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갤럭시S8’ 배터리 공급과 전기차 배터리 수주 확대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에 전념할 방침이다.
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3029억 원, 영업손실 580억 원, 당기순이익 77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1274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대비 50%가량 적자폭을 줄였다. 당기 순이익은...
올해 신제품 G6ㆍ갤S8출시를 앞두고 재작년 하반기에 나온 구형 단말기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공격적인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갤럭시노트5 공시지원금을 최고 42만3000원으로 늘렸다. 월 11만 원의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 가입을 조건으로 한 기존의 공시지원금은 최고 32만3000원이었다.
이에 따라 갤럭시노트5 32GB 판매가는...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S8’을 내달 개막하는 ‘MWC 2017’에서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는 3월부터 ‘갤럭시S8’을 본격적으로 생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르면 시제품을 2월 말 MWC에서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갤럭시S8이 이르면 MWC에서, 늦어도 3월 뉴욕 언팩 행사에서 첫선을 보일...
내년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 판매 전략 및 출시 시기 등도 논의됐다. 회사 관계자는 “갤럭시S8은 갤럭시노트7 실패를 만회할 중요한 제품”이라며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 전략이 심도 깊게 논의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인수 한 인공지능(AI) 플랫폼 회사인 비브랩스의 기술을 활용해 갤럭시S8에 ‘AI 비서’ 기능을 담을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고 사장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규명은 물론, 내년 초 출시할 ‘갤럭시S8’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을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은 자체 조사 결과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미국의 UL(Underwriters Laboratory) 등 외부 시험인증기관에 넘기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7년에 가장 중요한 갤럭시S8은 출시 시기가 다소 늦을 듯하다”면서 “갤노트7 공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기모델이 더 빠른 시기에 나올 것이라는 루머도 존재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다만 “스마트폰 부품 사업은 향후에도 쉽지 않으나 중장기로 전장용 제품 확대는 긍정적”이라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등 주력제품이...
삼성전자가 갤럭시S8에 하만의 오디오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는 소식에 에스텍이 상승세다.
6일 오전 11시34분 현재 에스텍은 전일대비 450원(4.31%) 상승한 1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외신 GSM아레나가 갤럭시S8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적용되는데 하만의 오디오 브랜딩이 더해질 것이라고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80억...
SK텔레콤은 갤럭시S7과 S7 엣지를 구매한 고객이 내년에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로 교체하면 기존 제품의 할부금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T갤럭시클럽N’을 2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단말기 교환 지원 프로그램 ‘T갤럭시클럽’을 원용한 프로그램으로, 이달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갤럭시S7이나 S7 엣지를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구매한...
안술 굽타 가트너 책임연구원은 “갤노트7 단종은 옳은 결정이었지만 브랜드 타격으로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단기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파트너들과 고객들의 신뢰를 다시 찾기 위해서는 갤럭시S8의 성공이 매우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삼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애플 역시 판매량과 점유율 모두 감소했다. 3분기 애플은 아이폰 4300만 대를...
이는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야기된 부정적 이슈를 버리고, 갤럭시S8과 인공지능(AI)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도가 담겨있다는 분석이다.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개발1실장)은 지난 4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비브 랩스(VIV Labs Inc.) 경영진들과의 AI 관련 설명회에서 갤럭시S8에 탑재되는 인공지능 서비에 대한 힌트를 달라는 질문에 “이 자리에서 자세히...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의 윤곽이 잡혔다. 인공지능(AI)과 10나노 엑시노스 등 최신 기술이 그 핵심 요소다.
삼성전자는 27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차기 플래그십 모델(갤럭시S8)을 출시해 실적 반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카메라 성능 등 소비자들의 사용성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페이와 클라우드...
해당 프로그램 이용 고객들은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 엣지를 24개월 할부로 구입한 뒤, 12회차까지의 할부금을 납부하고 단말기를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12개월)없이 ‘갤럭시S8’ 또는 ‘갤럭시노트8’을 구입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통상 갤럭시S 시리즈는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출시되면 출하량이 절반가량 줄어들지만, 삼성전자는 갤럭시S7의 생산량을 최근...
삼성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영업이익 전망을 하향조정했지만 신기술 채용 등에 따른 ‘갤럭시S8’의 대당 매출 증가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은 고객사의 신제품 문제로 인해 242억 원에서 161억 원으로 하향조정한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당초 전망치(8조9000억 원) 대비 21% 낮아진 7조1000억 원이다. 그는 “내년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 대비 3% 하향조정 그친 33조8000억 원”이라며 “‘갤럭시S8’에 대한 판단은 아직 이른 상황으로, 시행착오를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은 아직 남아있다”고 말했다.
후속작 갤럭시노트8삼성의 신뢰를 되찾아올 기회인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데일리메일은 "1~2월 경 갤럭시S8이 출시될 것"이라며 갤럭시S8이 삼성의 타격을 만회할 지 주목된다고 보도했고요. BGR은 갤럭시와 노트 시리즈를 이은 새로운 '세 번째' 플래그십 브랜드가 탄생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또 아이테크포스트는...
◇ 삼성 ‘갤럭시S8’ 내년 2월 조기 등판
차기 주력폰 한달 앞당겨 ‘갤노트7’ 빈자리 채우기
삼성전자가 차기작 ‘갤럭시S8’을 내년 2월 조기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른 전략 단말기의 부재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고심 끝의 결론이다. 삼성 내부 관계자는 13일 “갤럭시S8 출시 목표 시기를 예년보다 이른 2월로 내부 결정했다. 현재 주요...
이어 그는 “2017년 1분기 말 ‘갤럭시S8’ 출시 전까지 기존 ‘갤럭시S7 엣지’와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J’ 시리즈로 시장에 대응할 전망”이라며 “2017년 IM사업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1% 감소한 7조9000억 원, 같은 기간 플렉서블 OLED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삼성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184.9% 급증한 4조1000억 원이 예상돼 내년 전사...
한편 삼성은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새 갤럭시S8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전히 삼성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이때까지 기다릴 것이기 때문에 삼성은 이번 4분기 실적 부진을 피할 수 없게 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통신도 삼성은 갤럭시노트7의 이탈로 연말 쇼핑시즌에 대형 화면 스마트폰 라인업이...
갤노트7 사용 중지 권고의 선제적 고강도 조치가 장기적으로는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 갤노트7 리콜을 통해 삼성전자는 핵심부품 공급선 다변화와 품질관리를 대폭 개선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 갤럭시 S8부터는 판매가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