당 수취 온누리상품권 환전을 하지 않고 개별가맹점이 아닌 자의 환전대행을 이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제 3자를 동원한 온누리상품권 매집행위 근절, 부정유통행위 발견 시 즉시 신고 등도 결의했다.
한편 부정유통 가맹점에는 가맹취소와 함께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가맹점은 물론 개인·매집업자에게도...
민주평화당은 개성공단협의회와 함께 "9·19 남북 정상 간 평양 선언 내용을 지지해줄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동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남북 정상회담과 남북 경협의 내일' 국민 경청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평양 선언에는 명백하게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굳건히 마련되는 데로 재기한다는 표현이 들어있다...
다만 임단협 협상을 위한 세부안을 놓고 논의조차 벌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이번 임단협과 관련해 28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도 이날 기자회견에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안정을 위해 르노삼성차 노조와 함께 공동투쟁 하겠다는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 단체장들은 직접 나서서 기자회견을 열었고, 시의회는 결의문 및 건의문 채택, 서명운동 등을 벌였다. 또 시민연대 출범, 지자체장의 정치권 건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까지 등장했다.
경쟁이 더 과열될 경우 유치에서 탈락한 지역의 기업 반감이 커질 수도 있고, 지자체 간 갈등이 격화될 우려도 있다. 정치권에서는 올해 총선을 앞두고 표심을 노린...
전날 경기도 안성에 자리한 쌍용차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최종식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생산본부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생산본부 주요 활동 경과를 시작으로 우수 활동 보고/포상 및 사례 공유, 2019년 비전보드 발표 및 결의문 낭독, 경영현황 설명회, 사외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주간연속...
이어 “생산보다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우리들의 소중한 생명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공사 전 직원이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회사에 이어 광업소 무재해 표창 수여, 안전 동영상 시청,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등이 진행됐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과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 임직원의 선제적인 의식 전환과 경각심 고취를 통해 무사고 사업장 실현은 물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공사는 안전결의문 제창·서명을 시작으로 △정부 안전정책 동향 및 최근 사고 사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사항 △작업현장 안전사고 방지 대책...
올해 결의대회 1부 행사는 회사의 브랜드 중장기 전략 특강과 2018년 리뷰에 이어 전년도 하반기 우수영업점 및 부서, 우수봉사활동 등에 대한 시상, 그리고 윤리경영 실천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2019년 시황 전망과 회사의 경영계획, 각 사업부별 올해 비전과 전략적 방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전진대회는 △2018년 우수 판매네트워크 포상 △2019년 판매목표 달성 및 정도영업 결의문 채택 △2019년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난 3일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 칸의 대형SUV 시장 안착 성공을 비롯해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와 함께 렉스턴 브랜드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이후 5·18 민주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시무식을 겸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철 결의대회를 열었다.
평화당은 이날 결의문에서 "민주당과 한국당은 적폐 연대를 만들어 5당 합의를 손바닥 뒤집듯 뒤집으려 하고 있다"며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고 민생 경제는 뒷걸음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심 그대로' 선거제를 위해, 더 나은...
4개 단체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카풀앱 등 불법 자가용 유상운송행위는 택시 가족들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행위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근절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시민 안전마저 위협하는 자가용 불법유상영업행위의 근절을 위해 정부가 철저한 단속과 규제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택시의 대시민 서비스 질을 개선해 ‘시민의 발’이라는...
비대위는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공유경제 운운하며 30만 택시종사자들과 100만 택시가족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카풀영업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라며 “국회가 상업적 카풀앱을 금지하는 법 개정을 즉각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카풀을 통해 출퇴근할 때 차량을 함께 타는 경우 일반 운전자들의 유상운송을...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2차 집회는 지난달 18일 광화문광장에서 모인 1차 대회 이후 두 번째다.
이들은 택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불법 카풀 근거 삭제를 위한 여객법 개정안 국회 통과,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행위 및 알선 근절, 택시 운행질서 확립 및 택시 생존권 보장과 공공성 강화 등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공유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