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책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사회적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취약계층 범사회부처 협의회'도 지속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회의에서 먼저 비공개로 '제도개선 건의 안건'을 제출해 논의할 수도 있다. 그간 사회관계장관회의 이전 각 부처에서 마련한 정책을 심의해왔지만, 부처 협업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
환경부, '어린이 환경보건 관리 대책' 발표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안전 진단·시설개선 지원 확대어린이용품 환경 유해인자 관리체계 개편 추진
앞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는 진찰료와 약제비 등 진료비용에 대한 부담이 사라진다. 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키즈카페 등 어린이활동공간의 환경안전 진단과...
경기도가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청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외래 진료비를 지급하는 '마인드케어' 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마인드케어'는 경기도 거주자로 만 19~34세 청년과 65세 이상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급한다.
주요 정신질환이 10~30대에...
CJ나눔재단은 전국 4000여 개 지역아동센터가 등록된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에 맞춰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특별한 식품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설과 추석 명절에 총 2만 5000여 명의 아동들이 명절 음식을 제공받고 봉사에 참여한 CJ임직원들과 명절 음식 만들기 등을 함께했다.
이번...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해 경제 및 의료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장기간의 시간과 인력, 비용이 소요되지만, 아동이 건강히 성장해 어엿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도울 수 있어 더 큰 선순환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투명 경영 측면에선 업무 효율성 강화, 위험 관리, 조직 문화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구성원들의 윤리 의식 강화를 위해 예방...
그러면서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동북부 혁신형 공공병원은 도민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특히 취약계층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기존 의료기관보다 역할, 서비스, 경영 등 3개 부문에서 혁신할 것이라고...
30인 미만 소규모 기업에 대해선 청년, 여성, 외국인, 건설현장, 고령자, 장애인 등 6개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민간 협·단체와 역할을 분담해 체불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30인 이상 기업에는 그간 계층별·분야별로 구분해 시행하던 정기감독을 ‘종합 예방점검’으로 확대 개편해 종합적인 체불 등 예방과 자율개선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예를 들어,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고객들이 간편하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암 발생 위험을 진단 및 관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정보에 접근하는 식이다.
루닛은 이번 컨소시엄 합류를 통해 금융 취약 계층과의 상생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U-Bank의 ‘포용 금융’ 타깃 고객인 시니어, 소상공인, 중소기업, 외국인 등에게 맞춤형 금융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본인부담상한제와 재난적 의료비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보험료 체납에 따른 급여 제한을 최소화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안전망도 개선한다
정부는 이 같은 필수의료 영역에 5년간 10조 원 이상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사전브리핑에서 “정책 패키지를 일정 부분 구체화 내용이라고 보면 된다”며 “여러 정책 수요 등의...
김헌성 가톨릭대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교수는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고서에서 “현실적으로 비대면진료의 약 수령이 목적인 취약계층을 위해 약 배송 해결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교수는 “한국은 의료접근성이 좋아 비대면진료의 중요도가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근거 기반으로 비대면진료의 현실적 상용화의 가능성은 높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숙인에게 급식과 위문품을 제공하고, 건강을 살핀다. 시설 입소자에게는 귀향 차표를 지원한다.
6급 이상 공직자와 어려운 이웃을 1대 1로 연결해 주고, 시·구·동 기부 물품을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 기간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한다.
성묘 안전대책으로 수원시 연화장...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3세 아동 8명 중 1명은 발달이 더디거나, 부모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3세 가정양육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3세 가정양육아동 전수조사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2019년부터 시행됐다.
올해 조사 대상은 전년도 말일 기준...
대상자는 연령, 소득, 건강상태 등 기준 배점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되며 바우처 가맹점에 함께할 반찬가게는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등 부서 선별 작업을 거쳐 최종 가맹점으로 등록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 반올림 사업은 경제적인 이유로 기본적인 먹거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으로 밑반찬을 제공해 결식 예방뿐만 아니라...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학습 격차 해소에 앞장서며 교육 복지를 확대하고자 2021년 3월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18개의 기관을 지원했다. 학교 및 공공기관과 맺은 누적 제휴 건수는 약 1300곳이며, 누적 지원 학생 수는 3만...
이노룰스는 비트컴퓨터와 컨소시엄을 통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페루 취약계층건강보험 심사절차 디지털화 및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사업 PC 용역’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이카의 이번 사업 목표는 단기/중기/장기로 나뉜다. 특히 △단기는 취약계층의 건강보험 자동 심사지원 및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을 통한 디지털 보건 의료 체계 확대 기반 마련...
이번 기부는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을 비롯해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 1억 원은 부산시노인건강센터 및 장애인복지관 등에 전기누전 사고 방지를 위한 자동소화패치와 건강의료기기 구입, 저소득 가정과 쪽방 거주민들을 위한...
LG화학은 여수, 대산 등 사업장별로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생필품, 난방용품 등을 전달한다. LG생활건강은 전국 여성 청소년 기관, 노인복지시설 등에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를 기부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과일∙채소 등 제철장터 상품으로 구성한 ‘마음나눔 꾸러미’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건강영향조사부터 환경오염·석면 등 환경 피해구제와 분쟁조정까지 한 번의 신청으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체계로 개편한다.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복지 강화를 추진, 1300개소의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 안전진단과 850개소의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위해한 어린이용품 자발적 회수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이와...
다만, 관련 기준에 따라 의료 여건 △취약 지역(도서 벽지, 응급의료 취약지) △취약 시간대(평일 야간 18시~익일 09시, 공휴일) △취약 계층(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자, 감염병 확진자 등) 등에 해당하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대면 진료 이력과 관계 없이 비대면 진료 이용이 가능하다.
비대면 진료 시 처방 받는 약제는 오·남용 예방을 위해 약국에서 복약 지도 등 약사...
한편 분당자생한방병원은 경기도 성남·용인·광주 지역 한방병원 중 유일하게 2주기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한방병원으로 목·허리디스크,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등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한다. 또한, 정기적인 한방 의료봉사를 비롯해 취약계층 아동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