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업무지구, 전시관, 해양문화지구, 마리나, 업무지구 등으로 나누어 개발되는 이 사업은 주변 부동산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포항과 영덕을 있는 동해중부선은 연말에 개통된다. 동해선은 강원도 삼척까지 연장되어 영동선과 연결된다. 동해선 영덕 연장은 철도 불모지였던 포항 이북 지역과 경북 동해안에 철도가 들어오면서 관광 활성화와 교통...
대여 가능한 마니라 선박을 5톤에서 2톤 이상으로 확대하고 6개 거점마리나 인프라 확충도 차질없이 추진해 대여 가능 선박을 1000척에서 3000척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남재헌 항만정책과장은 "6개 마리나가 활성화 되면 경제 파급 효과 1조 2380억 원, 일자리 8730명, 부가가치 630억 원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참치, 연어 등 대규모...
아울러 "바다에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적용 확대하고 크루즈, 마리나, 항만 배후단지 투자 확대, 해양산업 클러스터와 지역별 거점항만도 차질없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진 등 자연재해와 해상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해양르네상스 시대를 본격화해 해양강국의 초석을...
2%), 말레이시아 31만 명(39.1%), 싱가포르 22만 명(37.7%), 태국47만 명(27.0%)이 각각 우리나라를 찾았다.
이밖에도 남해안에 광역관광루트를 개발하는 등 남해안 발전거점 조성방안을 마련해 국내관광기반도 확충하기로 했다.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내수면 마리나 활성화 방안도 하반기에 발표한다.
제안내용을 보면 대상지 33만4605㎡에 전시‧컨벤션(전용 12만㎡ 규모), 야구장(3만5000석 규모), 스포츠컴플렉스(1만1000석 규모), 마리나/수영장, 업무시설(70층), 숙박시설(특급‧비즈니스 호텔 각 600실 규모), 문화‧상업시설 등 시설 건립 계획이 담겨있다.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은 잠실운동장 일대의 개발이 완료되면 연평균 약 10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또 해수부는 600억 원(국비 300억 원)을 투입해 여수 웅천에 총 300척 규모의 레저선박 계류시설과 상업, 숙박, 선박 수리시설 등 거점형 마리나항만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0년 사업이 완료되면 여수 웅천에는 총 450척의 레저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리나항만이 조성된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 사업 관계자로부터...
특히 해양수산 분야에서 창조경제 실현과 일자리 창출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규 수산가공식품 개발, 콜드체인 구축 등을 통해 2017년까지 수산물 수출 30억 달러를 달성하고 거점형 마리나 6개소 건설 등 해양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제 규제에 맞춰 선박평형수와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등 신규 해사시장 선점을...
해수부는 국정과제 및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로서 2013년 울진 후포를 포함한 전국 6개소에 거점형 마리나항만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울진군은 2014년 사업 공모에 참여한 후 가장 먼저 거점형 마리나항만개발에 착수하는 지자체가 됐다.
해수부는 후포 마리나항만을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해양레저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 슈퍼요트와...
최근엔 해양레저체험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마리나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해양레저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마리나는 요트·보트의 정박은 물론 쇼핑부터 문화에 이르기까지 여가생활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신규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다.
실제로 여수시는 지난 3일 웅천지구에 해양레저스포츠 핵심 시설 '웅천요트마리나'를 개장하고...
당진 왜목 마리나는 2015년 7월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선정된 후 해수부와 당진시 간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해 협상을 추진했으나 당진시의 자금 조달 등 문제로 결렬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랴오디 그룹은 당진 왜목을 한·중 협력을 위한 미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148억원을 투자해 방파제, 계류시설,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300척 규모의...
해양수산부는 24일 오후 서울 마리나에서 여수시, 안산시와 각각 ‘여수 웅천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및 ‘안산 방아머리 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과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해수부가 국정과제 및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국가지원 ‘거점형...
올 하반기에는 울진 후포에 거점형 마리나 항만 1호, 부산 동삼동에 크루즈 부두 착공 등으로 국민 300만명에게 바다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국민들이 안전하게 연안여객선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 선박 항만에서 효과적인 안전관리체계도 구축한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17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Marina Bay Sands Convention Center)에서 싱가포르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의 해외 사무소 개소는 2011년 미국 뉴욕, 2012년 영국 런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싱가포르사무소는 앞으로 아세안·호주 및 신흥시장의 대체투자 등 다양한 신규 투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대상지로 경기 안산 방아머리, 충남 당진 왜목, 전남 여수 웅천, 부산 해운대 운촌 등 4곳이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거점형 마리나 항만 신규 사업 대상지 공모를 받아 사업계획 등을 평가한 결과 이들 네 곳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마니라항만은 요트 등 레저 선박 계류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식당과 숙박시설 등...
해양수산부는 거점형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공모 결과, 전국 6개소 총 6개 사업신청자가 공모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부산 영도구의 하버마리나항만, 부산 해운대구의 운촌 마리나항만, 경기 안산의 방아머리마리나항만, 충남 당진의 당진마리나항만, 전남 여수의 웅천마리나항만, 경남 창원의 명동마리나항만 등 6개소에 대한 사업계획서가 제출됐다....
그러면서 “해양레저산업의 측면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면 △해양레저 인프라 확충 △마리나산업 육성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 △수중레저산업 활성화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정부가 국내 해양관광 육성을 위해 올해 187억 원을 비롯해 2019년까지 매년 17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인 만큼, 충남에서도 이에 대한 정책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해수부는 국가 거점형 마리나의 경우, 민간투자자가 원하는 입지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마리나산업 전략적 육성 대책도 발표했다.
육성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현행 5톤 이상의 마리나서비스업 대상선박 기준을 2톤 이상으로 완화해 저렴한 요트 상품이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각종 레저장비, 레저선박 제조업체가...
한편 이날 해수부는 국가 거점형 마리나의 경우, 민간투자자가 원하는 입지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마리나산업 전략적 육성 대책을 발표했다.
또 정부는 현행 5톤 이상의 마리나서비스업 대상선박 기준을 2톤 이상으로 완화해 저렴한 요트 상품이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각종 레저장비, 레저선박 제조업체가 집적된...
그는 마리나산업 육성 방침을 피력하면서 "골프가 대중화된 것처럼 싸고 편하게 요트를 이용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해수부는 거점 마리나항만 5개소의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요트 대여·보관·계류업 등 마리나 서비스업체를 100개 이상 창업토록 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