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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대·사이버대도 박사학위 취득 가능해진다
    방통대·사이버대도 박사학위 취득 가능해진다
    과정을 추가로 들으면 4년제 학위가 나오는 ‘2+2’ 방식이다. 기존에는 오프라인 전문대학에서만 이런 방식의 학위 취득이 가능했다. 전국의 원격대학은 국립인 방통대가 1곳, 사립인 사이버대가 19곳이다. 사이버대 19개교 중 2년제는 2곳이고 나머지는 4년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종 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일부 개정...
    2022-09-27 15:33
  • 통계청, 국정과제 등 주요정책 '통계기반' 수립 지원
    통계청, 국정과제 등 주요정책 '통계기반' 수립 지원
    이번 지원사업의 핵심은 법령 제ㆍ개정이 없는 주요정책의 수립ㆍ집행ㆍ평가 전 과정이 통계에 기반해 추진 될 수 있도록 필요통계의 발굴 및 개발ㆍ개선을 지원하는데 있다. 또한 통계청은 발굴통계 중 시급성(중요성)이 큰 통계에 대해 국가통계개발사업 대상으로 우선 선정해 개발ㆍ개선을 지원하고, 중앙행정기관과의 자료 연계를 통해 성과분석 등에 활용가능한...
    2022-09-23 08:30
  • “중대재해처벌법 효과 미비…실질적 대책 마련해야”
    “중대재해처벌법 효과 미비…실질적 대책 마련해야”
    하는 사고방식과 실천을 확고히 함으로써 LG화학만의 환경 안전 ‘글로벌 스탠더드’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환경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 의식 변화를 촉구하는 ‘CEO 정책 선언문’와 ‘절대 준수 환경 안전 수칙’을 선포하고 리더들의 의식 및 구성원 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교육 과정을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2-09-22 16:33
  • [종합] '지각 출범' 국교위 벌써 ‘논란’…‘극우’ 위원장 등 ‘정파 갈등’ 우려
    [종합] '지각 출범' 국교위 벌써 ‘논란’…‘극우’ 위원장 등 ‘정파 갈등’ 우려
    한편 국교위는 우선 올해 말까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심의·의결한다. 최근 교육부가 추진 중인 개정 교육과정 확정과 관련 치열한 논쟁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교육계 일부에서는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교과서 논란처럼 교육과정을 두고 논쟁을 우려한다. 국교위는 이밖에 2028학년도 대입개편, 학제·교원정책·학급당 적정 학생 수 등 중장기 교육제도 개선에 대한...
    2022-09-22 13:45
  • 서울시교육청 “새 교육과정 시안, 총론 반영해 수정·보완해야”
    서울시교육청 “새 교육과정 시안, 총론 반영해 수정·보완해야”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4월 '2022 개정교육과정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내세우며 △대국민 설문조사 △포럼 △공청회 △간담회 등을 7개월 간 진행해 그 해 11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이후 지난 19일 교육부는 "‘자유’, ‘남침’ 등의 표현 제외로 논란인 새 역사 교육과정에 비판적인 의견을 개발진에게...
    2022-09-20 11:02
  • ‘남침’ 등 7800여 국민 의견 반영…교육부, 새 교육과정 개발한다
    ‘남침’ 등 7800여 국민 의견 반영…교육부, 새 교육과정 개발한다
    특히, 역사 교과의 경우 교육과정 개정 시마다 사회적 갈등이 재현되고 의견수렴에서도 국민 우려를 확인한 만큼, 균형 잡힌 역사교육을 위해 보다 면밀히 수정·보완해달라는 각별한 요구를 정책연구진에게 전달했다는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앞서 8월 30일 교육부가 공개한 2022 개정 교육과정 한국사 시안에서 6·25 전쟁 ‘남침’, ‘자유민주주의’ 등 표현이...
    2022-09-19 13:30
  • '문해력' 강화 정책에...발빠르게 대응하는 교육 업계
    '문해력' 강화 정책에...발빠르게 대응하는 교육 업계
    웅진씽크빅 최일동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과 지식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이 필수”라며 “양질의 독서로 인문학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신규 ‘데일리인문학’ 도서 및 전문교사 관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책신사고도 16일 초등학생들의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2022-09-17 06:00
  • [이슈크래커] ‘고딩엄빠’ 김다정·‘수리남’ 하정우도 당했다...서민 착취하는 사이비 종교
    [이슈크래커] ‘고딩엄빠’ 김다정·‘수리남’ 하정우도 당했다...서민 착취하는 사이비 종교
    김 씨는 “여섯 살에 엄마와 함께 한 종교단체에 들어가 11년간 제대로 된 정규 교육 한번 받지 못하고 노동 착취를 당하며 자라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모들 역시 피해자였다”며 “매달 감당하기 힘든 헌금 액수를 내야 했고, 금액을 채우지 못하면 자녀에게까지 견디기 어려운 체벌이 가해졌다”고 덧붙였다. 김 씨는 “자유 없이 비정상적인 집단생활을 해야...
    2022-09-14 14:40
  • 교단에 누워 교사 촬영 학생 대책 마련…교육부 오늘 전문가 간담회
    교단에 누워 교사 촬영 학생 대책 마련…교육부 오늘 전문가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발의된 '초·중등교육법'과 '교원지위법' 개정법률안과 학생 생활지도, 교육활동 침해받은 피해 교원 지원, 교육활동 지원체계 개선 등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간담회 등 여러 의견 수렴 과정과 정책 연구를 통해 이번 달 중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시안을 만들고 공청회를 거쳐 최종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회...
    2022-09-14 06:51
  • 수학교사 77% “새 수학교육과정 수포자 늘린다”
    수학교사 77% “새 수학교육과정 수포자 늘린다”
    전국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10명 중 약 8명은 2022개정교육과정 수학과 시안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업 시간은 줄었지만 학습 내용이 늘어 이른바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가 느는 기초학력 저하 현상을 우려한 것이다. 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과 교육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2-09-08 14:21
  • 기재차관 "대학-초중등 재정투자 불균형 심각...교부금 개편 필요"
    기재차관 "대학-초중등 재정투자 불균형 심각...교부금 개편 필요"
    개편에 대한 학계·연구기관 등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학교·시도교육감·학부모 등 이해관계자 단체·협회 대표들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앞으로도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향후 교육교부금 개편 및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 등 세부 개편방안 확정 및 국회 법률 제·개정 논의과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2-09-07 16:10
  • 비상교육, 초등 5ㆍ6학년 수학·사회·과학 검정 교과서 6종 최종 합격
    비상교육, 초등 5ㆍ6학년 수학·사회·과학 검정 교과서 6종 최종 합격
    비상교육 교과서는 개정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과 역량을 골고루 배양할 수 있도록 학습 내용이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교과서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중점을 뒀으며, 시각자료 및 동화 활용, 워크북 형태의 구성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검정...
    2022-09-01 16:42
  • ‘6·25 남침·자유’ 제외 논란…교육부 “공론화 통해 보완하겠다”
    ‘6·25 남침·자유’ 제외 논란…교육부 “공론화 통해 보완하겠다”
    최근 공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한국사 과목 시안에 6·25전쟁 관련 기술에서 북한의 ‘남침’ 등의 표현이 빠진 것과 관련해 교육부가 “공론화를 토대로 수정,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자유’, ‘6·25 전쟁 남침’의 ‘남침’ 표현 삭제에 대해...
    2022-09-01 15:34
  • ‘심심한 사과’ 논란 없어질까…초등 국어 34시간 늘린다
    ‘심심한 사과’ 논란 없어질까…초등 국어 34시간 늘린다
    최근 ‘심심한 사과’라는 표현을 두고 문해력(읽고 쓰는 능력)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정부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어 수업시수를 늘리기로 했다. 교육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공개했다. 2017년생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24년부터 초교 1∼2학년,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 중·고교에 연차...
    2022-08-30 11:32
  • 2022 개정 교육과정 국민 의견 수렴…연말 확정
    2022 개정 교육과정 국민 의견 수렴…연말 확정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대해 오는 30일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을 개통, 9월 13일부터 15일간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9일 밝혔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교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지침 등을 제공해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도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2022-08-29 13:58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8월 29일 ~ 9월 2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8월 29일 ~ 9월 2일)
    ◇기획재정부 29일(월) △부총리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국회) 3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4:00 투자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14:00 경제교육 워크숍(글로벌지식협력단지) 31일(수) △부총리 15:30 소비자단체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1차관...
    2022-08-28 09:06
  • 5년간 디지털 인재 100만 양성…코딩 사교육 늘까 ‘우려’
    5년간 디지털 인재 100만 양성…코딩 사교육 늘까 ‘우려’
    초등학교 수업시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부터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81번인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일환이다. 이에 따라 초·중학교에서는 학생 발달단계에 따른 체험·탐구 중심의 코딩교육을 필수화한다. 고등학교에는 학생의 진로, 적성을 고려한 학점제형 코딩과목을 신설한다. 영재학교·과학고를 대상으로는 소프트웨어(SW)...
    2022-08-22 15:17
  • 초·중등 정보수업 두 배로…“디지털 역량 강화한다”
    초·중등 정보수업 두 배로…“디지털 역량 강화한다”
    이는 2022개정교육과정을 통해 전면 추진 적용 될 예정이다. 또, 학교가 자율적으로 정보시수를 증배·확보할 수 있도록 시행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에는 ‘정보선택과목’을 도입하고, 중·고등학교에는 ‘학교장 개설과목’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초·중학교에 컴퓨터 언어(코딩)교육을 필수화해 공교육 내에서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2022-08-22 11:30
  • 백년대계 교육 정책 ‘흔들’…불신 쌓이는 교육부
    백년대계 교육 정책 ‘흔들’…불신 쌓이는 교육부
    또, 방과후과정 확대나 질 제고를 기대할 수 없고, 학교 본연의 교육활동까지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며 업무부담 문제도 제기했다. 이에 교육부는 16일 설명자료를 내고 “초등 전일제교육 추진방안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연내 마련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제2의 '만 5세 입학' 정책 사태로 번지지 않게 부랴부랴 진화에 나선 셈이다. 교육교부금 개편 계획에...
    2022-08-17 17:09
  • [개미천국&지옥] 메가엠디, 교육부 고교체제 개편 방안 추진 가능성에 ‘상한가’
    [개미천국&지옥] 메가엠디, 교육부 고교체제 개편 방안 추진 가능성에 ‘상한가’
    교육부는 필요 시 국가교육위원회를 통한 사회적 공론을 거쳐 국민 의견 수렴ㆍ조정에 나선다고 했다. 법령 개정도 필요하면 내년 12월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추진 일정이 확정되면 현재 중1은 고입부터 대입까지 변화를 맞게 된다. 2025년에는 고교학점제가 전 학년에 전면 적용된다. 현 중1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 역시 제도가 바뀐다. 교육관련주의 주가...
    2022-08-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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