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산은 대부분의 후원 물품이 의료진이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것으로, 개학 연기에 학교도 못 가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활동이 필요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우시산의 캠페인에는 울산 지역 사회적기업들도 함께 한다. 인쇄출판 및 홈페이지 제작을 주로 하는 사회적기업 오렌지디자인은 고래노트 세트를, 친환경소재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반면 개강이 연기되면서 대학가에 설치된 스마일박스 이용률은 동기간 전년 대비 80% 감소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 스마일박스가 설치된 병원과 대학교는 72곳에 이르고,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이대서울병원 등이 대표적이다.
오프라인 매장 대신 온라인 쇼핑몰을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스마일박스는 앞으로도...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학 연기 관련 브리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3차 개학 연기 여부와 판단 근거, 후속 대책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계에서는 '코로나19' 미성년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면서 교육부가 개학을 한 차례 더 연기할 가능성에...
[오늘의 라디오] 2020년 3월 17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스위스 ‘비상상태 선포', “강력한 조치 위해 군 병력 8000명 사용 승인”
- 유영미 씨 (스위스 교민)
집단 감염 중장기대응 필요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개학 연기해야”
- 이재갑 교수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육부, 개학 추가 연기 기간 두고 고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장기화하고 있어 정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의 추가 개학 연기 기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미 2차례에 걸쳐 3주 개학을 연기한 상황에서 추가로 1주를 할지, 2주 이상 연기해 '4월 개학'을 진행할지에 따라 학사일정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교육부 안팎에서는 추가 2주 연기에 무게를 싣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개학 연기 가능성이 커지면서 편의점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최근 유흥가 및 학원가에 유동인구가 줄면서 관련 상권에 있는 매장들의 타격이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당초 편의점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당시 매출 상승 효과를 감안할 때 코로나19에 따른 반사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실제로...
확진자는 10번째 확진자의 10대 딸로 10일부터 인후통, 근육통, 몸살 증상으로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의 PC방을 이용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며 갈 곳 없는 학생들이 오히려 PC방에 모이는 것이 아닐까라는 우려가 제기된 상황,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PC방 등 다중이용업소 이용을 자제해 달라"라며 권고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 번째 개학 연기 여부가 17일 결정될 전망이다. 개학이 한 번 더 연기될 경우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개학 연기 관련 안건은 올리지 않기로 했다”면서 “내일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내부 검토와 전문가...
그러면서 "개학이 몇차례 연기됐지만, 추가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면서 "추가 연기에 따른 혼란 우려와 문제의식을 정부 측에 전달하고, 아마 내일 교육 당국이 최종 결정할 텐데 정리된 입장을 내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낙연 위원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결정한 점과 관련해 한국...
개학 연기 등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과 건전한 여가활동이 중요해지면서 교육부·여가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사이언스올 등의 사이트도 새롭게 추가된다.
이들 사이트들은 한시적으로 5월 말까지 일반 학생들도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사용량에 대한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로레이팅’(특정사이트 데이터 무과금)으로...
교육부 관계자는 "추가적인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여러 가지 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두 차례에 걸쳐 개학을 3주 연기한 바 있다. 유·초·중·고 개학일은 이달 2일 예정이었지만 9일로 코로나19로 한차례 미뤄졌다가 확산세가 이어지자 23일로...
정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 개학 추가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YBM넷이 전 거래일 대비 16.25%(900원) 오른 6450원에 거래 중이다. 메가엠디(14.13%), 아이스크림에듀(10.43%), NE능률(8.69%) 등도 동반 상승세다.
지난 15일 노홍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은 개학연기로 집안에서 공부를 하는 ‘집콕학습’이 늘어나면서, 디지털콘텐츠 학습시간이 90%, 독서량은 30%가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이 ‘웅진스마트올’과 ‘웅진북클럽’ 46만 명의 회원을 분석한 결과, 지난주 비대면 서비스의 학습시간이 개학 연기 전 2월 2주차 보다 약 90%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웅진씽크빅...
그는 "문제가 될 수 있는 표현을 쓴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개학 연기를 두고 조정돼야 할 여러 사안을 두고 고민하다가 나온 제 불찰"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감이나 공무원은 일의 양이 어떻든 간에 월급을 받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생활이) 안정적이지만 자영업자나 비정규직 등 (그렇지 않은) 그늘진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추가 개학 연기 가능성이 나오면서 온라인교육주로 묶여 주가가 올랐다.
이밖에 EDGC(20.49%), 마크로젠(14.10%), 제이엠아이(12.53%) 등 코로나19 진단키트주가 급등했다.
◇큐에스아이, 외인 물량 폭탄 44.24%‘↓’=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크게 내린 종목은 큐에스아이로 44.24% 떨어졌다. 특히 외인은 13일에만 2292억 원을...
큰일 납니다"
- 대구광역시 강은희 교육감
"개학 또다시 연기? 여론은?"
-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코로나 19 전 세계 확산…미국이 가장 큰 변수"
- 가톨릭 의대 미생물학교실 백순영 교수
"제3강 - 김종인의 마법, 이번에는? 코로나19와 총선"
- '정치덕후' 김민하 평론가
"재난 기본소득...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추가 개학 연기 가능성에 대해 "속단하기 어렵다"면서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종합해 판단할 문제다. 오는 23일 개학을 전제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검찰, 마스크 구해준다며 1억 가로챈 중국인 구속기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부족 사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15일 또는 16일 중 전국 초ㆍ중ㆍ고교 개학 연기 연장 여부를 논의하고 확정한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교육부가 관련 기관을 통해 개학 연기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이라며 "아직 중대본 차원에는 이에...
NHN에듀는 15일 지난 주말 14일부터 진행된 ‘개학연기, 학부모는 이렇게 생각해요’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 학교 모두 개학일은 23일 예정된 날짜보다 더 늦춰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응한 학부모 전체 응답 중 83.7%가 3차 개학 연기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특히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88%, 중학교 83.4%, 고등학교 75.4%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