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경인지구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서울축협의 품목조합 전환을 통한 광역화 추진에 반대하며 결의문을 채택하고 경인지구축협 차원의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축협이 한우조합으로 조직변경 시 경인지구축협과 구역·조합원 중복에 따른 갈등과 반목현상 문제가 초래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경제사업 추진에 따른 협동조합 간 정책사업 및 지도...
이날 참석한 회원사 대표들은 중대 재해 없는 현장 만들기에 협력사가 함께 한다는 인식을 공유함과 동시에 원청사와 운명공동체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단순한 결의를 넘어 중대 재해 근절을 위한 협력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원청사에 전달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한숲에코포럼 회장 이규항 관악산업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여성과 함께라는 우리의 목표와 성별에 의한 부당한 차별을 제거하기 위해 더욱 분발해 노력할 것 △성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여성의 무궁한 잠재력 개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 △급격한 저출산과 기후 변화 문제 해결에 여성의 지혜를 동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도 채택됐다.
이어 가스안전 결의대회에 참석한 삼천리와 협력회사 임직원이 ‘가스안전 결의문’을 다 함께 낭독하며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선진 가스 안전문화 정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유재권 삼천리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일이야말로 모든 사고를 예방하는 진정한 사전관리”라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의총에서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 관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결의문을 의결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한동훈 장관을 즉각 파면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의 무리하고 무도한 ‘이재명 죽이기’ 시도가 실패했다. 사필귀정”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 표적수사와 무리한 구속...
“단식 관두랬더니 뜬금없는 내각 총사퇴”
국민의 힘이 16일 더불어민주당의 비상 의원 총회 개최 및 결의안 채택에 “대한민국 공당이길 포기한 민주당의 폭주를 국민이 막아설 것”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은 명분 없는 쇼에 불과했지만, 그럼에도 국민의 힘은 단식 17일...
당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 국정기조 전환과 내각 전면쇄신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 민주당은 “윤 정부 1년 5개월간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빠져있다”며 “경제와 민생은 파탄 지경이고,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아 민주주의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며 ‘국정기조 전면 전환‧내각 전면 쇄신‧국방부장관 즉각 해임’을...
이날 국민의힘은 이틀간의 연찬회를 마무리하면서 당 운영 방향과 의정활동 과제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당은 결의문을 통해 원전 오염수 방류 등 가짜뉴스·괴담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또 경제활력 제고와 윤석열 정부의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 완수를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절대다수의 야당은 각종...
의원들은 ‘가짜뉴스·괴담 대응’ ‘경제활력 제고’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 추진’이라는 3가지 결의 내용을 구호에 맞춰 외쳤다.
결의 문구론 “가짜뉴스, 괴담 등 선동정치에는 강력 대응하되 정쟁을 지양하고 민생을 우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런 다음 당은 “우리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생산적 입법 활동에 매진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정기국회 대비 및 총선전략 대비 의원워크숍이 29일 정기국회 결의문 채택과 함께 마무리됐다. 민주당은 전날부터 1박2일로 진행된 워크숍 내내 민생 입법을 강조하고,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부각하는 전략을 앞세웠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관련해 결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워크숍 마지막...
워크숍엔 민주당 의원 168명 중 166명이 참석했다. 앞서 폭염노동자보호‧혁신성장지원‧교권보호‧중소기업투자활성화‧벤처기업육성법 등 민생입법 발표를 비롯해 정기국회 입법과제·내년도 예산안 심사 방향 등을 논의한 민주당은 상임위별 분임토의를 끝으로 첫날 일정을 마친다. 29일에는 분임토의 결과 발표·정기국회 결의문 채택 일정 등이 예정돼 있다.
논의 외 다른 이야기는 최대한 배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만찬 전 두 번째 세션에서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이 대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과 이와 관련된 불체포특권 포기 여부, 혁신안 등 현안에 대한 의원들 간 격론이 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튿날에는 전날 마지막 세션에서 진행된 상임위별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하고, 정기국회 결의문 채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의원들은 둘째 날 분임토의 결과를 보고하고 자유토론을 거쳐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기국회 시작을 앞두고 당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가지고 분위기를 다지는 차원에서 연례적으로 열리는 행사"라면서 "특히 총선이 얼마 안 남은 만큼 다양한 토론을 통해 당의 총선 승리 방안도 모색할 것...
사전 행사에서는 ‘윤석열을 탄핵하라’는 구호가 크게 들리기도 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 인근에서 결의문을 낭독하며 규탄대회를 이어갔다. 의원단이 오염수를 상징하는 노란색 대형 천을 가위로 찢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대통령실 집무실 인근 집회는 500명 이하 소규모 집회에 한해서만 허용되는 탓에 마무리 행사는 의원단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교사 개인 단위로 참여했던 지난 집회와 다르게 처음으로 교사노동조합연맹·새학교네트워크·실천교육교사모임·전국교직원노동조합·좋은교사운동·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6개 교원단체가 참여해 ‘조속한 법 개정을 촉구하는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6개 교원 단체가 결성 이래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며 “교실에서 날마다 아이들을...
경과원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강력한 신상필벌이 작동되는 기관으로 혁신 △내외부 감사기능 강화와 외부전문기관의 조직진단 등을 통한 투명성 강화 △끊임없는 혁신의 과정 수행 약속 등을 결의했다.
특히 재발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윤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언론에 보도된 일련의...
이날 결의대회와 청렴교육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부패근절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과 각 기관별 감사 및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각 기관장들은 먼저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청렴 및 부패근절에 대한...
한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협의회)는 이날 '교권 보호 다짐 결의문'을 내고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학교 현장의 교권 보호에는 한계가 있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관련법 개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현행 아동학대처벌법은 아동학대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의심만으로 교사를 학생들로부터 분리해 교사의 교육권이...
행사는 정찬욱 부사장(CSO)이 현장소장에게 무재해기를 수여하는 전달식과 우수근로자 표창, 안전 결의문 낭독, 현장소장의 안전교육, 안전구호 제창 등으로 이뤄졌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연중 릴레이 캠페인으로 모든 현장 직원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에...
회원사 CEO 등 100여명이 참석, 준법·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과 보건안보 확립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며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제약바이오산업계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탱하는 보건안보의 든든한 축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는 국민 요구에 부응해야 할 책무를 무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