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최근 1년간 디저트&커피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67% 늘었다. 대다수의 디저트&커피 매장이 테이크아웃에 특화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장 대표적인 테이크아웃 디저트 맛집은 명품관에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팝업으로 운영했던 크로플(크루아상+와플) 맛집 '새들러하우스'로 SNS상에서...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해외패션ㆍ잡화ㆍ리빙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해 판매한다.
갤러리아는 18일까지 ‘농가동행 봄’ 행사를 진행하고, 명품관 이스트 1층 팝업존에서 오는 25일까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21년 S·S 신규...
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인 4월 2일부터 18일까지 농가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농가동행 봄’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농가동행 행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농가의 제철 농산물을 대량 매입,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로 갤러리아가 작년부터 진행해 온 착한 소비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27일 세계자연기금(WWF)이 전개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21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소등을 통해 전 세계가 참여한다. 2007년 WWF 호주 본부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주세페 자노티의 국내 판권 인수와 함께 이달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현대백화점 본점 등 5개 매장을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5년 상표권을 인수한 프랑스 패션 명품 브랜드 ‘뽀아레’의 뷰티 라인을 선보이며 25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첫 매장을 연다. 1904년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폴 뽀아레에 의해 탄생한...
갤러리아백화점이 신규 브랜드 수입 사업으로 미국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프레드 시갈(Fred Segal)’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26일 압구정 명품관 웨스트 5층에 프레드 시갈 매장의 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스테파노리치’ 등과 함께 이번 ‘프레드시갈’ 판권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또한 수천만 원의 초고가 명품 의자 역시 인기를 끌면서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덴마크 왕실의자로 알려진 ‘핀율’ △스티브잡스 의자로 알려진 ‘카시나’ △ 스웨덴 나비 의자로 유명한 ‘쿠에로’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1930년대 디자인을 대표하는 ‘바우하우스’ 디자인이 인기를 끌면서, 오래된 빈티지 상품을 수리와 복원과정을...
이에 더해 복합문화공간과 명품관, 프리미엄 식품관, 대형 키즈카페 등을 구성해 해외 명품과 패션 소비를 즐기는 '30대 여성'들의 발걸음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의 경쟁자는 신세계 경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AK플라자 수원점, 갤러리아 광교 등 경기 남부에 있는 백화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갤리리아백화점은 "특히 명품남성이 명품여성 군에 비해 2배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최근 남성들의 명품 수요가 증가함을 보여줬다"며 "남성들의 명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갤러리아는 명품관 오픈 이후 남성 의류매장 층에 처음으로 명품시계와 주얼리 매장의 결합을 시도한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브레게(Breguet)의 ‘르 쁘띠 트리아농’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르 쁘띠 트리아농’은 브레게 애호가였던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프티 트리아농’ 궁중 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으로 궁중 저택의 간결함과 우아함을 시계 속에 재현했다.
이 시계는 500개 이상의...
작년 한 해 명품관 매출의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매출이 코로나로 인해 90% 이상 역신장했지만, ‘고메이494 한남’을 통해 한화갤러리아는 매출 하락분을 상쇄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 대표는 “프리미엄 구사 전략의 하나로 ‘메종 갤러리아’라는 새로운 개념의 VIP 공간을 업계 최초로 백화점 외부에 마련했다”라며 “처음에는 말 그대로 백화점 외부에...
특히 백화점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명품백화점인 두 곳은 플러스 성장을 보였다.
하지만 신장률에서는 차이가 난다. 갤러리아명품관이 8.5% 신장했지만, 현대 본점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3.5%를 기록했다.
◇ 서남권 황태자는 어디? 신세계 타임스퀘어 vs 롯데 영등포점
서남권인 서울 영등포 상권에서는 신세계 타임스퀘어점과 롯데...
이외에도 명품 브랜드가 국내서 가장 많이 입점한 곳으로 알려진 현대백화점 판교점도 2019년 9000억 원대에서 작년 처음으로 1조 원대를 넘기며 가장 높은 매출 상승률(9.4%)를 보였고, 서울의 대표적인 명품백화점인 갤러리아명품관도 8.5%로 신장세가 높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5년 4개월 만에 1조 클럽' 가입은 국내 백화점 최단 기록"이라면서...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31일까지 스위스 명품 워치브랜드 ‘위블로’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상품은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로 309개 컬러 젬스톤이 세팅되어 무지개가 손목을 감싼듯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스트랩 또한 7가지 색상으로 염색된 악어가죽으로 무지개를 형상화했으며, 케이스와 베젤은 18K골드로...
5층은 그루밍족을 위해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로 채워 ‘남성 명품관’으로 탈바꿈시킨다. 영플라자 역시 2003년 오픈 이후 처음으로 리뉴얼에 돌입해 관광객 위주에서 내국인 중심으로 콘셉트를 바꾸기로 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서울 백화점 왕좌는 명품을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며 “특히 갤러리아가 여의도 면세점 사업을...
시몬스는 4월 성수동에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의 첫선을 보인 데 이어 6월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7월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 그리고 10월에는 부산 전포동까지 진출했다.
해당 스토어들은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입장 인원 제한은 물론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 및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일 평균 200명...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세계적 미술 작품을 시계 다이얼 안에 재현한 리미티드 시계를 단독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은 직경 42㎜ 사이즈 다이얼에 미켈란젤로의 작품 ‘천지창조’ 중 ‘아담의 창조’를 재현한 제품으로 전세계 단 8점만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30일까지 스위스 하이주얼리 및 워치브랜드 ‘쇼파드’의 하이주얼리 전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 대표 상품은 ‘아프리카의 푸른 별’로 일컬어지는 40캐럿의 탄자나이트로 만들어진 목걸이다. 탄자나이트는 전세계에서 탄자니아 북부 국경지대에서만 산출되는 보석으로 다이아몬드보다 1000배 이상 희귀한 광물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이 ‘라잇! 갤러리아(Right! Galleria)’ 캠페인으로 의식 있는 백화점’으로 고객들에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2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라잇! 갤러리아’ 캠페인은 갤러리아가 2019년부터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와 올바른 가치 확산을 위해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라는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해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우선 환경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