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신협은 부실경영 여파로 2001년부터 경영개선명령을 수차례 받았다. 2007년 경영개선명령 당시 금융당국은 1000억 원의 재정지원을 하고, 최대 3000억 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신협은 누적결손금 전액 보전을 완료하고 MOU 졸업을 위한 경영실태평가 등급(3등급 이상)과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BIS) 비율 5% 등의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1일 1회 왕복항로를 2회 왕복할 경우에만 정부가 추가 운항결손금을 지원했으나 올해 7월부터는 1일 2회 이상 왕복 항로에도 추가 운항에 대한 결손금을 지원한다.
특히 거리가 너무 멀어 하루에 왕복 2회 이상 운항이 불가능했던 낙도지역에는 교차운항을 지원해 육지와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도서민들이 오전에 섬에서 출발, 관공서 등...
당기순손실의 누적액인 이익결손금도 3조5892억 원까지 불어났다.
최근 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자본잠식 악화를 막기 위해 현대상선이 발행한 1000억 원 규모의 영구채를 절반씩 인수했다. 덕분에 상반기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채권단 관계자는 “자본잠식률을 고려해 자금 규모를 결정하기 때문에 당장 문제는 없을 것”...
2015년 205억 원에 달하던 이익잉여금도 모두 까먹고 1분기 말 기준 결손금만 22억 원가량 남았다.
지난해에는 구조조정도 실시했지만 흑자전환에는 실패했고 업황도 불리했다. 거래처인 세이와는 4월 원가 상승을 이유로 58억 원 규모 차량용 단말기 개발 공급계약을 해지했다.
올해도 영업적자를 기록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내년까지 실적 개선에...
지난 3월 미래아이앤지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75% 비율의 무상감자를 단행한 바 있다. 감자는 보통주 4주를 동일 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자본금은 518억 원에 129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이어 감자로 줄어든 유통주식수를 확대하기 위해 1주당 500원의 액면가를 주당 100원으로 분할했다. 이에 미래아이앤지는 지난달 29일부터...
당기순손실 지속과 결손금 확대로 자본이 빠르게 감소해 자본총계도 2017년 1383억 원에서 지난해 347억 원으로 대폭 줄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회사를 살릴 주력 사업인 LED 조명이 영업적자 기조를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라는 점이다. 자회사 정리로 높은 경쟁강도와 수익성 저하가 만연한 LED 일반조명 분야로 사업영역이 줄어들었다. 금호전기는 별도...
당기순익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2014년까지 발생한 결손금 관련 이연법인세자산 인식 과정에서 전년 대비 23.4% 증가한 158억 원을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1M)은 각각 3.4%, 3.0%로 업권 내 양호한 수준이다.
대손충당금은 고정이하여신 대비 81.0% 수준이 적립돼 있어, 고정이하여신의 추가 부실화에 대한 대응능력은 다소 열위한 것으로...
9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키위미디어그룹이 전일 대비 23원(-12.44%) 하락한 183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키위미디어그룹은 결손금 보전을 위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보통주 30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대상 주식은 1억9071만 주다.
키위미디어그룹은 8일 9시 11분 현재 가격제한폭(29.87%)까지 떨어진 2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키위미디어그룹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보통주 30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96.67%로, 자본금은 986억4000만 원에서 32억9000만 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아울러 결손금 증가에 따른 자본총계의 감소로 부채비율은 2016~2017년 10% 미만에서 지난해 352.3%로 껑충 뛰었다.
이런 상황에서 추진하는 이번 유증은 썸에이지로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우선 이번 증자가 원활히 진행돼야 실적 회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증자 대금으로 퍼블리싱 관련 운영과 계약금, 신작 게임 개발, 신작 게임 마케팅 등에...
또 결손금은 총자산의 550%에 달하는 847억 원이며 영업적자도 지난 3년간 계속되고 있다. 판관비도 비정상적으로 높아 매출액 대비 80%에 달했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횡령 혐의가 불거진 기간에 대표를 맡았기 때문에 수사를 받는 것”이라며 “수사 결과가 나와 봐야 하겠지만 변 대표도 억울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확정된...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내면서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하지 못하면 4년 연속 적자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아리온은 외주 생산공장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하는 등 매출 원가 관리에 적극적이지만, 매출 규모 축소로 고정 지출 이상의 이익을 거두지 못해 적자가 지속하고 있다. 거듭된 손실로 결손금이 누적돼 부채비율도 최근 3년 새 113.8%에서 204%로 껑충 뛰었다.
신고서와 첨부 서류는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결손금처리)계산서 △세액조정계산서 △법인지방소득세 안분명세서 △법인세법 시행령 제97조 제5항 각호에 따른 서류 등이다.
서울시는 2015년 1월 1일부터 내국법인의 이자ㆍ배당소득에 대한 특별징수를 실시했다. 법인지방소득세를...
누적결손금이 3642억 원, 유동부채(1년 내 갚아야 하는 부채)가 유동자산보다 1226억 원 많다. 모기업인 웅진그룹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자금 수혈에 손을 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더 이상은 중국기업과 경쟁해 가격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그룹 역시 추가적 지원을 진행하기 어렵다”며 “감사보고서 의견거절로 인한...
또 결손금이 늘어난 만큼 자본총계가 줄면서 부채비율도 전년 305.3%에서 지난해 571.8%로 껑충 뛰었다. 유동부채의 경우 유동자산을 334억 원 초과하고 3개월마다 연장 여부가 결정되는 단기차입금만 441억 원에 달한다. 이를 두고 감사인은 “향후 자금조달, 경영개선계획의 성패와 우발채무의 최종 결과에 따라 계속기업의 존속능력이 좌우되는 중요한 불확실성을...
보고기간 말 현재 누적결손금이 3642억 원,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1226억 원 초과하고 있어 영업실적 및 재무안정성이 크게 저하됐다.
향후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대응방안, 영업실적 개선방안의 성패에 따라 회사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가능할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의해 감사인의 의결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에...
누적결손금이 3642억 원, 유동부채(1년 내 갚아야 하는 부채)가 유동자산보다 1226억 원 많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영회계법인은 웅진에너지의 이 같은 잠정집계에 관해서도 ‘향후 기업이 존속할 것’을 전제로 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기업이 존속하는 것을 증명하는 데 필요한 증빙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웅진에너지가 상폐되면 지주사인 웅진과 씽크빅...
주식 액면병합으로 유통주식수를 안정화하고, 준비금 결손보전으로 향후 배당가능 이익 확보 통한 적극적인 주주 친화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법에 따라 회사에서 적립한 자본준비금은 결손금 보전에만 사용할 수 있다. SGA는 자본준비금 적립액 중 2018년말 미처리결손금에 해당하는 231억 9700만원을 결손금 보전으로 처분하고, 올해 사업연도 이익 발생분...
깨끗한나라가 재무구조 개선과 결손금 보전을 위해 주당 액면 금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감소시키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한 후폭풍이 거세기 때문이다.
감자 후 깨끗한나라의 자본금은 1180억3400만 원에서 376억700만 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감자 기준일은 4월 9일이다.
액면감자에 대한 시장의 초반 반응은 시원치 않았다. 25일 장이 열린 뒤 깨끗한나라 주가는...
이번 감자는 재무구조 개선 및 결손금을 보전하려는 목적으로 결정됐다. 감자방법은 액면금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낮추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감자기준일은 4월 9일이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1880억 원에서 376억 원으로 줄어든다.
깨끗한나라는 고 최화식 창업주가 1966년 대한팔프공업으로 설립했으며 2011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산업용 포장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