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내년 상반기 금융·공공에서 전 분야로 확산을 담은 ‘대한민국 마이데이터 로드맵’을 마련한다.
개인정보위는 내년 ‘국민 신뢰 기반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선도’를 비전으로 3대 정책 방향과 6대 핵심 추진과제를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3대 정책 방향은 △마이데이터로 한 차원 도약하는 데이터 경제 시대 △글로벌 규범을 주도하는...
손 이사장은 “금융당국과 공동으로 신규 상장기업 임원의 주식 의무보유 강화 방안과 물적분할 후 자회사 상장 관련 주주 권익 제고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는 등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시장문화 조성에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 자본시장이 한 단계 레벨업 하는 방안을 찾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거래소는 올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연구원과 코리아...
전략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개최
△'개인정보 보호 법규 위반 비위 징계 처리 지침' 시행
30일(금)
△범정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 추진단' 출범으로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
26일(월)
△농식품부 장관 08:30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수본 회의(세종)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아울러 ‘산업발전 공로상’은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 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 이상우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장, 송중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센터장에게 수여됐다.
최정식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위원장은 “보안은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으며, 그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현재는 개인 자산 및 신용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이런 악덕 임대인의 명단을 임의로 공개할 수 없고, 이로 인해 세입자가 전세계약을 맺을 때 상습적인 전세 사기 임대인인지 아닌지와 임대인의 보증금 변제 여력을 인식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는 발의한 지 1년 뒤인 올해 9월 1차 심의를 했으나 추가 검토를 이유로 11월 소위에서...
보고서에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재무상태 악화로 금융리스크에 노출돼 코인런이 발생할 수 있다”라면서 “BIS(국제결제은행)는 개인정보보호 및 공정경쟁 관련 정책당국과도 공조해야 한다고 평가”했다고 설명돼 있다.
해외에서는 미국ㆍEU(유럽연합)ㆍ일본에서 관련 법 논의가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를 은행으로 제한하고...
LH는 ISO 27001(정보보안경영) 및 ISO 27701(개인정보보호경영) 획득을 통해 고객 정보보호를 위한 경영시스템을 확립한다. 이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제정한 정보보안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이다.
LH는 정보보안 전담부서 지정 외에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사이버안전센터 및 ICT 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한 보안 관리체계로 102개 인증 기준에 대해 인증기관은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플라이빗은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 대책 요구사항,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요구사항 등 총 3개 영역에서 인증기준에 대한 심사를 거쳤다.
플라이빗은 이번 ISMS-P 인증 획득과 함께 플라이빗은...
업무보고 대상은 18개 부처와 4개 처(국가보훈처·인사혁신처·법제처·식품의약품안전처), 4개 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이다. 국세청 등 청 단위 기관도 일부 참여한다.
대통령실은 우선 미래 먹거리 중요성을 고려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업무보고부터 이달 중 마무리할...
업무보고 대상은 18개 부처와 4개 처(국가보훈처ㆍ인사혁신처ㆍ법제처ㆍ식품의약품안전처), 4개 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ㆍ금융위원회ㆍ개인정보보호위원회ㆍ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이다. 국세청 등 청 단위 기관도 일부 참여한다.
일각에서는 업무보고가 신년 개각과 맞물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금)
△공정위 위원장 15:00 소비자정책위원회(코엑스)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하도급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기준 개정
△제10차 소비자정책위원회 개최 결과
◇해양수산부
19일(월)
△우리나라 해수면 지난 33년 동안 평균 9.9cm 높아져
△연근해어업 사업장에 중대재해 예방체계 구축 지원
20일(화)
△해수부...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구글과 메타를 대상으로 1000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한 것에 대해 "법 위반이라고 보이는 것은 당연히 처분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15일 진행된 첫 기자간담회에서 "구글, 메타에 대한 처분의 경우에는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관심을 갖고 문의하는 그런 상황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그러나 국세기본법은 납세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세무공무원의 엄격한 비밀 유지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국회가 국정조사 목적으로 요청하는 경우는 예외로 하나, 임의규정인 데다 제공 범위도 제한적이다. 의정활동에 필요한 경우 과세 통계자료를 받을 수 있지만, 원자료(raw data)가 아닌 분석·가공을 거친 것들이다. 이런 자료로는 세법의 제·개정이 개별...
근래 들어 금융회사들은 사모펀드 사태를 겪으며 내부통제 기준 보완, 금융소비자보호법령 시행‧개정에 따른 금융상품 판매 관련 추가 규제 도입 가능성 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금융사 전산사고로 인한 개인 정보, 개인 신용정보 유출 건 또한 문의가 잦아지고 있다. 핀테크 산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신규 출시하는 플랫폼 사업과 결부돼...
위메이드 측은 본안소송과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등 추가 법적 대응과 함께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 상장 등을 타진할 계획이다. 국내 4대 거래소 거래량이 90%에 달하던 위믹스는 현재 쿠코인, 게이트아이오 등 해외 거래소에 상장돼있다.
업계에서 보는 시각은 회의적이다.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유통량을 어긴 건 시장 질서를 흔드는...
이어 “앞으로 진행될 본안소송과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통해 모든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원의 결정에 대해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시장 교란은 단죄돼야 하는 행위 중 하나”라고 했다. 이어 “(위메이드)가 대형 게임사인 것을 떠나서 애초에 백서나 유통량을 공지하고, 한치의 의혹 없이...
그간 명단 공개는 개인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제도화되지 않았다. 하지만 공사의 채무 변제 등 후속 조치가 어렵고 추가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지난해 소병훈·김상훈 의원 등이 잇따라 관련 법안을 내놓았다. 이달 들어선 장철민 의원은 정부 의견과 그간 소위 논의를 종합해 ‘임대인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조항 등을 담아 개정안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동 고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인증한다.
세부 인증 기준으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16개 항목 △보호 대책 요구사항 64개 항목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 22개 항목 등 3개 영역에서 총 102개의 항목으로 구분된다.
GS건설은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2개를 동시에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