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추천 상품] NH농협생명, 생활비 받는 NH암보험

입력 2017-01-25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암 진단·완치까지 월 100만원 지급

NH농협생명은 출범 5주년을 맞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생활비받는NH암보험(갱신형·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진단 후 완치까지 경제적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큰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암 진단 후 생존 시 매월 100만 원의 암완치를 위한 생활자금을 최대 5년간 지급하는 상품이다.

또한 ‘유방암이나 남녀생식기관련암’ 진단 시 1500만 원, ‘기타피부암, 갑상선암과 대장점막내암, 경계성종양 및 제자리암’ 진단 시엔 최초 1회에 한해 400만 원의 진단보험금을 제공한다. 암 진단 후 사망 시에는 5000만 원의 암사망 보험금을 지급한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다. 15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는 여자 40세 기준으로 1종 순수보장형 가입시 2만400원이다. 15년 만기 시 건강관리자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건강관리형은 3만1400원이다. 남자 기준으로는 각 2만6000원, 3만6600원이다.

또한 특약 가입을 통해 암 진단·입원·수술 및 통원 등의 통합보장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서기봉 대표가 이 상품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아울러 농협생명은 보험료 부담을 낮춘 ‘더알찬NH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무배당)’ 신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해지 환급금을 줄여 일반 종신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사망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서기봉 대표는 “자산 60조 원을 넘어선 NH농협생명의 대표라는 중책을 맡아 올해는 전 임직원이 도전정신으로 뭉쳐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무엇보다 고객중심의 경쟁력 높은 보장성 상품과 영업력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75,000
    • +1.58%
    • 이더리움
    • 4,664,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1.76%
    • 리플
    • 3,094
    • +1.11%
    • 솔라나
    • 201,000
    • +1.26%
    • 에이다
    • 634
    • +2.09%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88%
    • 체인링크
    • 20,840
    • -0.05%
    • 샌드박스
    • 21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