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로 인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무배당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 II(갱신형)'이 대출 고객 대신 채무액 100만원~10억원 한도 내에서 남은 대출금의 100%를 갚아준다.
오는 17일부터 제공되는 '무배당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I(갱신형)'은 15세에서 10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단체보험 형태이므로...
보장 개시일 이후 당뇨로 진단받고, 이후 일반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로 진단되면 2배의 진단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의무부가특약인 '(무)당뇨진단특약(갱신형)'을 통해 가입 1년 후부터 당뇨병으로 진단 시 100만원을 지급 받는다. 10년 만기 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하며, 만기 시점에 만기지급금 1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일부 생보사에서 진단비 보장(암진단비 등)에 국한해 무해지환급금 상품을 출시한 사례가 있었으나, 80세까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거나 갱신형으로 운영하는 등 고객들이 가입하기에 제약조건이 많았다.
이는 다양한 담보에 대하여 저해지·무해지로 운영하는 경우, 상품의 수익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최대 2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20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계약 유지가 가능하다. 20년 후에는 갱신을 통해 최대 11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종합건강보험 상품답게 다양한 담보를 갖춰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질병의 정도에 따라서 고객의 간병비 및 소득대체 자금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질병의 심도를 반영한...
보험기간은 5년, 10년 주기의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상해 1급, 10년만기 전기납 기준으로 8만 원 수준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현대해상은 손보사 최초로 간편심사 보험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보장 확대와 획기적인 서비스 도입으로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이번 신상품을 통해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NH농협생명은 출범 5주년을 맞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생활비받는NH암보험(갱신형·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진단 후 완치까지 경제적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큰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암 진단 후 생존 시 매월 100만 원의 암완치를 위한 생활자금을 최대 5년간 지급하는 상품이다.
또한 ‘유방암이나 남녀생식기관련암’ 진단 시...
NH농협생명은 출범 5주년을 맞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생활비받는NH암보험(갱신형,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서기봉 대표가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이번 신상품은 주요암 진단 후 생존 시 매월 100만 원의 암완치를 위한 생활자금을 최대 5년간 지급하는 상품이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을 기준으로 보장 내용을 살펴보면...
'(무)계속받는 암진단특약(갱신형)'을 통해 2년마다 첫 번째 암 외 재발암, 전이암, 잔존암과 새로 발생하는 원발암까지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다만,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암 및 전립선암은 제외한다.
또한, 암과 함께 한국인 3대 사망원인 질병인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출혈도 두 번까지 보장한다. '(무)두번받는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갱신형)'과 '(무)...
교보생명은 '교보생생플러스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 없이 5대 주요질환과 암, 간병 등 생존보장에 집중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5대 질환(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 간·폐·신장질환)을 보장하는 주계약과 생활보장특약(3종), 일반특약(11종) 으로 구성돼 있다.
주계약은 5대 질환 발생 시 각 질환 별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유병자보험은 5~10년마다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갱신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갱신형 보험의 경우 향후 연령 증가 등에 따라 갱신 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
금감원은 “유병자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 수준 및 납입능력, 계약유지 가능성, 갱신주기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가입해야 하며, 가입 시 상품설명서 등을 통해 예상 갱신보험료...
선택특약인 '(무)당뇨에강한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갱신형)'과 '(무)당뇨에강한뇌출혈진단특약(갱신형)'은 각각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출혈로 진단이 확정됐을 때, 이전에 당뇨로 진단 받지 않았다면 2000만 원, 당뇨로 진단 받았다면 2배인 4000만 원을 진단금으로 지급한다.
이 상품은 10년 만기 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만기 시점에...
또한 긴 갱신주기(10·15·20년)로 갱신형 가입 시 보험료가 변경되는 부담을 줄였다.
이밖에도 월 보험료 5만 원 이상 가입 시에는 3대 성인병 1:1 집중 케어 서비스, 건강상담, 병원 예약, 앰뷸런스 무료이송 서비스 등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계약일로부터 2년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1종(정기형)은 3·5·10·15·20년...
예컨대, 손해율 급등을 막기 위해 일정 기간마다 과거실적을 보고 보험료를 조정하는 갱신형 상품으로 운영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고령화와 수명연장으로 유병자 고령자를 위한 보험상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을 위한 다양한 보험상품을 개발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암보험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무) 꼭 필요한 암보험'의 개정판이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고액암에 대해서 최대 6000만 원(주계약 3000만 원, '(무)꼭 필요한 암보험 고액암특약' 3000만 원 포함)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상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AIA생명...
일부 치아보험은 갱신 시 보험료가 70% 뛰기도 해 가입자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요즘에는 비갱신형 상품도 적잖게 출시되고 있다. 일정 주기마다 보험료가 인상되는 갱신형과는 달리, 비갱신형은 만기 때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어 소비자들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비갱신형은 가입 초기 보험료가 갱신형보다 비싸다.
이에 보험사들은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보장성보험 판매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은 원래 보장성보험 취급률이 다른 회사보다 높았던 곳”이라며 “보장성보험 가운데 건강보험도 최근엔 갱신형으로 구성해 손해율 리스크를 보완하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보험기간은 3·5·10·15년 주기의 갱신형 또는 20·30년, 80·90·100세 만기의 비갱신형으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종합형, 40세, 15년납 기준으로 5만 원 수준이다.
백경태 현대해상 장기상품부부장은 “현대해상은 하이라이프암보험(2010년)을 시작으로 멀티플암보험(2012년), 계속받는암보험(2013년)을 연이어 개발하며 암보험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가입자들은 직접 기본형, 갱신형, 체증형, 월지급형 등 4가지 유형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업계 최대 수준인 70개가 넘는 다양한 특약으로 개인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부터 3위를 차지하여 3대 질병이라 불리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뿐만 아니라 수술과 입원에 대한 폭넓은 보장도...
가입 후 2년 이내 발병시는 보장금액의 50%를 지급한다.
AIA생명 역시 10년마다 갱신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원스톱 100세 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장금액 5000만원 기준으로 일반암 진단 시 최대 5000만원, 유방암과 대장암은 최대 2000만원, 전립선암은 최대 1000만원까지 각각 보장한다.
보험가입은 80세까지 가능하며 10년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중도에 암 확정진단을 받으면 이후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더케이 손보 관계자는 “보험가입이 어려운 만성질환 중 고혈압이나 당뇨로 고생하는 장년 노년층의 보험가입 니즈를 고려해 개발한 상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