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분기 실적] IM, 매출 25조4700억·영업익 2조4200억

입력 2018-01-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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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IM(IT·Mobile Communications) 사업에서 매출 25조4700억 원, 영업이익 2조4200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4분기 무선 사업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노트8 등 플래그십 제품 판매는 증가했으나, 성수기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카메라 등의 핵심 기능과 빅스비 등의 서비스를 강화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매출을 증대시키고 중저가의 경우 라인업 운영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한 수익성 유지에 주력해 실적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1분기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 A8 판매와 함께 2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S9의 글로벌 확산 등 플래그십 제품 판매 확대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네트워크 사업은 지난해 수주가 상반기에 집중되어 하반기에는 매출과 이익이 약세를 보였지만, 올해에는 한국·미국·일본 등 주요 시장에 차세대 5G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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