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가 안치된 병원은 △일산동국대병원 20명 △강동경희대병원 6명 △보라매병원 6명 △삼성서울병원 5명 △신촌세브란스병원 3명 △건국대병원 3명 △의정부을지대병원 5명 등이다.
소방당국은 전날(29일) 오후 10시 15분에 이태원 골목에서 10명이 깔려있다는 최초 신고를 접수했다. 오후 10시 43분 대응 1단계, 11시 13분 2단계, 11시 50분 3단계를 각각...
현재 151명의 사망자는 서울 시내 병원 35곳의 영안실로 이동됐다. 사망자가 안치된 병원은 건국대 1명, 고양명지병원 1명, 서울대병원 2명 등이다.
소방본부는 “이번 집계는 중상자 중에 사망자가 나와 2명이 더 증가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망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8분께 이태원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이현출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팬덤이라는 과제를 접했을 때 저희의 진정성이 왜곡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극단적 팬덤으로 정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측면은 우리 사회에서 많은 공감대가 있다”며 “어떤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팬덤 현상이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과 팬덤과 민주주의의 공생 방안을 잘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여대, 건국대 등 다른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불매운동에 동참하자"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상황이 악화되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은 올바른 해결책을 찾아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할 시기”라며 “소상공인 가맹점주 입장을 고려해서라도 과장된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SPC...
당시 국무총리 직무대행까지 역임한 유 전 부총리는 퇴임 후 서울대 초빙교수와 건국대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연세대 특임교수로 계속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국회에서는 조세·재정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기획재정위·정무위에서 주로 활동했다.
유 전 부총리는 자신의 부총리 시절과 비교하며 “어느 때보다 경제 위기감이 감도는 시기는 맞다”고 했다. 위기의...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가 볼 때는 상황이 더 나쁘다”며 “외환위기 때는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 때문에 충격이 온 다음, 고환율이 수출을 견인하는데 굉장히 효자 노릇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1998년도부터 우리나라가 무역흑자로 전환됐다. 고환율이 무역흑자와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했다”라면서 “결국 IMF를...
발제자로 나선 박종배 건국대 교수는 “대규모 중앙집중식 전력시스템은 지속되고 있고, 대규모 송전설비 건설을 하려다 극단적으로 발생한 사태가 밀양사태”라며 지역별 전력 수급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발제자인 이종영 중앙대 교수도 “대규모로 집중화된 에너지 공급 체계는 특정 지역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원추위는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을 비롯해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사장, 정호열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동영 한국소비자원 부원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유력한 원장 후보로 꼽히는 허 전 부원장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다. 허 전 부원장보는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감독원에서 법무실장...
차기 LH 사장이 될 유력 후보에는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꼽힌다.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윤석열 정부의 국토교통 공약 입안을 도맡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신도시 관련 공약 설계를 주도했다. 이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정책특별보좌관으로 도내 건설·주택·교통 분야 정책을...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금리 인상이 현재 진행형인데 언제 끝날지도 알 수가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집값도 조정받고 있기 때문에 특히 2030은 지난해처럼 구태여 매수에 나설 시점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무리하게 주택 구매에 나서는 2030은 줄어들고 있지만 이미 영끌·빚투로 주택을 매수했던 청년들은 금리...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이번 사안도 피해자가 네 차례나 신고했지만 참극을 피할 수 없었다.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뜻”이라며 “경찰이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가해자를 의무적으로 체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교수는 “하지만 우리 법 구조를 보면 검찰의 판단을 거쳐 법원이 명령을 내려야 경찰이...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 100여 명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학교 장학생 서포터즈 '우리누리'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 출신 멘토와 함께한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직업체험 부스 5개, 대입상담 부스 8개 등 총 13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이 소장은 "주요 대학 인문계열은 국어·수학에 가중치를 주는 경우가 많지만 건국대, 한양대 인문계열과 같이 국어·수학·탐구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경우도 있다"며 "자연계열은 대부분 수학, 과학탐구에 가중치를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6·9월 모평 끝까지 복습
수능이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은 취약한 과목이나 성적이 부진한 과목에 집중하는 경향이...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지난해 청약을 받은 과천 주암지구 신혼희망타운을 예로 들었다. 과천 주암지구는 서울과 가까워 ‘준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입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미달 가구가 속출했다.
최 교수는 “과천 주암지구를 보면 입지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미분양이 났었다”며 “전용면적 55㎡ 이하 소형으로만...
소설 ‘만다라’, ‘국수’ 등을 집필한 김성동 작가가 25일 오전 건국대충주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 작가는 최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947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난 김 작가는 1964년 서울 서라벌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도봉산 천축사로 출가했다.
1975년 '주간종교'에서 불교계의 이면을 보여준 단편 소설 '목탁조'로...
전문가 패널토론에는 박경옥 충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권오정 건국대 교수, 김명식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변혜령 생활환경디자인연구소 소장, 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주거연구원장, 이민아 군산대 교수, 지은영 한국교원대 교수가 참여한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령자의 주거안정과 맞춤형...
이 가운데 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서울 소재 12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19.05대 1보다 오른 19.56대 1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28.5대 1)였고, 서강대(27.2대 1), 한양대(26.4대 1), 중앙대(24.7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른바 ‘스카이(SKY)...
임기는 3년이다.
정부는 내달 말에서 11월 중으로 신임 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고 있다.
LH 신임 사장 후보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았던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윤석열 대통령의 부동산 공약 설계를 주도한 김경환 전 서강대 교수와 이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이 물망에 올랐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단기 급등, 대출 규제, 경기 침체로 인해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급매물 한두 건이 집값을 하향 조정하는 분위기”라며 “잠실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서 실거주자 위주로 매매가 이뤄지다 보니 가격이 더 조정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잠실에서 가격이 내려가게 되면 그 영향력이...
올해 건국대 교과 전형의 경우 서류 평가가 새로 도입돼 내신 합격선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작년 합격선보다 내신 등급이 낮은 수험생이라도 서류에 강점이 있다면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거나 강화 혹은 완화한 대학들도 변화된 환경에 맞게 검토해야 한다.
특히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경쟁률과 합격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