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전자금융사고 주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예방 홍보에 앞장서고, 고객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의지를 다졌다.
조 CCO는 "한화생명은 모든 고객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신 시스템 보안 정책 추진과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연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역시 전날 결의문을 통해 이달 27일부터 정부가 현 의료대란과 의대 교육 사태를 해결하는 조치를 취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을 시행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가톨릭의대와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 역시 휴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의협 및 전의교협 차원의 결정으로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캠페인 개회식에 참석한 조태제 CSO는 안전 다짐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한 뒤 ”전 직원이 안전에 대한 마인드셋을 습관화하고 전국의 모든 현장이 안전한 일터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새로운 안전제일 시스템을 체계화하기 위해, 모든 작업계획서를 I-SAFETY 시스템에 등록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은 모바일로 즉시...
최근 야당의 연이은 장외 집회 방침에 맞서 집권여당의 '정책 정당' 면모를 보여주기 위한 활동이라는 해석도 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 워크숍 결의문에서 "우리는 국민공감 민생정당으로서 오로지 국민 입장에서 민생해결 입법을 선도한다, 유능한 정책정당으로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최우선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데 앞장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 워크숍’ 이튿날인 31일 “총선에 나타난 민의를 받아들여 반성과 성찰의 계기로 삼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토론을 진행한 뒤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우리는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 하여 지난 총선에서 매서운...
IT 전문가ㆍ국제법ㆍ일본 전문가 한 자리에“데이터 확보해 ‘AI 시스템’ 구축하기 위한 것”안보정보법, 한국 기업 인사에 일본 개입 가능성“국정감사 진행ㆍ항의 결의문 채택해야”
일본이 ‘자본 관계 재검토’를 요구한 라인야후 행정지도가 한국의 플랫폼을 갖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IT 시민연대는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행동하는 민주당이 합니다!'는 결의문에서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당원 중심의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결의하기도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최근 당내 국회의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수박' 색출 논란 대응 차원으로 시작한 당심 강화 행보를 노무현 정신과 연결했다.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강화한다"고 결의했다.
민주당 당선자들은 이날 충남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낭독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우리는 국민이 쌓아올린 자랑스러운 가치와 위업이 날마다 훼손되는 과정을 목도했다"며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거대한...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에 대한 호감도가 개선됐기 때문에 유능하고 소통하는 이미지를 잘 이끌어가서 이후의 개혁 과제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개혁 과제 등을 논의한 후 이튿날에는 22대 당선자들의 결의문을 채택한다. 행사가 모두 마무리되면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노조는 결의문을 통해 “가짜 의료개혁, 의료영리화, 의료시장화를 저지하고 의료공공성에 기반한 제대로 된 의료개혁을 쟁취할 것”이라며 “과잉경쟁과 의료 불균형, 비급여 진료와 민영의료보험 팽창, 비필수 인기진료과 위주의 돈벌이 경영 등 왜곡된 의료체계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인력 부족으로 인한 경영악화의 책임을...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76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통해 의대 증원 정책을 백지화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의대 정원 증원·필수의료 패키지 전면 백지화 및 대화 시작 △의협 회원 대상 각종 행정명령 취하 및 행정처분 전면 철회 △의대 증원 정책 관련 책임자 문책 △의사 수급 추계 위한 중립적·독립적...
4·10 총선 후 처음으로 모인 국민의힘과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22대 국회 당선자들은 16일 당정 소통 강화 등을 결의했다.
당선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기 위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힘과...
이번 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표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규정준수, 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힌 근절, 투명한 예산집행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이재영 원장을 비롯한 직원 대표 5명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이번 행사는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 선언 △대표이사 격려사 △안전 우수 근로자 시상 △케이크 컷팅식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점검에 나섰으며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2022년 4분기 행사와 함께 추진을 시작했던 영인산 터널을 무사히 관통하고 새로운 다짐을...
지난해 아동총회에선 아동 대표들이 결의문 첫 조항으로 ‘노키즈존 철폐’를 결의했다. 노키즈존에 찬성하는 이들도 많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노키즈존 사업장 실태조사’에서 노키즈존 사업장 사업주들은 노키즈존을 운영하는 이유로 ‘안전사고 발생 시 과도한 배상책임(68.0%)’, ‘아동 소란행위로 인한 다른 손님과 마찰(35.8%)’, ‘조용한 가게...
휴전 3번 반대했던 美, 입장 바꿔UN 안보리에 “즉각 휴전” 결의문EU, 공동성명 최초로 '휴전' 언급
미국과 유럽이 이스라엘에 즉각 휴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동안 3차례나 휴전을 반대했던 미국은 UN(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휴전 결의문을 냈다. 유럽연합도 정상 공동명의에서 처음으로 ‘휴전’을 명시했다.
22일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ㆍ가디언 등 외신에...
이날 필승결의대회에는 대전 지역구 7곳 후보자와 재선이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후보까지 모두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후보자들도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무능으로 가장 큰 피해를 받은 지역이 우리 대전”이라며 “대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R&D 예산 삭감’과 ‘카이스트 졸업식 입틀막 사건’ 등을 언급하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