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언니 빨리 가라고 준거지? 예쁜아 언니는 아직…”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앞서 민아는 지난 2월 결혼 소식과 함께 “저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사람과 함께 인생의 2막에 새로운 걸음을 내디뎌 보려 한다. 저의 새로운 시작에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보내주시면 더욱 행복한 시작이 될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민하는 1991년생으로 2010년...
그러자 영숙은 “벌써 슬픈데”라고 울컥하더니 “나 욕심쟁이인 것 같다”고 자책했다.
식당에 도착한 영숙은 평정심을 되찾았지만, 영식과 영철은 기 싸움을 이어갔다. 영숙은 “내가 빌런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욕심이 많아서”라며 두 남자 모두에게 호감이 있음을 털어놨다. 잠시 후 ‘1대1 대화’ 시간을 가진 영철은 “누나는 아무도 안 선택할 것 같다”고...
이 교수는 “그때 제 마음에 ‘혹시 찾아오면 용서한다고 말해줘’라고 했다”며 “이미 제게 닥친 고통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누군가를 미워하고 분노하는 감정도 견디기 어려운 거지 않나. 그것만큼은 피할 수 있도록 신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가해자는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교수에게 사과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
것 같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의 당권 개입일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에는 “그것을 그렇게 보지는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정무직을 제대로 수행해라’, ‘정무직을 하면서 왜 정치에 관여하느냐’ 이런 측면만 보는 거지 당에 대한 관여라고 볼 수는 없다”고 못 박았다.
이번 전당대회가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친윤’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A 씨는 “거지인가, 아니 날 거지 취급하는 건가”라며 “말 나오자마자 10만 원 더 줬으면 좋은데 이제 와 더 주면 ‘농담인데 왜 진지하냐’고 할 거 같아 열 받는다”고 토로했다.
A 씨의 글에는 1000개 넘는 댓글이 달리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직장 선배를 비판한 이들은 “나 같으면 그냥 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할 것 같다”, “이럴 거면 그냥 밥 먹지 말고 계좌...
한 총리는 "정부하고 여당 간에는 얼마 전 당정협의해서 우리 입장을 일단 정한 상태고 야당은 또 야당대로 아직 생각을 합의를 서로 못하고 있어서 그쪽에서의 대화는 계속되고 있다고 해야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가 정말 이렇게 모두가 걱정하고 어려운데 운송거부라는 어떻게 보면 경제에 가장 충격을 주는 쪽으로 화물연대가...
그 채널이 한혜연 씨 이름으로 나가니 사과를 해야 한다고 본다”라며 “하지만 본인이 관여하지 않은 일에 내가 한 게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는 게 너무 힘들 것 같다. 1부터 100까지 다 관여해서 혼자 잘못한 거처럼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간 게 있는 거 같다”라고 분석했다.
한혜연은 “지금 밝혀내는 중이다. 저희는 형사 소송을 진행한 지가 1년 가까이가 됐다. 저는...
A증권사 대표는 ‘채안펀드’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증권사 자율적으로 시장 안정을 위해서 자금을 모은 거지 채권을 살려고 모은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본시장은 가격이라는 게 존재하는데 그걸 무시하면 안되고 주주의 돈을 빼서 막 쓴다는 것도 아니다”라며 “중형사도 그런 오해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경색을...
누리꾼들은 “9900원이면 될 것 같다”, “설마 5만 원은 아니겠지”, “마트에서 9900원 특가로 파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A 씨는 “6만 원어치”라며 “아내와 세 살배기 아기가 가서 사 온 걸 보고 너무 놀라서 전화했는데 말이 안 통하더라. 밑반찬도 없다. 참고로 ㎏으로 안 팔고 마리로 판다”고 설명했다. 그가 함께 공개한 영수증 사진에는 8만 원이...
저는 친구들에게 ‘인스턴트 위로’를 한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일종의 자해적인 기능을 갖고 있는 거 같다. 극심한 고통에 있을 때 자해를 하는 분이 있다. 그럴 때 행위에 의해 잠깐 고통을 잊는다”라며 “위도 아픈 거지 않냐. 아프면서 잠깐 스트레스를 잊는 거다. 자해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대통령께서 소득주도성장과 주 52시간 근무제를 통해서 노동자들에게 여유로운 삶을 찾아주고 싶었던 것 같다. 안타깝게도 그것이 완벽히 구현되진 못했다. 목표는 선했지만, 실제 노동 현장은 생각보다 굉장히 복잡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마도 대통령은 나를 포함해 이 책에 나오는 처절했던 노동자들을 더는 만들고 싶지 않았던 바람이 있지...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사지 않으면 벼락 거지가 된다는 말이 나돌고 빚내서라도 투자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처진다는 지청구를 들었던 건 바로 ‘낮은 이자’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금 이들의 신세가 백척간두에 있다.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이 1년 전 연 4%대 초반에서 최근에는 6%대 초반으로 뛰었다. 한국은행 추가...
숙소로 돌아온 정숙이 “광수 님 선택하려고 했던 것 아니냐”고 묻자, 옥순은 “나 모르겠어”라며 자리를 피했다. 정숙은 “내가 빌런이냐”고 당황스러워하다가 “내가 행동을 똑바로 해야 할 것 같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전개될 옥순-광수-정숙의 삼각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친구 아버지가 형들의 꼬임에 속아 거지가 되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며 사건을 동료 최수연(하윤경 분)이나 권민우(주종혁 분)에게 사건을 부탁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정명석은 “질 게 뻔해도 해야 하는 사건이면 직접 해야지. 왜 동료에게 떠넘기냐? 무책임하게”라며 “왜 안 한다는 건가. 같이 일한 팀에게 설명도 없이 가는 게 말이 되나”라고 변호사를...
제가 힘들고 슬픈 것 보다 민수의 인생이 먼저라는 게 강했기에. 뜻대로 안 되어서 그랬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표현을 안 했던 거지 같은 감정으로 지켜봤다. 하지만 그분은 오늘은 좋아하고 내일은 달랐기 때문에 오래 지켜보고 싶었다”라며 “우리는 같이 있으면서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앞으로 저는 민수하고 행복하게 잘 살 것”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백혜련 의원 이런 분들은 의원직 내려놨으면 좋겠다”면서 “(야당이) 계속 지적하는 얘기는 외교 문제만 나오면 조선 시대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백 의원은 YTN ‘뉴스 라이더’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사실 말실수가 굉장히 많은 상황”이라며 “오늘도 처음 도착하시자마자 ‘비행기 안에서 뭐했느냐’ 하니까 ‘유로 축구 봤다’는 얘기를 하셨다....
A씨는 “어머니가 선루프를 열어둔 채 차를 대서 (고양이가) 들어간 것 같다. 고양이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에 차를 바꿀 예정이라 신고는 하지 않았다”며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화도 안 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남의 차에 사료를 두나”, “블랙박스로 범인 잡아라”는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대표는 장 의원의 불참 결정에 대해 "윤핵관 내 갈등이라 하니까 그게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면서도 "권 원내대표와 의리를 강조했던데 그보다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그런 판단 하셨다고 말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분들끼리 상의되지 않고 모두 공감하기 어려운 민들레라는 모임의 출범을...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누가 봐도 명실상부한 민주당의 가장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인데 정권 1, 2년 차에 인기 좋은 대통령을 상대하러 나선다? 그분이 좋은 선택을 하는 것 같지는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야당에 상대하기에 제일 두려운 조합은 당 대표 김해영 전 의원...
자기가 부끄러우니까 안 데리고 오고 싶어 하는 거잖아요”, “거지 같은 XX가 다 있어. 꼭 찌질이 같아” 등 내용이 담겼다.
A씨는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아내가 외국인인데, 외국인은 주민등록 관련 절차가 복잡해서 그거 관련 문의를 드렸다.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으려고 했는데, 공무원 분이 심하게 욕설을 하셨다”며 당시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