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업무가 확산하면서 건축심의회의를 비대면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심의회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심의자료 공유, 심의 회의 진행, 결과관리 등을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건축물대장 온라인 도면발급 범위도 확대했다. 건축물 소유자만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었던 도면을 감정평가사, 임차인, 부동산중개인 등도 지자체 방문 없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신축·노후건축물이 혼재해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저층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지역이다. 지정 시 소규모정비사업 요건 완화 등 특례를 적용한다.
이번 공모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국토부와 광역지자체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후보지를 5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향후 선정된...
특히 소규모 건축물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한다. 올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주요 내용은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기준을 기존 ‘최소 5면 이상’에서 ‘3면 이상 5면 미만’ 건축물로 확대한다. 이 경우 2년 이상 약정 시 1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서울주차정보’ 앱과 사이트를 통해 개방 부설주차장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
그는 △스마트미터와 주거에너지관리시스템(HEMS)을 활용한 홀몸노인 사고나 고독사 예방 시스템 운영 △현재 공공건축물 위주의 그린 리모델링, 제로 에너지 인증 지원사업의 저소득층 다세대 다가구주택에 확대 지원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유승호 지역도시건축사사무소 리플래폼대표는 "도시뿐만 아니라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중심으로 총 80개 기관(23개 대학·57개 연구기관과 기업)이 연합체(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효과분석을 통해 그린리모델링이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이 검증된 만큼 그린리모델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분양관리신탁 사업장은 '토지신탁'이나 '분양보증' 사업장과 달리 사업자가 부도·파산을 맞은 게 아니라 단순히 공사 중단·지연되면 해당 건축물을 청산하거나 공사를 이행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6개월 이상 공사가 중단·지연되면 분양받은 사람의 80% 이상이 요청하고, 신탁사 등이 이에 동의하는 경우 공사를 이행할 수 있게 된다.
또...
또 원활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동일로 114길변에 건축한계선 1m를 지정했고, 가로변 경관을 관리하기 위해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내 건축물이 층수 제한을 완화받는 경우 고층부(7~8층)의 벽면 한계선을 5m로 계획했다.
한편 서울시는 같은 날 '강동구 경관계획안'도 원안 가결했다. 강동구는 이번 경관계획 결정을 통해 강동구가 지향해야 하는 경관관리의 기본원칙 및...
두 개정안 모두 설계자에게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건축 설계를 주문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장 의원은 “최근 층간소음 문제가 이웃 간 폭행 등의 문제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현행법에서는 소음 저감 재료와 시공에 관한 규정만 있을 뿐 건축물이나 공동주택의 설계 과정에서부터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이나 규정은...
알파홀딩스는 자회사 알파에너웍스와 에너지엑스가 제로에너지건축,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건축물 탄소중립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업모델과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사업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BIPV(Building-Integrated Photovoltaic) 국내 시장 규모는...
현행 국토계획법은 도시계획시설 부지에는 태양에너지 설비 설치 등을 제외하고 시설사업과 무관한 개발행위는 원칙적으로 불허하고 있으나, 앞으로 코로나 상황과 같은 재해복구 또는 재난수습을 위한 응급조치에 필요한 가설건축물 설치는 허용한다. 이에 따라 대학병원들이 병원 용지와 인접한 대학교 내 여유 공간에 임시로 모듈형 음압병상을 신속히 설치할 수...
안 장관은 24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관계 부처와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첫 회의를 열고 "이번 붕괴사고는 건축물 시공과정에 대한 안전관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전날 정부는 안 장관을 본부장으로, 행안부‧국토부‧고용부‧소방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농지법 개정안은 농지 취득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주말농장 목적의 농지 취득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게 골자다.
다만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32만 필지(512.1㎢)로 3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광주 44.3%, 전북 33.3%, 강원 22%, 전남 21.2%, 울산 20.7% 순으로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국토부와 부동산원은 향후 토지 가격 및 토지...
사내 건설사업관리자를 위한 BIM 전문가 교육을 중심으로 스마트 건설기술 사내 전파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설계와 자재, 시공 등 건축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주된 교육 콘텐츠는 본사와 현장의 BIM 전문가가 협업해 자체적으로 제작했다. BIM 업무 프로세스와 가이드, BIM 툴 활용...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며 “금·누수는 진동 때문에 발생한 게 아니며 계속해서 조치를 하고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을 해당 건물에 긴급 투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물 관리 주체가 자체 점검을 하고 있지만, 오늘 아침 국토안전관리원에 점검원 급파를 요청해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현대산업개발 “주택 보증기간 30년으로 확대…비상안전위원회 운영” 복구 안간힘
이와 관련,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전날 “저희 고객께서 평생 안심하고 사실 수 있도록 안전 품질 보증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새로 입주하는 주택은 물론 현대산업개발이 지은 모든 건축물의 골조 등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을 30년까지 대폭 늘려 입주민들이 편히...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물 관리 주체가 자체 점검을 하고 있지만, 오늘 아침 국토안전관리원에 점검원 급파를 요청해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2020년 12월 준공된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지상 33층 규모 업무공간인 디타워와 지상 49층 규모 주거단지 2개 동, 지상 4층 규모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필자의 연구실이 있는 건물의 건너편에 주거용 건축물이 한창 시공 중이다. 기초 공사를 시작한 것이 얼마 전인 듯한데 벌써 9층 골조 공사가 한창이다. 필자가 아파트 시공 현장에서 건축·안전기사로 근무할 때와 비교해 보면 바깥에서 보는 골조 공사의 품질이 매우 높다. 매끄럽고 반듯한 것을 보면 시공 기술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졌음을 실감하게...
용적률은 대지 안에 있는 건축물의 바닥면적을 모두 합친 면적을 의미한다. 용적률이 높아질수록 건물 내부 층수가 늘어나 수익이 늘어난다. 임대주택 수가 줄어들수록 역시 수익률은 높아진다.
검찰은 "일반적으로 사업시행자가 도시개발계획 시행 이후 용적률을 높여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느냐"고 물었고 한 씨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현재 골조 등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법적 보증기간은 10년이지만 새로 입주하는 주택은 물론 현대산업개발이 지은 모든 건축물의 골조 등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을 30년까지 대폭 늘려 입주민들이 편히 사실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안전이 문제가 되어 발생하는 재산상 피해가 전혀 없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고객의 안전과 사회적 가치를...
전국적으로 노후 건축물이 증가함에 따라 건물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르면 이달 기준 리모델링이 추진되고 있는 단지는 전국 94개, 6만9085가구 규모다. 전년 동기(54개·4만551가구)와 비교하면 74.1% 확대됐다.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2019년 1월 24개·1만3083가구, 2020년 1월 37개·2만3935가구 등 매년 느는 추세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