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은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김호중 교수가 맡았으며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총 6명의 교수와 전문가들이 분야별 위원으로 참여한다.
조연기 KAI 상무(전략기획본부장)가 위원회 간사를 맡았으며 각 분야별로 실장 및 팀장급 13명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김조원 사장은 “위원회를 통해 모든 KAI 구성원들이 하나 되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공정거래위원회는 건국대학교의 건국유업·건국햄이 대리점들에게 제품구입을 강제하는 등 거래상 지위남용행위에 대해 과징금 5억원과 검찰 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건국유업·건국햄은 2008년 7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약 7년 10개월동안 272개 가정용 대리점에 주문하지 않은 제품들을 이른바 밀어내기했다.
구입 강제한 제품들은 신제품과...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특정 부동산 대책이 나오면 관망세가 길게는 몇 달 까지도 갈 수 있지만 반등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며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공황에 가까운 충격이 아닌 이상 집값이 장기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심 교수는 “지금 정부가 지속적으로 대책을 제시하겠다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역시 “생각보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내용이 크다고 보이진 않고, 계속적인 정부의 시그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며 “다만 계속적 대책으로 양도세 중과, 전월세 상환제 등이 본격 도입되는 데 대한 우려가 시장에 남아 있어 한동안은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건설업체들이 받는 영향 역시 편차가 있을 것으로...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7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제1회 발달장애인음악축제인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Great Music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은 하트-하트재단이 기획하고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행사로, 오케스트라ㆍ실용음악 부문 발달장애인 그룹의 음악 경연이 펼쳐진다....
주제 발표 후에는 토론시간이 이어진다. 토론은 이용만 한성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권혁삼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김흥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노승한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박천규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서용식 수목건축 대표,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조영훈 대광이엔씨 대표 등이 주제 발표자들과 종합토론을 실시할 계획이다.
9개 공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26일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하반기 합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채용 규모를 살펴보면 △한전 600명 △동서발전 136명 △서부발전 130명 △한전KDN 114명 △남부발전 103명 △중부발전 90명 △한수원 60명 △한전KPS 60명 △남동발전 16명 등이다.
전력분야 공기업들은 정부가 제시한...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분양가를 낮춰 시장을 진정시키는 정책은 예전 신도시처럼 몇 만 가구를 한번에 공급하며 저렴하게 분양하던 시절에나 가능하던 시장 개입 정책”이라며 “현재 강남같이 공급이 극단적으로 적고 수요가 많은 시장의 경우는 가격에 상한을 두면 최근의 ‘로또 청약’ 논란처럼 시장 과열만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비효율적인...
이날 세미나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일반법인·공익법인·재단법인 등 50여 개의 법인 고객이 참여했으며,건국대학교 경영학과 함유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빅데이터, 인공지능으로 실현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삼성증권은 법인 고객 대상 토탈 서비스를 통해 기업금융(IB), 법률, 세무 등 삼성증권 전문가 그룹의 패밀리 오피스 맞춤형...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지금 위축된 시장을 더욱 위축시키겠다는 정책이고 앞으로 더욱 집값을 잡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책”이라며 역시 정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한 후속대책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심 교수는 대책 이후 시장 전망에 대해서 “내년 4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는데 그전까지는 비슷하게 유지되지...
읽어봤는데 건국을 1948년이라고 밝힌 것 외에 제 양심에 가책이 되는 부분은 발견 못했다"고 소명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인생을 소회하며 "포스텍을 건립한 고 박태준 포스코 회장의 이른바 '우향우 정신'과 대학교 3학년 때 시작한 신앙 생활은 제 내면 의식을 형성한 중요한 두 가지"라며 "하지만 제 에너지의 99% 이상을 교육과 연구...
1945년 ‘건국부녀동맹’, 1947년 ‘남조선민주여성동맹’의 조직원으로 활동을 재개했던 것이다. 1948년 해주에서 개최된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에 참석한 후 돌아오지 않고 월북했다. 그 후 1956년 조선평화옹호 전국민족위원회 부위원장, 조선노동당 중앙위원 후보, 1957년 조선민주여성동맹 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으나, 1958년 이후 행적이 끊겼다. 숙청설이...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작성에 참여하는 민간 자문가 그룹인 ‘예비율 워킹그룹’의 노재형 건국대학교 교수는 26일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와 한국자원경제학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주최한 ‘친환경 전력공급체계 구현을 위한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전체 전력 생산의 4%대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끌어올리겠다는...
김봉환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교수가 ‘대학현장에서 진로상담의 실제와 적용’ 주제로 강의하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이숙영 건국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 전임상담원이 또래대학생들의 고민이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상담전략 및 실제 활용사례, 역할극 등을 통해 전문 노하우를 공유한다.
여가부는 “최근 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쏟아진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 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되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조속히 피해 복구가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6월에도 정원철 대표는 모교인 건국대학교에 장학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청와대는 신임 산림청장에 김재현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김 청장은 1965년 전남 담양 출신이다. 광주진흥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임학과와 농학 석사를 거쳐, 일본 쓰쿠바대 농학 박사를 나왔다.
희망제작소 부소장과 희망 서울 정책자문위원회 경제·일자리 분과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건대 교수와 생명의 숲 국민운동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다.
가수 이효리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정규 6집 앨범 ‘블랙(BLACK)’ 발매 쇼케이스에서 수록곡을 소개하고 있다.
타이틀 곡 ‘블랙(Black)’은 이효리가 작사, 김도현과 공동 작곡으로 화려한 컬러의 메이크업과 카메라 렌즈 뒤로 가려졌던 자신의 본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블랙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