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에서는 72개 주요 건설사 대표이사와 소속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경영의 기반을 바로 세워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질서 확립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특히 불공정행위의 재발방지를 위하여 3진아웃제를 강화하고 광복70주년 특별사면일 이후 불공정행위 재발시 CEO의 무한책임 등 강도높고 실효성 있는 담합근절...
여야는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한 ‘북한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규탄 결의안’도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
당초 새정치연합은 국정원 해킹의혹사건과 관련한 자료제출 협조, 경제 민주화 특위 구성 등도 연계해 합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체포동의안이나 북한 지뢰도발 규탄 결의문과는 별도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임용 수석부회장은 결의문에서 "롯데가 주장하는 우리나라에 기여하고 있는 내용들은 납품 소상공인들을 쥐어짜고 주류, 음료, 과자 등 롯데 자체 상품 판매 이익을 극대화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자리 창출도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폐업으로 내몰아 뺏은 일자리를 임시 계약직 채용하면서 생색내는 수준...
이어 김임용 수석부회장은 결의문에서 “롯데가 주장하고 있는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대부분의 내용들의 실상은 전국 모든 지역의 유통을 독점해 납품 소상공인들을 쥐어짜고 주류, 음료, 과자 등 롯데 자체 상품 판매의 이익을 극대화시키며 부동산 투자를 한 것에 불과하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어 “일자리 창출도 골목상권의 소상공인들을...
참가 아동들은 분임별로 토의를 한 뒤 토론 결과를 결의문에 담아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며 행사 마지막날인 7일 오후에는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아동권리 캠페인을 벌인다.
아울러 18세 미만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정책기본계획 3종 책자가 이달 중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제작·배포된다.
3종 책자에는 정부가...
하지만 농민단체들은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밥쌀 수입은 아무런 명분도, 국익도 없다"며 "밥쌀 수입 의무가 해제된 만큼 국내 쌀값 폭락을 부채질하고 쌀 재고 문제를 부추기는 밥쌀 수입을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농민단체 회원 20여명은 이날 오후 1시께 여의도 새누리당사를 찾아 "작년 전국에 '우리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라는...
6일 의협은 대표자 회의 결의문을 통해 “메르스 사태를 촉발한 정부 당국의 미흡한 대처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방역 실패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한다”며 “보건의료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보건의료정책 추진을 위해 보건의료 독립성을 가진 보건부를 독립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저비용 고효율만 추구해 메르스 원내감염 확산을 조장한...
의원들도 결의문에서 “화합과 단결의 첫 발을 떼는 날”이라며 이번 워크숍의 성과를 강조한 뒤 “동료의 변화를 갈구하기보다 자신부터 피를 토하고 뼈를 깎는 고통을 견디겠다”고 했다. 또한 “다름을 존중하며 60년의 민주 적통 안에서 하나가 되겠다”고 했다.
그러나 비노(비노무현) 진영 인사들을 중심으로는 이번 워크숍이 내부 분열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이를 위해 귀금속중앙회 회원 1만2000여개의 소매업체가 함께 귀금속 거래질서 자정노력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조폐공사는 위ㆍ변조 방지 요소가 적용된 특수압인제품인 골드바, 메달류 등을 귀금속중앙회를 통해 유통할 예정이며, 동반위는 귀금속 소상공인의 사업 역량ㆍ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이 실천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최장혁...
게다가 팬택 임직원들이 지난달 말단 직원부터 임원진까지 회사만 살아난다면 언제든 '해고해도 좋다'는 결의문을 낼 정도로 회사 부활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법원이 쉽사리 팬택 청산을 결정할 수 없는 이유다.
재매각 추진 역시 부담스럽다. 이미 세 차례에 걸쳐 매각이 무산된 만큼 추후 적당한 인수자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팬택의 재무적...
집회에 참가한 건설사들은 이날 소규모 복합공사 확대 저지를 위해 △시행규칙 입법예고 철회 △불통행정 중단 △건설물량 확대와 적정공사비 확보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협회는 앞으로 면허반납, 탄원서 제출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으로 소규모 복합공사 확대를 저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따뜻한 봄날이 찾아왔지만 상암 사옥은 여전히 찬바람이 분다.
떠난 직원도, 마냥 쉬어야 하는 직원도 많다. 이들은 지난달 말단 직원부터 임원진까지 회사만 살아난다면 언제든 '해고해도 좋다'는 결의문을 내기도 했다.
그래서 이 사진전은 팬택 임직원들의 마지막 안간힘으로 읽힌다. 어떤 메아리가 돌아올지 알 수 없지만 소리없이 외치는 아우성이다.'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정부의 강경 대응 여파로 현재 2000여명 정도가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교조는 결의문을 통해 "국가가 사적보험회사를 위해 공무원연금을 개악하고 공적연금을 훼손하는 것은 국가이길 포기하는 것"이라며 "공적연금을 강화해 국민의 노후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세월호 특별법 정부시행령 폐기도 요구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3일 “공무원연금 개혁은 더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면서 “이번에 마무리 짓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방안 논의를 위해 전날 제안한 여야 대표·원내대표 4자회담을 재차 요청했다.
김 대표는 이날 ‘공무원연금개혁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조속한...
이날 참석자들은 △작업 전 동력 및 유해물질 차단 △화기작업 시 가스 점검 및 인화성물질 격리 △밀폐공간 작업 시 유해가스, 산소농도 측정 △높은 위치 작업 시 추락방지 조치 등 무재해 조업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낭독한 후 안전 결의문에 서명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정기보수를 무사히 마치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무재해 400만 인시’를...
팬택은 22일 서신 형식의 자료를 통해 지난 17일부터 모든 임직원이 고용유지에 관한 처분을 회사와 인수자에 일임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에 모두 서명했다고 밝혔다. 팬택 측은 "인수자가 느끼는 고용유지에 대한 부담감을 완화시켜 회사의 생존을 지켜내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간절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팬택의 팀장급 이상 직원들은 지난 3월...
진도범군민대책위원회는 추모식에서 "정부는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세월호를 인양해 9명의 남은 실종자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어민들의 생활터전이 복원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세월호의 인양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국민모임' 서울 관악을 정동영 후보도 이날 팽목항을 방문하고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에는 천주교광주대교구가...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학생 안전인권헌장(결의문)’을 채택하고, 교육청의 정책사업 및 예산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안전교육 콘텐츠 서비스도 실시하고 교육활동 시 5분 사전 안전교육, 체험시설을 통한 재난체험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수영실기교육 및 수상안전교육 강화, 대규모 행사 사전 안전관리 컨설팅 시행 등도 마련한다.
아울러 세월호 1주기를...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들은 이날 올해 KD(조립용 반제품 수출)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동반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품질 목표 달성 결의문’을 낭독하며 최고의 KD 품질력과 안전경영의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국내 10여개 협력사와 함께 자동차 부품 포장, 전 세계 8개국으로 수출하는 KD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충남...
5일 중소기업중앙회·한국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벤처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한국여성벤처협회·한국엔젤투자협회·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제도화를 위한 자본시장법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발표했다.
크라우드펀딩은 불특정 대중의 자금을 창업기업에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펀딩이다. 미국, 일본 등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