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올해 말까지 6개월 연장되고 10월부터 모든 은행의 계좌이체 시스템을 개방하는 공동경제시스템(오픈뱅킹)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27일 기획재정부는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부처별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정리한 '2019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금융·재정·조세 분야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내수 확대 및...
이 통장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사업자를 위한 상품이다. 신용카드나 현금카드, 제로페이의 결제대금이 입금되는 가맹점 통장으로 이용하면 인터넷ㆍ스마트뱅킹 수수료와 ATM 수수료, 통장 재발급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한글로 총 7자까지 통장의 상품명을 지정할 수 있는 ‘셀프 네이밍’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종합소득이란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것이다.
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는 세무대리인의 ‘성실신고 확인서’를 첨부해서 소득세를 신고해야 하기 때문에 신고기한이 1개월 연장돼 7월 1일까지 신고ㆍ납부하면 된다.
신고...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출 업무에서 외환 거래, 전자화폐 거래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었다.
새로운 형태의 은행 출현으로 삶의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중국의 디지털 은행 덕분에 개인들이 대출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 기존 은행들은 주로 기업을 상대로 대출 업무를 진행해 왔다. 또한 중산층의 소비 증가도 가파르다. 티켓 예매, 택시 호출, 전기세...
이처럼 금융결제 분야는 상거래 결제, 개인간 송금 등 생활금융으로 인프라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지만 그간 폐쇄적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혁신 방안에서 금융위는 개방형 금융결제망(오픈뱅킹)을 구축하고, 참여 대상을 모든 핀테크 회사와 은행으로 확대했다. 이 과정에서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결제망 이용료를 10분의 1수준으로 낮춘다. 거래규모 확대에...
신한은행은 내년 1월중에 기업 모바일 뱅킹에도 해당 서비스를 탑재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중에는 개인사업자, 법인 등 전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대출 만기를 연장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금융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 고객이 비대면 채널에서...
병역특례 기업으로 지정된 8퍼센트는 국내 최초로 중금리에 특화된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온라인 대출·투자 중개 서비스로 고금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출자의 이자를 낮춰주고, 기존 금융권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개인신용대출ㆍ사업자대출 서비스를 제공해 포용적 금융·생산적 금융을 구현해왔다. 동시에 평일 오후 1시마다 공개되는...
B2C(개인 소비자)에 치우쳐 있던 AI 사업을 기업(B2B)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SK텔레콤은 지난달 9일 누구를 비스타 워커힐 서울 44개 객실에 적용해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전체 객실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AI 누구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 적용은 SK텔레콤이 준비 중인 오픈 플랫폼 베타 버전을 활용한...
대출 대상도 △개인택시 사업자 생활자금 지원 △캠핑 카라반 구입 △대형 이륜차 구입 등 폭넓게 적용하고 있어 고객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MY CAR 대출’은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 ‘쏠’에도 탑재되어 있어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 장소에 상관없이 대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전담 상담센터를 통해 편리하게...
이창호 농협은행 마케팅부문장은 “빅데이터, 머신러닝 분석을 활용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출시를 통해 기존에 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웠던 중금리 대출 잠재 고객들에게 금융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개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에게도 제공 가능한 중금리 대출 상품을 개발해 포용적 금융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영업자라면 스마트폰으로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빠른 대출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기업 전용 모바일 앱은 B2B 전자결제, 급여 이체, 외환 등 약 160개의 업무가 가능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기업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한 영업점 방문 없이 예금, 대출, 펀드 등 218개의 금융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상품몰과 개인사업자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빠른대출상담 메뉴도 새롭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B2B 전자결제, 급여이체, 외환 등 약 160개의 업무가 가능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기업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뱅킹 시스템의 자금이체 등 금융거래와 인증서 (재)발급, 정보조회/변경 등 다양한 개인 금융업무에 보안카드를 대체하는 보안매체로 사용될 예정이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은행에 이어 증권, 저축은행까지 업계 최초로 휴대폰-OTP의 최초 레퍼런스를 확보함으로써 금융권의 휴대폰-OTP 시장을 리딩하는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확보했다”며...
전 금융기관의 개인형 IRP, 연금저축계좌, 기업형 IRP 개인부담금 합산 최대 연간 1800만 원 한도 내 납입이 가능하며, 연간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간 근로소득 5500만 원 이하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 4000만 원 이하 사업자가 연간 납입금액 700만 원 가입 시 16.5% 세액공제율이 적용되어 종합소득세 및 연말정산 할 때 115만5000원을 세액공제 받을 수...
지문인증 스마트카드는 전자입찰에 참여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스마트카드를 통해 입찰에 참여 및 결제할 수 있다.
유니셈에 따르면 지문인증 스마트카드 사용이 모든 전자입찰 참가자들로 확대될 경우 전자입찰용 스마트카드 시장은 약 77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뱅킹까지 사용한다면 규모는 1000억 원까지 확대될 수...
영화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선보이며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 쇄신을 꾀하고 있다.
또한 ‘IBK POS-뱅킹 서비스’를 통해 공인인증서나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없이 POS단말기에 사업자 명의 IC현금카드를 넣으면 계좌이체, 잔액조회, 거래내역조회 등 은행 업무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인터넷전문은행에 대응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아이디가 이번에 출시한 지문인증 스마트카드는 조달청 전자입찰에 참여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스마트카드를 통해 모바일 나라장터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대리인 추가 등록 및 사용 관련 편의성이 개선되고 결제 기능이 추가돼 기존 사용되는 보안토큰을 대체해 나갈 전망이다.
한국스마트아이디는 카드 및 단말기를 은행에...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예금은 1인당 100만 원 이상 5000만 원 한도로 총판매한도 5000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1인당 월입금액 10만 원 이상 50만 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기본 이자율은 1.41%로 특별판매 특별이자율이 예금은 0.1%포인트, 적금은 0.15%포인트 추가된다. 다양한 우대이자율이 최고 0.4...
2001년 금융권 최초로 고객이 영업점 방문없이 이용할 수 있는 대출 ‘무방문 사이버론’을 출시한 신한은행은 스마트 금융센터 및 론센터 오픈 이후 대출상품의 비대면화를 추진해왔다.
내년 초에는 신용보증재단 전자보증서를 담보로 하는 개인사업자 대출상품 ‘신한 SOHO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을 출시해 기업고객 대상으로도 비대면 프로세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KB 모바일 매직카대출은 고객이 KB스타뱅킹에서 자동차 구입자금을 신청하고 KB매직카 전담센터를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대상은 신차나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으로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소득자, 3개월 이상 영위 중인 개인사업자이다. 대출한도는 최고 7000만 원, 대출금리는 5년 상품 기준 최저 연 3.62...