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리뉴얼 오픈한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가 ‘델리서리’ 콘텐츠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고메이494는 2월 리뉴얼한 이후 현재까지(2월25일~3월15일) 매출이 전년 대비 26% 신장하고, 방문고객 수가 약 10%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리뉴얼 컨셉인 ‘델리서리’가 변화된 고객 트렌드에 적중했다는 평가다.
갤러리아는...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제주산 애플망고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온실 재배를 통해 생산된 해당 상품을 산지직송으로 공급받는다. 애플망고는 잘 익으면 사과처럼 색이 붉게 변하며,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해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운다. 이 상품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 ‘델리서리’라는 새로운 조닝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델리서리(Deli+Grocery)란 유명 식당(Deli)과 그로서리(Grocery)가 결합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유명 레스토랑의 미식을 즐기고 요리에 사용된 셰프의 식재료와 밀키트, 레스토랑 간편식 등을 쇼핑할 수 있다.
28일부터 세계 평화 메시지를 담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불빛을 점등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생한 가운데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한 반전 메시지를 담았다. 갤러리아는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에서 백화점 외관 미디어아트를 활용, 우크라이나 국기 색으로 물든 불빛을 매일 저녁 송출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5일 압구정동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 '델리서리'라는 새로운 조닝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델리서리는 유명 식당(Deli)과 그로서리(Grocery)가 고메이494만의 방식으로 조화롭게 결합한 공간이다.
갤러리아는 이번 리뉴얼로 기존 식재료 판매품목 수를 과감히 줄였다. 기존 6500여 개 품목을 82% 축소해 1200여 개 품목으로 운영한다. 그리고...
갤러리아백화점도 골프 성수기인 3~5월을 앞두고 MZ골퍼들을 겨냥한 팝업 매장 오픈 및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압구정동 명품관에서는 2030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골프 브랜드 전용 팝업 공간을 새롭게 선보이고 스트릿 감성의 말본골프와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 매장이 선보인다.
이외에도 강렬한 색감과 다채로운 패턴 등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골프 성수기 시즌(3월~5월)을 맞아 MZ골퍼들을 겨냥한 팝업 매장 오픈 및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제 갤러리아 2021년 골프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같은 대비 약 37% 신장했으며, 올해 1월에는 지난 해 1월 대비 45% 신장하며 매출 호조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압구정동 명품관에서는 2030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골프 브랜드 전용 팝업...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선보이고 있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기존 이스트 1층에 위치했던 포레르빠쥬 매장을 웨스트 1층으로 확장 이전, 새롭게 디자인된 공간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
리뉴얼한 포레르빠쥬 웨스트 부티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럭셔리함으로 브랜드의...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웨스트 4층 남성층을 2년 동안 차례로 리뉴얼을 진행, 명품 남성 특화층으로 완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2019년 말부터 기존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로 구성된 웨스트 4층을 루이비통과 구찌, 디올 등 명품 브랜드들의 남성 특화 매장을 대거 들여오면서 명품 남성존으로 탈바꿈시켰다.
올해는 페라가모, 발렌시아가, 지방시...
갤러리아백화점은 5월 31일까지 명품관에서 미국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 ‘제이콥앤코’와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전문 브랜드 ‘글렌피딕’이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쇼핑 공간과 바(BAR) 공간을 한자리에 모은 라운지형 콘셉트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제이콥앤코의 ‘아스트로노미아 솔라 컨스텔레이션’...
갤러리아백화점은 설 연휴와 포스트 설 마케팅으로 다양한 상품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은 2월21일까지 스코틀랜드 니트웨어 브랜드 '베리(BARRIE)' 팝업스토어를 진행, 2022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이탈리아 럭셔리 플라스틱 리빙 브랜드 ‘카르텔’ 팝업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매출의 약 32%, 롯데백화점의 27%, 갤러리아명품관의 40% 매출이 VIP에게서 나온다. 특히 글로벌 3대 명품 브랜드라고 불리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매장이 모두 입점한 백화점의 경우 유독 매출 신장이 돋보인다. 규모는 크지 않으나 3대 명품을 모두 갖춘 갤러리아명품관 올해 연간 2000만 원 이상을 소비한 VIP 매출...
에이스침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매트리스 브랜드 ‘에이스 헤리츠(ACE Heritz)’ 팝업스토어를 내달 14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에이스 헤리츠는 유산을 뜻하는 헤리티지(Heritage)와 귀족적인 스타일을 뜻하는(Ritz)의 합성어다. 에이스침대가 만드는 최고급 사양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에이스...
갤러리아명품관은 국내 백화점 최초로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을 동시에 입점시키며 명품백화점 이미지를 굳혀왔다.
명품과 함께 중저가 제품도 날았다. 평창동계 올림픽 당시 평창 롱패딩으로 유명세를 얻은 신성통상의 탑텐은 ‘한국형 유니클로’라는 찬사를 받으며 올해 매출 5500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온라인 중저가 패션 플랫폼도 코로나...
특히 갤러리아명품관은 최근 1990년 개관 이후 31년 만에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보복 소비 등에 힘입어 명품과 해외패션 매출이 크게 증가한 이유다. 백화점 업체들은 매출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명품 마케팅 전략을 계속 강화할 방침이다.
고급 호텔 식당, 레스토랑도 북새통이다. 평균 가격대가 14만 원인 호텔 신라의 뷔페는 크리스마스 등 특수 이벤트...
또한 롯데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기준 남성 해외패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늘었고, 갤러리아백화점의 남성 명품 매출도 45%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압구정본점에 ‘멘즈 럭셔리관’을 선보인 데 이어 무역센터점도 국내 최고 수준의 ‘남성 럭셔리 부띠끄’로 탈바꿈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남성 고객의 발길을 끌기 위한 럭셔리...
이는 갤러리아가 조사한 글로벌 탑 명품백화점들의 평균 월 평당매출액 860만 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갤러리아명품관이 1조 매출을 달성한 데는 해외 명품이 큰 역할을 했다.
올해 11월까지 명품관의 카테고리별 신장률은 △파텍필립 등 하이주얼리&워치 67% △샤넬 등 명품잡화 49% △루이비통 남성 등 명품남성 브랜드 35% 등이다.
가장 높은 신장률을...
갤러리아 압구정명품관은 올해 태그호이어, 프라다 남성, 몽블랑 등을 연이어 오픈했다. 10월 말에는 미국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존 바바토스’ 스토어를 열었다. 존 바바토스가 아시아에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수년 전부터 지속해서 명품 및 남성 명품 라인업을 강화한 전략이 올해 확실하게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전시를 위해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입구에 전시 공간에서 전시하는 회화작품을 설치물로 설치한다. 또 작가 특유의 유머 감각이 담긴 원화 속 캐릭터를 백화점 곳곳에 비치한다.
행사를 기념한 굿즈도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갤러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작품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공간을 선보이고...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시계는 인기 다이버워치 라인인 ‘씨마스터’에 다양한 보석을 담은 시계로 직경 43.5㎜ 사이즈 다이얼에 18캐럿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셋팅된 베젤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