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기존 원내비 애플리케이션을 자동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갤럭시S8, 노트8 등 안드로이드 최신 단말 28종에 적용하며, 순차적으로 안드로이드 전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폰 사용자도 3월부터 업데이트를 거쳐 사용할 수 있다. 기가지니가 원내비에 탑재되면 음성으로 목적지 설정, 경유지 추가, 과속카메라 위치 확인 등이 가능해진다. KT는...
브랜드파이낸스는 “갤럭시 S8, S8 플러스, 노트8 등 스마트폰 신제품의 호조로 매출이 급증했다”며 “부단한 첨단기술 개발 노력과 ‘불가능한 것을 하라(Do What YouCan‘t)’는 브랜드 철학이 소비자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브랜드 가치 1위 회사로는 미국 아마존(1508억 달러)이 꼽혔다. 지난해(3위)보다 브랜드 가치가 42...
박원재 연구원은 “슈피겐코리아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791억 원, 2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45.4%, 38.2% 늘어날 전망”이라며 “당사 기존 추정 매출액 583억 원과 추정
영업이익 143억원에서 각각 35.2%, 43.7% 상향한 수치”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대하는 이유는 애플 ‘아이폰X’와 삼성 ‘갤럭시노트8’ 효과 때문”...
삼성전기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갤럭시노트8에 처음으로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2016년부터는 샤오미와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를 고객사로 확보해 듀얼 카메라 모듈을 대거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실적 훈풍에는 이 사장의 선견과 과감한 결단이 영향을 미쳤다. 2014년 12월 삼성전기에 선임된 이 사장이 처음 삼성전자를...
폴더블 OLED 탑재 등 첨단 기술 기반 스마트폰 차별화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사업을 하는 IM(IT & Mobile Communications) 부문은 4분기 25조4700억 원 매출을, 2조42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작년 누적 실적을 계산하면 IM부문 영업이익은 11조8400억 원으로, 갤럭시노트7 사태가 있었던 2016년 10조 8000억 원보다 10%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노트8’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국내서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8이며, 2위와 3위도 삼성 갤럭시S8플러스와 S8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갤럭시노트8은 85만대의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고, 출시 한달 보름만인 11월 초...
그러나 지난해 IM부문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판매 영향이 반영됐음에도 하반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4분기 IM부문은 영업이익 2조420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노트8 등 플래그십 제품 판매는 증가했으나 성수기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고 .중저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CE부문은...
1분기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 A8 판매와 함께 2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S9의 글로벌 확산 등 플래그십 제품 판매 확대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네트워크 사업은 지난해 수주가 상반기에 집중되어 하반기에는 매출과 이익이 약세를 보였지만, 올해에는 한국·미국·일본 등 주요 시장에 차세대 5G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지만 2016년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로 차기작 개발에 시간을 많이 투입하면서 지난해는 한 달가량 늦은 3월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8’을 선보였다.
최근 적자 규모를 줄이고 있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 역시 수장인 황정환 사장이 참석해 스마트폰 사업 재편에 관해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MWC에선 전략 스마트폰 ‘LG G6’를...
삼성전자는 또 4000여 대의 ‘갤럭시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국제 올림픽위원회 관계자 전원에게 제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추억을 매 순간 기록하고 전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한계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을 응원한다는 의미의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를 테마로 지난해 12월...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X(텐) 등 신제품 효과과 영업이익 감소분을 상쇄한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작년 4분기(10∼12월) 이통 3사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27억원으로 전년대비 18.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조48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도와...
스마트폰은 갤럭시S와 갤럭시 노트에 집중하고 TV는 초고화질(UHD)과 대형 제품 비중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와 달리 반도체는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LCD 업황은 부진하지만 OLED는 플렉시블 물량 확대로 2017년 대비 50% 이상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IM은 수익성 위주로 전략이...
삼성 플립은 UHD해상도를 지원하는 55형 크기의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첨단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갤럭시 노트8'과 동등한 터치 반응 속도와 실제 종이에 쓰는 것 같은 필기감을 선사한다.
또 별도의 전용 펜뿐만 아니라 일반 펜을 이용해서도 최대 4명까지 동시에 필기할 수 있으며, 필기구 종류에 따른 미세한 두께 차이도 인식해 선을...
첨단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갤럭시 노트8'과 동등한 업계 최고 수준의 터치 반응 속도를 자랑하며 실제 종이에 쓰는 것 같은 필기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별도의 전용 펜 뿐만 아니라 일반 펜을 이용해 최대 4명까지 동시에 필기할 수 있으며, 필기구 종류에 따른 미세한 두께 차이도 인식해 선을 볼펜처럼 얇거나 형광펜처럼 두껍게...
첨단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갤럭시 노트8’과 동등한 터치 반응 속도, 실제 종이에 쓰는 것 같은 필기감을 준다. 특히 별도의 전용 펜뿐만 아니라 일반 펜을 이용해서도 최대 4명까지 동시에 필기할 수 있다. 이밖에도 진화된 AI 기반 음성 인식 기술과 하만카돈의 프리미엄 AKG 스피커가 탑재된 ‘패밀리허브’ 신제품도 공개한다....
최근에는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 등 프리미엄 폰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최대 투자기업 답게, 지난달 동남아 최대 규모의 B2B(기업간 비지니스) 종합전시관을 베트남 호치민시에 세웠다. 총 면적 700㎡ (전시장 500㎡, 교육센터 200㎡)의 전시관은 ‘스마트 도시로의 여행’을 주제로 관람객들이 B2B 환경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과...
한동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갤럭시노트8으로 시작된 주력 고객사의 듀얼카메라 채택은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S9+를 비롯해 향후 중저가 모델까지 확산될 것”이라며 “듀얼 카메라윈도우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ASP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기존 주력인 카메라윈도우의 일본 및 중화권 공급이 예상된다”며 “지문인식 커버글라스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 시리즈 역시 나란히 3, 4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특히 삼성의 전략적 가격 정책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제품이 비록 1,2위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등 프리미엄 제품 외에도 갤럭시A와 J 시리즈 등이 중저가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이어 나가면서 전체 시장 점유율에선 21%로 애플(14%)을...
갤럭시S9은 갤럭시S8, 갤럭시노트8과 마찬가지로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한 ‘인피니티(Infinity·무한대)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전망이다. 베젤은 전작보다 더욱 얇아져 디스플레이가 기기 전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90% 수준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갤럭시S8 디스플레이 비율은 전면부의 84%였다.
또한 갤럭시노트8에 탑재됐던 손 떨림 방지(OIS)...
지난해 10월 갤럭시노트7 글로벌 판매 중단의 영향으로 10일(168만 원)에서 11일(154만5000원)사이 8.04% 급락했던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모건스탠리는 이달 2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작년 1월 이후 코스피가 30% 오른 반면 삼성전자는 120%가량 올랐다”면서 “지금은 2018년에 들어서기 전 잠시 멈출 때”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 we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